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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서울시립미술관 신진작가 전시 지원 희망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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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미술관 신진작가 전시 지원 희망자 모집
서울시립미술관은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SeMA 신진작가 전시 지원 프로그램'참여 희망자를 8~12일 모집한다. 전시 경비를 비롯해 워크숍 개최 등을 지원해준다. 자격은 만 45세 이하의 한국 국적자. 홈페이지(seoulmoa.org)에 신청하면 된다.

■ '베리 스트롱 베리 스위트'전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는 힘이 넘치는 동시에 부드럽고 섬세한 회화 80여점을 모은 '베리 스트롱 베리 스위트'전을 25일까지 연다. 김성남 문주호 이민혁 채성필 최울가 최인선씨의 작품이 전시된다. (02)3479-0114

■ 조각가 권진규 회고전 좌담회 9일
조각가 권진규(1922~1973) 회고전을 열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은 9일 좌담회 '권진규와 모델들'을 개최한다. 권진규의 조각 '지원의 얼굴'의 모델로 고인의 제자인 장지원씨 등이 참석한다. (02)2188-6062

- 2010.02.08 한국일보

日 존 레넌 박물관, 9월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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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존 레넌 박물관이 9월에 문을 닫는다고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넌이 태어난 지 60년이 되던 해인 지난 2000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개장한 이 박물관은 기타와 무대 의상, 손으로 쓴 가사 등 레넌의 130여 물품이 전시돼 있다.

레넌의 부인이었던 오노 요코는 성명에서 "존의 영혼이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이제 떠나려고 한다. 처음에는 5년 동안만 운영할 줄 알았는데 팬들의 사랑 덕분에 10년 동안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첫해에는 관람객 수가 12만4천 명이었는데 최근에는 줄어서 연간 3만여 명이 다녀간다. 1월 현재 총 관람객 수는 55만 명에 이른다"며 "오노가 전시 물품을 되돌려받은 뒤 비슷한 내용의 박물관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2010.02.05 연합뉴스

[문화소식 ]'천은사의 불교미술'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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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천은사의 불교미술' 발간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리산 일대의 불교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수집ㆍ정리하기 위해 2005~2008년 실시한 천은사와 연곡사에 대한 조사 성과를 묶은 <천은사의 불교미술>을 발간했다.

- 2010.02.05 한국일보

[미술단신] ‘쥘흙과 뉠땅’ 3년만에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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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센터서 3년 만에 개인전

○…'탄광촌 화가' 황재형이 3년 만에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5∼28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 제목도 '쥘흙과 뉠땅'이다. 1984년 첫 개인전 이후 그가 천착하고 있는 주제다.
90년대부터 그리고 그린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그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선탄부의 모습 등 탄광촌 사람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인물화는 점점 빠지고 근작에선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풍경화가 더 눈에 띈다. 작가는 몇년째 작업해온 몇몇 그림을 다시 손보고 신작 회화까지 곁들여 모두 60여점을 선보인다. (02)720-1020.

'10개의 회색 정사각형'전과 판화전

○…서울 청담동 조현화랑에서 2008년, 2009년 개인전을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미니멀 화가 알란 찰톤의 프린트 작업 '10개의 회색 정사각형'전과 미국 팝아트의 대가들이 제작한 판화를 전시한다. 판화는 알란 찰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버트 인디애나의 실크스크린 프린트 20여점이 선보이다.
알란 찰톤의 '10개의 회색 정사각형'은 크기와 톤이 제각각인 정사각형이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프린트된 10장 한 세트 작품으로 1991년 런던의 파라곤프레스가 35부 한정으로 제작했다. 이들 사각형은 알란 찰톤의 아이덴티티가 된 두 가지 원칙, 즉 회색 모노크롬과 4.5㎝ 모듈에 근거한 형태들이다. 나란히 전시된 10점의 작품은 회색의 미묘한 차이를 드러나게 하고, 돌출과 후퇴, 확장과 축소의 착시 효과를 만들면서 색과 형태의 리듬으로 공간을 조율한다. 전시는 28일까지.(02)3443-6364

갤러리 16번지 오픈…오용석 개인전

○…갤러리현대(대표 도형태)프로젝트 전시공간 '갤러리 16번지(사진)'가 4일 서울 사간동에서 문을 열고 영상설치작가 오용석의 개인전을 마련했다.
다양한 시·공간을 오가며 독특한 영상콜라주를 선보이는 이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소개된다. 작품은 정적인 이미지로 대변되는 사진과 동적인 이미지로 대변되는 영상이 적절히 배합돼 이루어진 작품은 사진작업을 동적인 작업으로, 영상작업을 정적인 작업으로 비쳐지게 하는 시각적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16번지는 개성있고 진취적인 국내외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예술의 실험성과 대중성을 함께 모색하는 전시장으로 운영된다. (02)722-3503

- 2010. 02. 05 파이낸셜 신문



박범신-안종연 '시간의 주름'전

○…서울 사간동 학고재에서 열리는 '안종연과 박범신의 만남-시간의 주름'전은 소설과 작품, 공간의 절묘한 앙상블을 이뤄냈다.

이 전시는 대산문화재단이 2004년부터 6년동안 진행해온 '문학과 미술의 만남' 중 20번째 전시다. 박범신의 소설 '주름'과 '고산자'를 모티브로 안종연 작가가 평면과 입체, 영상 설치에 이르기까지 시각언어로 형상화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28일까지. (02)720-1524

리움, 미술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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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이 올 상반기 미술강좌로 '그림으로 읽는 조선의 미술'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다음 달 5일부터 6월4일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미술사학자 홍선표씨를 비롯해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장진성 서울대 교수,백인산 간송미술관 연구위원,이태호 명지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리움 홈페이지(www.leeum.org)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수강료는 20만원(리움 멤버십 16만원).(02)2014-6901

- 2010. 02. 05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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