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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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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ION 클래식-오용석 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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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오용석 전
서로 다른 시간대에 존재하는 동일한 장소와 일상, 혹은 같은 시간대에 존재하는 다양한 공간을 합성해 하나의 풍경을 만든 영상 콜라주 작품. 실험성과 대중성을 모색하며 갤러리 현대가 개관한 공간의 첫 전시.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16. 02-722-3503

◆ 침범하는-송은영 전
화가는 환영, 존재, 기억의 관계를 탐구한다. 창밖으로 빠져나간 쿠션과 창문만 한크기의 화분 등 실내 풍경과 그 안의 사물이 서로 경계를 침범하거나 현실과 기억을 접목한 그림들.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갤러리 선 컨템퍼러리. 02-720-5789

◆ 거울아, 거울아 전
여성의 몸을 바라본 권민경, 동물을 통해 인간의 잔인성을 드러낸 김여운, 돈과 카지노 칩을 그린 김현희, 막대사탕을 유혹적으로 표현한 김형섭, 구두를 신은 여성의 발을 주목한 오흥배 씨.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밥. 02-736-0900

◆ 내일을 향해 쏴라! 3 전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신인작가들의 기획전. 참여작가는 강유진 구슬기 김명진 김사울 김지혜 명우진 문성원 서예리 서희원 이수연 정순호 이미정 양연희 씨. 2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대안공간 충정각. 02-363-2093

-2010.02.05 동아일보

독일 베타니엔 레지던시 작가에 김윤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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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이 주관하는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올해 한국 참가자로 미디어 작가 김윤철(39)씨가 선정됐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일 밝혔다.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성향의 현대 작가들에게 1년 동안 작품 창작 공간과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국제 미술교류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위를 비롯한 세계 약 25개국 문화예술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추계예술대학교와 독일 쾰른 매체예술대학교를 졸업한 김씨는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0.02.03 연합뉴스

<신간> '즐겁게 미친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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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미친 큐레이터 = 이일수 지음. 2006년부터 3년간 갤러리를 직접 운영한 것을 비롯해 20여 년간 갤러리에서 일한 저자가 큐레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생생한 미술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화려한 큐레이터의 모습 대신 전시 기획부터 전시가 끝나고 그림을 떼며 마무리하는 단계까지 하나하나 발로 뛰어야 하는, 직업인으로서의 큐레이터와 큐레이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전한다.
상업 갤러리들의 운영방식에 대한 설명부터 미술작품의 가격 산정 방법, 전시 리플릿 잘 만들기, 언론 홍보 방법, 실제 갤러리에서 작품이 거래되는 방식 등 오랜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보들이 눈길을 끈다.

생각의나무. 332쪽. 1만6천원.

-2010.02.03 연합뉴스

공주 석장리박물관서 구석기 매장문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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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 세계 구석기인들의 매장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을 장기면 장암리 금강변에 있는 석장리박물관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전시회가 한국에서는 최초로 세계 유명 매장자료를 일반인에게 전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세상으로, 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구석기시대의 인골 7점과 부장품 등이 실제 유물과 같은 크기로 현지에서 복제돼 들여와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은 최초의 매장 흔적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받는 이스라엘의 '콰프제 매장 인골', 1979년 프랑스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 화석인 '쌩 세제르', 후기 구석기 시대 매장유적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이탈리아의 '망똥'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유명 구석기시대 매장 인골을 복제해 사실감 있게 전시하고 유물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과정, 복제하는 과정을 영상물로 보여줘 관람객에게 교육적 흥미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0.02.02 연합뉴스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모집에 64개국 857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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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레지던시 경기창작센터의 2010년 입주작가 모집에 64개국 857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2일 경기창작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30일 진행된 '2010년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 모집'에서 40명 모집에 국내외 작가 857명이 지원해 2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10명의 외국 작가의 국적은 미국이 72명으로 가장 많고 독일 37명, 영국 26명, 프랑스 20명, 캐나다 18명, 일본 17명 순이다.

국내 작가는 447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차심사에서 국내 작가 40명과 외국 작가 36명이 선발됐다.

경기창작센터는 2~3일 2차심사를 통해 1년 장기입주와 6개월 이내 단기입주자, 연구 참가자 등 입주작가 4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창작스튜디오와 숙소, 매월 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해외 거주자에게는 왕복 항공료도 지급된다.

창작센터는 또 멘토링 프로그램과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과 연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의:☎ 032-890-4823)

-2010.02.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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