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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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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위작' 경매서 17억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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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오인됐던 유화 한 점이 28일 미국 뉴욕의 한 경매에서 예상가를 훌쩍 뛰어넘은 150만 달러에 거래됐다.

'라 벨 페로니에'(이마에 아름다운 장식을 두른 여인)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소더비 경매에서 본래 예상가 30만∼5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선 153만달러에 거래됐다.

왼편을 바라보고 있는 한 부유한 여성을 묘사한 이 유화 '라 벨 페로니에'는 지난 1929년 위작 여부를 판단하려는 미술계의 법적 소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다.

그러다 1993년 한 전문가가 다빈치 사망후 1세기가 더 넘는 시점인 17세기 중반에 그려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일단락됐다.

-2010.01.29 연합뉴스

'잉카전' 주말에 10만번째 관객의 행운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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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태양의 아들, 잉카'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페루 고대문명의 통치자 시판 왕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과 복원 인물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개막한 '티양의 아들, 잉카'전은 이날 까지 9만 6,212명이 관람, 29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0만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2010. 01. 29 한국일보

[미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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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정신 구현 공모전

3월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은 2월16일까지 루오가 끊임없이 표현했던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주제로 공모전을 연다. 루오의 작품정신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A2(600x460㎜) 크기 이하의 평면 작품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유럽항공권과 서울신문 사이버 갤러리 영구전시 권한을 준다. 참가신청서는 루오전 홈페이지(www.rouault.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02)3487-1110.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전

박원진 원진성형외과 원장이 서울 청담동에 갤러리 페이스를 열고 2월18일까지 개관 기념전으로 함섭, 조덕현 등 61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전’을 연다. (02)515-6992.

- 서울신문 2010.01.29

[문화 브리핑] ‘이윤신의 그릇-이도’ 개관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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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과 도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생활문화를 제안하는 복합문화공간 ‘이윤신의 그릇-이도’ 개관식이 29일 오후 4시 서울 가회동 북촌에서 열린다. 고희숙·이능호·허상욱씨 등이 출품한 개관 기념전 ‘그릇 2010-아름다운 우리그릇’이 26일까지 이어진다. 02-722-0756.

◆노르웨이 현대 공예전이 2월 9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열리고 있다. 북유럽 특유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6명 작가의 다양한 공예품이 나왔다. 02-733-9040.

◆용산고 출신 미술인 모임 ‘용미회(龍美會)’ 부활전이 2월 2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송영방·송만조·오병인씨 등 30명이 참가했다. 02-399-1114.

◆바순 연주자 유성권(23·베를린 음대 석사과정)씨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에 입단한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베를린으로 유학을 떠난 유씨는 지난해 11월 오디션을 통과했으며 올해 3월부터 이 오케스트라의 정식 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1923년 창단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로린 마젤, 리카르도 샤이 등이 상임 지휘자를 지낸 세계적 오케스트라다.

- 2010. 01. 29 중앙일보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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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y strong very sweet 전

강하면서도 섬세한 속성을 지닌 작업을 펼치는 6명의 작가. 흙을 사용해 자연의 향취가 스며든 작품(사진)을 선보이는 채성필 씨를 비롯해 색과 형태를 자유롭게 조련하는 최인선, 도시의 역동성을 그리는 이민혁, 숲을 그리는 김성남, 대범한 선묘의 최울가,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문주호 씨. 2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02-3479-0114

◆ 오! 명화 전

서세옥의 ‘춤추는 사람들’, 배영환의 ‘도서관 프로젝트-내일’, 정연두의 비디오 작품 ‘수공기억-보리밭’, 홍명섭의 ‘디-벨로핑;레벨 캐스팅’, 양혜규의 ‘건축적인 신중함을 애도하며’ 등. 4월 18일까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경기도미술관. 031-481-7007

◆ 아프리카 미술로 마이클 잭슨 이해하기 전

‘아이와 어른의 경계’ ‘인간과 세계의 경계’ ‘경계인을 위한 기도’ 등 3개 주제 아래 마이클 잭슨의 삶과 음악을 미술로 풀어냈다. 한국 작가 박찬상, 세네갈의 두츠와 케베, 콩고의 물람바 등의 작품 등. 2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통큰. 02-732-3848

◆ 物我와 心手-Mind Drwaing 전

‘기운생동’ ‘골법용필’ ‘응물상형’ 등 동양의 화론을 주제로 ‘그린다’는 것의 의미를 살펴본 전시. ‘기운생동’ 섹션에선 김성호 도성욱 박일용 이원희 주태석 씨의 회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갤러리. 02-720-1020

- 2010. 01. 29.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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