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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모집에 64개국 857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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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레지던시 경기창작센터의 2010년 입주작가 모집에 64개국 857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2일 경기창작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30일 진행된 '2010년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 모집'에서 40명 모집에 국내외 작가 857명이 지원해 2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10명의 외국 작가의 국적은 미국이 72명으로 가장 많고 독일 37명, 영국 26명, 프랑스 20명, 캐나다 18명, 일본 17명 순이다.

국내 작가는 447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차심사에서 국내 작가 40명과 외국 작가 36명이 선발됐다.

경기창작센터는 2~3일 2차심사를 통해 1년 장기입주와 6개월 이내 단기입주자, 연구 참가자 등 입주작가 4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창작스튜디오와 숙소, 매월 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해외 거주자에게는 왕복 항공료도 지급된다.

창작센터는 또 멘토링 프로그램과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과 연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의:☎ 032-890-4823)

-2010.02.03 연합뉴스

권진규전 작품 모델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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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권진규전의 부대 행사로 9일 권진규 작품 속 모델들이 참석하는 좌담회를 연다.

덕수궁미술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 좌담회에는 '지원의 얼굴' 모델이 됐던 권진규의 제자 장지원씨 와 또 다른 제자 김정제 씨, 지인 안동림 씨, 조수 원수영 씨가 참석, 가까이에서 바라본 권진규의 인간적인 모습을 소개한다.

아울러 5일에는 전시를 기획한 류지연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를 소개하며 19일에는 '권진규 조형론'을 주제로 한 김이순 홍익대 교수의 강연회, 26일에는 '한국 구상조각과 권진규'를 주제로 조은정 한남대 교수의 강연회가 각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전예약 없이 권진규전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02-2188-6062, 02-2022-0600.

▲한국 최초의 시각 시인으로 불리는 시인 이상(李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가 회원들의 시각시(視覺詩, visible poetry)를 모은 전시회를 신문로 D+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시각시는 시의 단어나 글자를 시의 주제에 맞게 시각적으로 배치한 시로, 회원 45명 각자가 짓거나 고른 시를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적인 언어로 시각화한 작업들이 전시된다.

-2010.02.03 연합뉴스

경기문화재단, 삼국시대 유적 '당성' 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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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유적 '당성'에 대한 자료집 '당성(唐城)'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당성은 신라가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대중국 교역 항구로 사용했던 문화재로 국가사적 제217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발간된 자료집에는 당성의 역사적 의미, 축성방법과 현황,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의미, 주변 해로, 문화유적과 전설 등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

자료집은 경기도청과 경기문화재단, 화성시청 등에서 무료 배부된다.(문의:☎ 031-249-4691)

-2010.02.02 연합뉴스

<경남소식> 진주박물관 '두암 기증 명품 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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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故 두암 김용두 선생의 기증한 '정조 어필'이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려고 '두암 기증 명품 서화전'을 3월 28일까지 박물관 내 두암실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정조 어필은 1791년 2월 정조(1752~1800)가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하는 정와 정민시(1745~1800)를 위해 손수 지은 행서 칠언율시로 왕의 자상한 마음을 담고 있다.

서화전에는 정조 어필과 함께 소상 팔경도, 묵란도 등 두암 선생이 기증한 보물급 서화류 21점이 전시된다.

사천출신인 두암 선생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한 뒤 일본에 유출된 우리 문화재를 수집했으며 그 중 179점을 국립진주박물관에 기증한 바 있다.

-2010.02.02 연합뉴스

[미술 단신] 사비나미술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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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비나미술관은 입체영상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미술관 '아트서울-뮤지엄닷컴'(www.artseoul-museum.com)의 문을 열었다. 국공사립미술관의 협력 사업으로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지역 17개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금호 대림 사비나 아트센터나비 토탈 미술관 등.

■서울 종로구 관훈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은 9일까지 지하1층 전시실에서 노르웨이 공예예술전을 연다. 사슴의 뿔, 순록의 뼈, 보석과 천 등을 소재로 한 전시작품들은 세련된 북유럽 디자인 감각을 엿보게 한다. 노르웨이 정부가 선정한 공예작가 16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세계 순회전. 02-733-9040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은 주한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12일까지 영국에서 유학한 작가 5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New Organ'전을 연다 정연두 전준호 이세현 리경 김기라 씨의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30여 점을 볼 수 있다. 02-547-9177

- 2010. 02. 02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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