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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 동구권 첫 한국문화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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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에서는 첫 재외 한국문화원인 주 폴란드 한국문화원이 바르샤바에서 27일(현지시간) 개원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이 문화원은 바르샤바 도심의 대형 빌딩 1-2층을 임차해 852㎡ 규모의 공간에 마련됐으며 120석의 다목적홀인 '마당', 도서실 '한울', 강의실 '배움', 영화감상실 '울림', 조리실 '수라' 등 시설을 갖췄다.
이날 개원식은 유인촌 장관, 이준재 대사, 아담 기에르슈 폴란드 체육관광부 장관, 스타니스와프 모르토 쇼팽음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김병기 전북대 교수의 서예 퍼포먼스, 국립국악원의 남도민요, 현지 합창단의 폴란드 민요 합창 등으로 꾸며졌다.
이 문화원은 개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한복패션쇼, 국악공연, 한국무용, 한지공예품 전시 등 한국문화주간 행사도 진행한다.
문화부 관계자는 "현재 유럽에는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등에 4개의 문화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다섯번째인 폴란드 문화원은 중동부 유럽지역에서는 처음 설치된 문화원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0.01.28 연합뉴스

국립광주박물관 30년 역사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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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관 등 사진과 함께 소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의 30년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광주박물관은 최근 박물관의 역사와 유물·유적조사 현황 등을 담은 ‘국립광주박물관 30년’(비매품·사진)을 펴냈다.
책에는 중흥산성 쌍사자석등(국보 제103호), 나주 신촌리고분 출토 금동관(국보 제295호), 화순 대곡리 출토 청동유물 일괄(국보 제143호) 등 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또 광주 신창동 유적 발굴조사(1997년)와 해남 만의총 발굴조사(2008년)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물을 발굴했던 과정, 박물관 문화행사 등도 곁들어졌다.
한편 광주박물관은 지난 1978년 해방 후 우리 손으로 지은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 현재 5만여점의 소장품을 보관·전시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67회의 특별전과 105회의 학술조사를 실시했다.

- 광주일보 2010.01.28

미술관 소장품 온라인에서 3D로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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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영상기술을 이용해 실제 전시장에서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온라인 전시장'이 개설됐다.
사비나미술관은 서울 지역 국ㆍ공ㆍ사립 미술관 17곳의 소장품들을 온라인 상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아트서울-뮤지엄닷컴'(artseoul-museum.com)를 개설하고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D 온라인 전시장의 첫 전시는 참여미술관들의 대표 소장품을 모은 '서울지역 미술관 소장품 걸작선'전으로, 실제 전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5개의 가상 전시관에서 이대원과 김환기, 유영국, 프랭크 스텔라와 아르망 등 국내외 작가 작품 17점이 7월31일까지 전시된다.
온라인 전시장의 벽에 걸려 있는 작품을 누르면 작품의 제작연도와 크기, 재료와 기법, 작품 설명, 작가 서명 등의 정보도 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국ㆍ공ㆍ사립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것으로, 이 사업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금호미술관, 대림미술관, 밀알미술관, 북촌미술관, 사비나미술관, 상원미술관, 아트센터나비, 예술의전당, 치우금속공예관, 코리아나미술관, 포스코미술관, 토탈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환기미술관, 헬로우뮤지움이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에는 이밖에도 참여미술관들에 대한 소개와 각 미술관별 대표 소장품 90점의 사진과 설명 등이 수록됐으며 소장품 자료를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조만간 개설될 예정이다.

- 전북일보 2010.01.28

폴란드에 동구권 첫 한국문화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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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 첫 한국문화원인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이 27일 자정(한국시간) 바르샤바에서 문을 열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화원은 바르샤바 도심의 대형 빌딩 1, 2층에 852㎡ 규모로 마련됐다. 120석의 다목적홀인 ‘마당’, 도서실 ‘한울’, 강의실 ‘배움’, 영화감상실 ‘울림’, 조리실 ‘수라’ 등 시설을 갖췄다.

이날 개원식은 유인촌 장관과 이준재 폴란드 대사, 아담 기에르슈 폴란드 체육관광부 장관, 스타니스와프 모르토 쇼팽음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판 제막식에 이어 김병기 전북대 교수의 서예 퍼포먼스, 국립국악원의 남도민요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문화원은 개원을 기념해 30일까지 한복패션쇼, 국악·한국무용 공연, 한지공예품 전시 등 한국문화주간 행사도 진행한다.

문화부 관계자는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외 중동부 유럽지역에 처음 설치된 문화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서울신문 2010.01.28

●근대 문화유적지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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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인천 개항 120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인천 중구)’ ‘서울 한복판에서 대한제국의 흔적을 만나다.(서울 정동)’ ‘근대문화유산, 군산의 그날을 이야기하다.(전북 군산)’ ‘황금어장 구룡포의 100년 전 골목여행(경북 포항)’ ‘금강변에서 넉넉하게 즐기는 빈티지풍 시간여행(충남 논산)’ 등 5곳을 선정, 발표했다. 주제는 ‘근대 문화유적을 찾아서’다.

- 서울신문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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