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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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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궁리미술촌 16년 역대작가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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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궁리미술촌(대표 전병관) 개관 16년을 기념하는 '오궁리미술촌 창작 스튜디오 16년 - 그 위상전'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전북도청사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궁리미술촌은 1995년 젊은 미술가 7명이 전북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에 있는 폐교(오궁초교)를 활용해 개관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전국 첫 사례로 꼽힌다.

오궁리미술촌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끊임없는 창작활동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미술의 저변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궁리미술촌에서 작품활동을 한 전북지역의 중견.원로 작가 16명의 대표작품이 선보인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도예, 사진 등 5개 분야의 작품 56점이 전시된다.

-2010.01.08 연합뉴스

윌리엄·해리 왕자 초상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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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3위인 해리 왕자의 첫 공식 초상화가 7일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화가 니키 필립스가 그린 초상화에서 두 왕자들은 제복을 차려입고 가터 훈장, 아프가니스탄 참전 메달, 영국 여왕으로부터 받은 메달 등을 달았다. 윌리엄 왕자의 가느다란 머리칼은 그림 효과로 보완됐고, 럭비 경기를 하다 부러진 해리 왕자의 코는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그대로 묘사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전 완성된 초상화를 본 두 왕자는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초상화를 그린 필립스는 “두 왕자는 초상화 작업을 하는 동안 불편한 점이 있었을 텐데도 아주 좋은 친구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로열 패밀리로서의 책임감과 인간적인 면, 두 형제의 우애를 묘사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측은 두 왕자의 초상화를 6개월 이상 전시할 예정이다.

-2010.01.08 문화일보

하종현미술상 유근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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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인 유근택 성신여대 교수(45·사진)가 9회 하종현미술상 수상자로 7일 선정됐다. 이 상은 서울시립미술관장을 지낸 원로화가 하종현 씨(74)가 2001년 홍익대를 퇴임하면서 받은 퇴직금 등 사재를 출연해 만든 상으로, 지금까지 이영배 최인선 고낙범 김영진 권여현 조숙진 김아타 양만기 씨가 수상했다.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월 하순.

- 2010. 01. 08 동아일보

루오 작품 월·금요일 사진촬영 허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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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 작품 월·금요일 사진촬영 허용

3월28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열리는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은 매주 월·금요일을 ‘포토데이’로 정해 삼각대와 플래시를 쓰지 않을 경우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02)585-9991.

권진규 아틀리에 매주 금요일 무료관람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있는 권진규 아틀리에는 덕수궁미술관에서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는 2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전화로 미리 신청하면 작품 영상전시와 아틀리에에 대한 해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02)3675-3401.

- 2010. 01. 08 서울신문

돈화문로 일대 전통 상가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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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종로로 이어지는 돈화문로 일대가 서울의 역사와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상가거리’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권농동과 와룡동, 묘동, 봉익동 등 돈화문로 일대 14만 7860㎡를 대상으로 한 ‘돈화문로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덕궁 앞 주유소 2곳은 서울시가 매입해 전통문화 전시장을 만드는 등 돈화문로 일대에 3개의 문화거점이 들어선다. 돈화문로와 피맛길, 순라길 등에는 역사도시 서울을 보여주는 전통 상가가 조성된다.

- 2010. 01. 08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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