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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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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Nothing & Everything’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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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놓은 양말에도, 붕어빵에도, 남자 소변기 바닥에도 눈이 달려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MISSEMMA PROJECT’팀의 첫 기획전 ’Nothing & Everything‘전. ‘사물도 우리를 바라본다’는 발상 아래 일상의 사물과 표지판 등에 눈알 스티커를 붙인 뒤 촬영한 사진을 모았다.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3층. 02-953-8401

■한국, 중국, 일본의 30대 작가 17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SACA’전이 내년 1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린다. 김복기 씨 등 각국의 미술전문지 에디터로 활동하는 커미셔너들이 나라별 유망주들을 선정했다. 02-720-1524

■‘상 차리는 여자’전이 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 2층에서 열린다. 밥상을 주제로 삶을 이야기하는 정경심 씨를 비롯해 임영숙 이강욱 오정미 씨 등이 참여한다. 02-734-7555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서림은 29일∼내년 1월 15일 ‘시가 있는 그림’전을 연다. 박재삼의 시를 주제로 민경갑 이두식 박영하 박항률 씨 등 12명 화가의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02-515-3377

- 2009. 12. 29 동아일보

금호미술관 개관 20주년展… 한국 현대미술 자취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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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미술관은 지난 20년의 궤적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를 살펴볼 수 있도록 자료와 소장품이 어우러지는 아카이브 형태의 독특한 개관기념전을 마련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1989년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설립한 금호갤러리는 1996년 현 위치로 옮기면서 미술관으로 재개관했다. 20년간 500여 회의 전시를 열면서 해외 유명 작가 위주의 전시보다 잠재력 있는 신진 작가층과 지방 작가의 발굴과 지원에 힘을 쏟아왔다. 미술관의 4개 전시실에서 열리는 개관기념전은 소장품과 전시그래픽을 연결해 한국 미술의 지형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전시장에서는 강홍구, 김선두, 김태호, 김호득, 김홍주, 민병헌, 오원배, 윤동천 씨 등의 작품과 인터뷰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박강자 관장은 “최근 미술계의 관심이 신진작가에게만 편중된 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앞으로는 40, 50대 중견작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02-720-5114

- 2009. 12. 29 동아일보

[미술소식] 소마미술관 '아이로봇, i Robo'전(展) 개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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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이성순 명예관장)은 내년 3월 14일까지 《아이로봇, i Robot》전(展)을 개최한다. 백남준·고근호·백종기·낸시랭·이해민선·최우람·이기일 등 16명의 설치작품이 전시되며, 로봇을 통해 상상력의 진화를 엿볼 수 있다. (02)410-1336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한국동문 전시회가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다. 인류 문화의 발전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한 박지훈의 〈문자의 진화〉를 비롯해 주성태의 판화 작품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02)2170 -5200

- 조선일보 2009.12.29

[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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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창규 아이옥션 대표 부인상, 균파 아이옥션 실장 모친상=27일18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8시, (02) 3010-2231

▶송호창 前 동아일보 사진부장 모친상, 김현진 대경아스팔트 사장 장모상, 송세영 메디슨 부장·건영 사업 조모상=28일7시30분 분당 서울대학병원, 발인 30일7시40분, (031)787-1503

- 조선일보 2009.12.29

존 발데사리 & 수잔 더져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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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발데사리 & 수잔 더져스 특별전

존 발데사리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미국 개념미술 선구자로 사진, 회화, 영화, 설치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시각과 인식의 문제를 건드려왔다. 영화와 광고 이미지에서 모티프를 얻은 그의 작업은 대중적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받는 등 미학적 성과도 이뤄냈다. 수잔 더져스는 카메라 없이 사진을 찍는 ‘포토그램’으로 자신의 우주관을 표출해내는 영국 작가. 이번 전시는 다르면서도 비슷한 두 사람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2월19일까지/ 조현화랑/ 02-3443-6364
표지화여담展 ‘문학과 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환기, 김용준, 이규상, 이중섭, 장욱진, 백영수 등 한국 근대화가가 그린 책의 표지와 삽화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또한 북아티스트 김나래가 소장한 최근의 북프레스 작업 100여 점도 소개된다. 2010년 1월17일까지/ 환기미술관/ 02-391-7701 제프 쿤스, ‘Rabbit’, 104.1 x 48.3 x 30.5cm, 1986.

- 2009. 12. 22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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