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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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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거장들과의 염문과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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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기 구겐하임 자서전(페기 구겐하임 지음, 민음인 펴냄)=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저자는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르셀 뒤샹의 조언을 받아 현대미술에 입문한 뒤 마치 미술에 중독된 사람처럼 작품을 사들였다. 베네치아 명물인 '페기구겐하임 미술관'의 창립자인 저자의 타계 30주년을 맞아 출간된 자서전으로 그녀의 가정사와 수많은 미술계 거장들과의 염문과 일화들이 현대미술 운동의 흐름과 함께 펼쳐진다. 1만1,000원.

- 2009. 12. 19 서울경제신문

<새로나온 책>세계 미술사의 재발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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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미술사의 재발견(매리 홀링 스워스 지음, 제정인 옮김/마로니에북스) = 예술가는 당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 사람으로, 이들의 작품은 예술가들이 자신이 살아가던 사회에 대한 관찰의 기록이다. 서양 미술사의 큰 흐름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이슬람 문화권 등 동서양을 망라하는 미술 사조를 다루며 큰 틀에서 미술사를 조망했다. 회화, 조각에다 건축까지 포함한 풍성한 도판 자료도 함께 수록, 눈의 즐거움도 상당하다. 3만5000원.

-2009.12.18 문화일보

김종규씨 삼한·삼국시대 유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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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지난 15일 김종규(70)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으로부터 삼한시대(초기철기시대~원삼국시대) 말모양 허리띠고리(마형대구·馬形帶鉤)와 삼국시대 금동제 말갖춤(마구·馬具), 금동제 화살통 장식(성시구·盛矢具), 칠장식 나무상자(궤·櫃) 등 4종 10건의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기증받은 유물 중 말모양 허리띠고리는 호랑이모양 허리띠고리와 함께 삼한시대에 사용한 것으로, 직물 일부가 함께 남아 있다. 출토된 사례가 많지 않고 당시 국제 교류관계 등을 밝히는 데 귀중한 자료다.

말갖춤은 삼국시대의 금동제 재갈과 청동제 말 종방울(마탁·馬鐸), 금동제 말띠드리개(행엽·杏葉), 금동제 운주, 은장식 띠고리 등이다. 화살통 장식은 화살집의 겉면에 부착하는 금동으로 금동판에 밑그림을 그린 뒤 투조해 만든 것으로 삼국시대에 유행한 양식이다.

-2009.12.18 문화일보

홍라희 前리움 관장 ‘올 미술계 영향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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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올해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선정됐다.

18일 미술 월간지 ‘아트프라이스’는 지난 2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미술관과 화랑, 아트페어 등에서 미술작가와 관람객 등 68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홍 전 관장이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홍 전 관장은 2005년 첫 조사 이후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갤러리 현대의 창업주인 박명자 사장, 3위는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4위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5위 표미선 화랑협회 회장 순이다.

-2009.12.18 문화일보

예술의전당 사장에 김장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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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예술의전당 사장에 김장실(53)전 문화부 차관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문화부 예술국장과 종무실장을 거쳐 1차관을 지냈다.

-2009.12.18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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