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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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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알뜰정보] 조선시대 여성 삶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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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규방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연다.
체험교실은 내년 1월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진행된다. 조선시대 여인들이 사용하던 실·바늘·골무·가위·인두·다리미 등에 대해 알아본 후 휴대용 반짇고리 등을 만들어보는 코너도 마련됐다.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 하면 된다.

- 조선일보 2009.12.17

[문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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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듭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전인 《귀한 솜씨 빛나는 매듭》이 1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김희진씨를 비롯해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02)566-6300

- 조선일보 2009.12.17

고도사, 중국 옛 칠기 공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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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소재 고미술품 전문 고도사(古都舍. 대표 김필환)는 한대(漢代) 이래 청대(淸代)에 이르는 시기에 제작된 중국 전통 칠기 80여 점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마련해 21일 개막한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 출품작은 고도사 자체 소장품에서 골랐으며, 이 중 64점에 대한 유물 진위 감정은 이 분야 전문가인 중국 난징 소재 둥난(東南)대학 쟝베이(長北) 교수가 했다.

한나라 때 전시품으로는 장쑤성 일대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되는 구름무늬 이배(耳杯. 귀 모양 잔)와 칠렴이라고 하는 통 모양 칠기, 그리고 거안제미(擧案齊眉)라는 고사를 연상케 하는 칠기 밥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당나라 이후 요나라 때까지 유행한 사발, 화장품을 보관했을 법한 송대(宋代) 합(盒), 대명(大明) 가정(嘉靖) 연간(1522~1566)에 제작했다는 문구가 적힌 칠합(漆盒)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칠기가 고루 선보인다. ☎(02)735-5815.

-2009.12.17 연합뉴스

'영친왕 일가 복식' 등 중요민속자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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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영친왕 일가 복식 및 장신구류 33점과 조선 중기 때 인물인 변수(邊脩.1447~1524)묘 출토 유물 72점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각각 지정했다고 17일 말했다.

한말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1897~1970) 일가의 복식과 장신구류(중요민속자료 제265호)는 궁중의 의례복과 평상복, 장식품을 일괄적으로 갖춰 왕실 복식의 전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됐다.

나아가 변수묘 출토 유물(중요민속자료 제264호)은 16세기 초의 의복과 나무인형 명기(明器.무덤에 시신과 함께 묻는 부장품), 묘지(墓誌) 등 다양한 부장품으로 구성되며, 당시의 상ㆍ장례풍습 연구 및 생활상 복원 유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됐다.

-2009.12.17 연합뉴스

'상주 복룡동 유적' 사적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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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대규모 생활유적인 경북 상주 복룡동 유적(사적 제477호)의 문화재 지정구역을 추가로 지정한다고 17일 예고했다.

추가로 지정되는 곳은 2007년에 지정된 구간과 인접한 지역으로 2003~2004년 발굴조사에서 많은 유물과 유구가 발견된 3만136㎡ 규모의 구간이다. 기존에 지정된 2만9천932㎡와 합하면 문화재 지정구역은 모두 6만68㎡가 된다.

복룡동 유적에서는 건물지, 연못, 수혈유구(竪穴遺構.구덩이 유적), 구상유구(溝狀遺構. 도랑 같은 유적) 등 1천5기와 도기, 토기, 기와 등 유물 2천187점이 출토됐다. 특히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5동으로 평면 형태가 원형인 부여 송국리형 주거지가 확인되기도 했다.

-2009.12.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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