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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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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옹기박물관 전시물 기증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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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내년 8월 개관 예정인 옹기박물관에 전시할 물품을 무기한 기증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증된 자료나 유물이 문화재적 가치가 높으면 학습용이나 전시용으로 활용하고 기증자에게 는 감사장 전달, 기증자 이름 표지 부착, 전시관 또는 박물관 주최 행사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을 준다.

기증 희망자는 마감 기한 없이 신청서와 전시물 설명서, 사진 등을 시 문화예술과를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ksrok@korea.kr)로 보내면 된다.

부천 옹기박물관은 88억원이 투입돼 오정구 여월동 318 일대 3천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110여㎡ 규모로 이달 중 착공, 2011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032-625-3122)

-2009.12.15 연합뉴스

[문화소식] 석가탑 사리장엄구 조계종에 반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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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탑 사리장엄구 조계종에 반환

조계종 총무원은 14일 지난 43년 동안 보존관리상 이유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온 불국사 석가탑 사리장엄구(국보 제126호)를 17일 반환받는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17일 서울 조계사에서 반환을 알리는 고불식을 봉행하고 사리장엄구를 경내 불교중앙박물관에 옮겨 보관한다.

■ '한국의 문화상징' 심포지엄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 문화상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박일훈 국립국악원장과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이 발표한다.

- 2009. 12. 15 한국일보

고향집 지키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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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사진전 ‘부모은중’ 22일까지

사진기자로 다큐사진을 찍어온 강재훈씨가 16~22일 서울 견지동 나무갤러리에서 사진전 ‘부모은중’을 연다. 이 땅 곳곳의 농촌과 산촌 사람들의 해맑은 삶을 주로 찍어온 강씨는 이번 전시에서 외딴섬과 산골의 고향집을 지키고 사는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과 생활 모습 등을 렌즈에 담아 보여준다. 앞서 전시와 같은 제목을 단 작가의 사진집(가각본 펴냄)이 나온 바 있다. (02)2011-1997.

- 2009. 12. 15 한겨례신문

[미술 단신]‘서울옥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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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은 17∼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작품전시와 경매를 결합한 ‘제2회 아트옥션쇼’를 개최한다. 2년 만에 여는 이번 행사에선 근현대 미술품을 선보이는 경매와 100만∼300만 원대 작품을 선보이는 초보 투자자 대상 경매 등 5개 경매와 9개 특별전이 마련된다. 관람료 1만 원. 02-395-0330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주목받는 중국의 칠기공예작품을 모은 ‘아름다운 중국 옛 칠기 공예전’이 21∼3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고도사에서 열린다. 한나라부터 청나라에 이르는 중국 칠기 작품 8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02-735-5815

■화가 김재학 씨의 ‘향기의 서정’전이 15일∼내년 1월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열린다. 살아 숨쉬는 듯한 장미와 들꽃 등 자연의 생명력을 싱그럽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화가다. 빼어난 데생 실력과 색감을 결합한 꽃과 정물, 소나무 등을 내놓는다. 02-549-3112

■사진가 김중만 씨가 촬영한 앙코르와트 사진을 모은 ‘극락계서’전이 16∼2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캄보디아에 ‘김점선 아트스쿨’을 세우기 위한 자선 사진전이다. 02-734-7555

■사진가 제이 안 씨의 ‘City colors’전이 16∼2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6관에서 열린다. 서울 뉴욕 파리를 독특한 감성으로 찍은 작품전으로 사진집도 나왔다. 02-736-1020

- 2009. 12 .15 동아일보

서양화가 김철성씨 개인전…16~22일 인사아트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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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철성씨(42)가 16~22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자연의 어울림'이란 주제로 네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김씨는 물에 반쯤 잠긴 돌을 극사실적인 기법으로 사진처럼 정교하게 그리는 작가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엎드려 있는 돌들은 몇 개씩 집합을 이루면서 화면의 여기 저기를 채우고 때로는 비운다. 지극히 절제된 미학이 그 속에서 나온다.

실제 고독한 섬같기도 하고 징검다리같기도 한 그의 '물에 잠긴 돌 그림'을 보면 싱그러운 자연의 속삭임처럼 다가온다. 그는 "막 잠에서 깨어난 듯한 자연의 맨 얼굴에는 청초한 미감과 스토리가 담겨있다"며 "자연에서 느끼는 평안과 고요,생명감,색감의 조화를 통해 우주의 섭리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02)736-1020

- 2009. 12. 15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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