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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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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술의 현재·미래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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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포럼 주최 ‘한국미술-내일의 기억전’20091214003369

◇최정윤의 ‘기원(ORIGIN)’
미술문화단체 ‘인사아트포럼’(회장 서승원)이 주최하는 ‘한국미술- 내일의 기억전’이 16∼22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는 권기범 권용래 김연규 김일해 김정아 김춘옥 김희경 노재순 노주환 류경원 서승원 연세희 이두식 이민주 이숙진 임근우 임종두 정명희 차대영 하수경 등 인사아트포럼 회원으로 있는 국내 작가 106명이다.

한국미술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한국미술의 현재를 모색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의 수익금 일부는 (사)한국청소년사랑나눔회에 기부된다. (02)723-9484

- 2009. 12. 15 세계일보

완도군수 '한국예술경영'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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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전남 완도군수가 중앙대 주관의 '제3회 리더스 포럼'에서 문화경영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14일 완도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장보고·윤선도 유적지 복원, 장보고 축제 및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 개최, 각종 드라마 유치, 완도타워 건립 등을 통해 지역 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상품화해 문화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리더상은 문화예술 및 문화 산업계를 진단하고 연구해 영상산업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예술 경영 및 문화 마케팅 최고 공헌자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2009.12.14 연합뉴스

경기도, 폐휴대폰 500대 폰 박물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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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를 통해 모인 휴대전화기 75만대 중 소장가치가 높은 폐휴대폰 500대를 선별해 폰박물관에 기증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별된 전화기는 휴대전화 보급 초기모델부터 최신모델까지 다양한 종류로 폰 박물관에 전시돼 휴대전화의 발전사를 보여주는데 이용된다.

지난해 3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당진리에 개관한 폰 박물관에는 최초의 통신수단 전신기부터 고종황제 때 우리나라에 들어온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와 교환대, 유.무선 전화기, 세계최초의 휴대전화기 등 모두 6천여점의 전화기가 전시돼 있다.

도 관계자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폐휴대폰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요즘은 보기 힘든 초창기 휴대전화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을 발견했다"며 "그 중 소장가치가 높고 보관상태가 좋은 전화기만 모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9.12.14 연합뉴스

경남문화재단 내년 1월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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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시대 `컬처토피아' 선도.."2025년까지 1천억원 적립"

경남지역의 문화ㆍ예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경남문화재단이 내년 1월말께 출범한다.

14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역 문화예술 창작과 공연활동 지원을 위한 경남문화재단은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출자전환과 도 일반회계 출연금 등 128억원의 기본자산으로 우선 출발한 뒤 2025년까지 1천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문화재단에는 공무원 등 8명의 직원이 사무처와 기획관리팀, 문화사업팀에 배치된다.

이들은 창조적 문화예술 활동의 환경 조성, 전통 문화유산의 전승과 보급, 콘텐츠 개발,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등의 업무를 보게 된다.
재단 사무실은 창원시 용호동 경남발전연구원 2층에 들어선다.

도 관계자는 "남해안시대를 맞아 새로운 `컬처토피아'를 선도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재단 조직을 점차 강화해 문화재 발굴 조사 등으로 업무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2009.12.14 연합뉴스

PREVIEW 고미술의 유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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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의 유혹
저자 김치호
출판사 한길아트
가격 2만2000원

한국은행에서 경제 동향을 조사하던 경제전문가의 ‘나의 고미술 수집기’. 20여 년간 만난 고미술품 가게 상인, ‘나카마’라 불리는 거간꾼들, 심지어 도굴꾼에 이르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특유의 필치로 촘촘하게 그려놓았다. 또 일본에서 먼저 인정받은 분청사기,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인들의 기상이 서려있는 와당에 얽힌 사연도 읽을거리다.

어느 게으른 건축가의 디자인 탐험기
저자 천경환
출판사 걷는나무
가격 1만5000원

건축가인 저자는 ㎜, ㎝, m, ㎞로 세상을 구분한다. ㎜의 세상을 보자. 손바닥 안에 닿는 부분만 모서리를 뭉툭하게 처리한 디지탈 카메라에서 ‘배려’를 읽는다. 그것은 늘 무뚝뚝하고 까칠하던 사람이 보이는 갑작스러운 친절함과 같은 느낌이다. 스위스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하나의 화면에 담은 스위스 10프랑 지폐에서는 특유의 압축미를 읽어낸다.

중남미 은세공예전
일시 12월 31일까지
장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남미문화원
입장료 성인 4500원, 중고생 3800원
문의 031-962-7171

잉카와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인 중남미는 독특한 디자인의 은세공품으로 유명하다. 이들 나라에서 외교관 생활을 마치고 1994년 국내 최초의 중남미 테마 박물관을 세운 이복형 원장은 올해 ‘한국박물관 100주년’ 및 ‘문화원 개관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수집한 은 컬렉션을 공개한다. 촛대·쟁반·담배갑 등 생활용품과 십자가·향로 등 종교용품이 화려하다.

- 2009. 12. 13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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