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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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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로만 평가하라'김재훈의 디자인 캐리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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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서 본 것처럼 Seiko같은 전자 시계들이 밀어닥치며 스위스 전통 시계 산업을 위기로 몰던 당시에 스위스의 유서 깊은 시계 제조사인 롤렉스의 2대 회장이었던 앙드레 하이니거는 깊은 시름에 잠겨 있었다.

2009.09.20 중앙선데이

서울대미술관 유명 작가 판화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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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미술관 유명 작가 판화전

프랜시스 베이컨, 알렉산더 칼더, 헨리 무어 등 유명 작가들의 판화 120여점을 볼 수 있는 '예술의 두 가지 꿈: 세계의 거장들과 이탈리아 판화공방 2RC의 만남'전이 10월 29일까지 서울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입장료 3,000원. (02)880-9504

서양화가 장완 9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장완(70)씨의 9번째 개인전이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10년간 경남 통영 매물도 바닷가를 답사하며 그린 풍경화 등 화려한 색감과 생명력을 보여주는 유화 40여점이 전시된다. (02)580-1114


'신발의 초상, 발의 역사' 전

18세기부터 최근까지 구두의 역사를 살피는 '신발의 초상, 발의 역사'전이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 11월 8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로망 국제신발박물관의 소장품과 샤넬, 이브 생 로랑의 구두 등 64점의 신발과 관련된 예술품이 전시된다. 관람료 5,000원. (02)737-7650

'영화도시, 서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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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문화관과 한국영상자료원은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청계천문화관에서 ‘영화도시, 서울’ 특별전을 개최하고 1950, 60년대 한국 영화 포스터와 전단, 잡지, 시나리오, 극장간판, 영화시간표 등을 전시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자유부인, 성춘향,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등 당시 영화도 상영한다. 모두 무료. 02-2286-3410

미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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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처럼 22일까지 갤러리 아트싸이드 전관. 프랑스의 이브 생 로랑(1936~2008)의 컬렉션을 추상·자연·동양 등 3주제로 나눠 해석한 국내외 작가 15명의 작업. (02)725-1020.

●데일 치훌리전 10월15일까지 롯데아트갤러리. 작가는 미국 출생의 세계적인 유리공예가. 화려한 색채의 정교한 유리 공예를 예술의 경지로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 80여점. (02)726-4428.

●이병용 유작전-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10월25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실. 1970년대 ‘에스프리’ 등 다수의 아방가르드적인 단체를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에 적극 동참했으나 70년대 말 미국 이민으로 한국 미술계에서 저평가된 작가의 작품 소개. (02)2188-6000.

강동구씨 갤러리 그림손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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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과 미국 뉴욕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강동구씨의 개인전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경운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강씨는 면바지나 청바지 등 뒷주머니에 사각태그나 라벨을 부착하는데 사용하는 스테이플러핀(Stapler fastener)을 캔버스 위에 뉘어놓고 재봉질하듯 한 방향으로 촘촘히 박아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다.

16년간의 기나긴 타국 생활을 접고 귀국 보고전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스테이플러핀 드로잉'.사각형 입체물 15개 위에 스테이플러핀을 붙인 '공허한 꿈'을 비롯해 나무판에 스테이플러핀으로 드로잉한 작품,은실로 한땀 한땀 떠서 제작한 15개의 평면 작품,자화상을 그린 바탕에 스테이플러핀을 붙인 작품 등 10여점이 출품된다. (02)73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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