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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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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섭의 연금술,손의 힘… 손으로 그린 신비로운 소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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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프랑스에서 활동해온 황호섭(55)은 캔버스에 우주를 그린다. 가을밤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회화는 손으로 그린 것이다. 두툼한 질감과 입체감이 느껴지는 작품들은 물감을 바르고 긁어내고 밀어내는 작가의 집요한 작업의 결과다. 청동망으로 만든 얼굴 이미지 속에 사진들을 넣은 설치작품도 재미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물이 드러나는 사진은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익명의 여성 이미지를 빌려 왔다. 동서양을 통합하고 신비로운 소우주를 만들어내는 그의 작품들이 30일까지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 선보인다(02-737-7650).


- 2009. 09. 14. 국민일보

유경하 Out door view… 한국 자개기법에 미디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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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유경하(44)는 16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LA와 뉴욕 등 6개 갤러리의 전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LA에서 고교를 졸업한 뒤 클레어몬트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그의 원래 꿈은 무대 디자이너였다. 하지만 언어 장벽에 부닥쳐 언어가 필요없는 순수예술로 돌아와 작업에만 매달렸다. 한국 전통미를 살린 자개기법에 다양한 미디어를 결합시킨 그의 작품은 각종 국제아트페어에서 인기다. 서양화법을 바탕으로 동양적 감각의 오브제를 강조하는 그의 작품이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미카갤러리에서 전시된다(02-722-7305).

- 2009. 09. 14. 국민일보

또 하나의 김정후 전… 아트주얼리의 예술·실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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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국동 골목길의 한옥을 리모델링한 장신구 전문 화랑 '히든 스페이스'(관장 김재영 숙명여대 교수)가 개관 기념으로 22일까지 장신구 작가 김정후 초대전을 연다. 서울대와 뉴욕 뉴팔츠 대학원을 나와 미국에서 활동해온 작가는 쿠퍼 휘트니 뮤지엄, 예일대 아트 갤러리 등에 작품이 소장될 정도로 장신구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작은 언어' '인간' '명상' 시리즈에 이어 'NATURE' 시리즈의 새 작품을 선보인다. '작은 예술' '움직이는 조각'으로 불리는 아트주얼리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들이다(02-732-5060).

- 2009. 09. 14. 국민일보

페르난도 보테로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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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사람들은 동물 가운데서도 특히 개를 좋아해 많은 가정에서 애완견을 키운다. 보테로 역시 작품에 개 고양이 원숭이 코끼리 등 동물을 많이 등장시켰다. 이 그림의 개 역시 보테로가 그린 인물과 마찬가지로 비대한 몸집으로 그려져 있다. 인물이나 동물의 개성에 집중하기보다 형태감과 촉감을 강조한 점은 보테로 작품 전반에 나타나는 특징이다.

- 2009. 09. 14. 동아일보

해체 뒤 재조합된 악기들-아르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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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반으로 갈라지고 바이올린은 조각조각 해체된다. 갈라지고 해체된 악기들은 다시 조합되고 나름의 모양을 찾는다.
이처럼 사물들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아상블라주'(assemblage)와 대량생산된 물건들을 쌓아올리는 '집적'(accumulation) 기법으로 현대의 물질 소비문명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프랑스 조각가 페르난데스 아르망(1928~2005)의 작품이 청담동 오페라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집트의 유명한 가수 울 쿨숨의 이름을 따 만든 '음 칼숨 류트'는 기타와 비슷한 현악기인 류트를 해체한 뒤 재조합한 작품으로 여덟 점의 에디션 중 하나다.
이밖에 클래식 기타리스트 알렉산드르 라고야의 이름을 따 만든 '라고야 조각' 등 악기 시리즈를 비롯해 흘러내리는 물감을 이용한 '아쿠아 프레고' 등 총 12점이 전시된다.
러시아 태생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화가 마크 카플란(59)이 그린 유럽의 평범한 일상과 풍경 그림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는 30일까지.☎02-3446-0070.

-연합뉴스 200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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