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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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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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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7’ 전
고양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의 공동 기획전. 작가와 평론가의 만남을 통해 현대미술의 담론을 만들어내는 전시로 올해는 디자인과 영화 등 타 분야 평론가의 추천을 받았다. 상품을 소비의 목적이 아닌 심미적 대상으로 표현한 최지영의 그림(사진)를 비롯해 송준호, 최종운, 김병호, 김윤수, 김민정, 김건일 씨의 작업을 전시.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 02-720-5114

◆송은미술대상전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송은미술재단이 제정한 제9회 송은미술대상전 수상작을 모았다. 대상을 수상한 뮌(최문선, 김민선)의 미디어 영상작품 ‘Habitual Passion' 등 전시. 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1, 2층. 02-527-6282

◆내가 했던 것들-김혜나 전
이야기가 있는 드로잉을 선보이는 김혜나 씨의 개인전. 자기 고백적 스토리와 이미지가 전시장 가득 펼쳐진다. 천정을 뒤덮은 비닐 천 위에 그린 붉은 색 드로잉이 인상적이다.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빌딩 갤러리 2. 02-3448-2112

◆제주-이종진 전
작가가 제주에서 보낸 1년 동안 섬의 표정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찍었던 사진을 내보인다. 그가 발견한 ‘제주의 속살’은 일반에게 친숙한 이미지가 아니라 조금은 초현실적으로, 그리고 낯설게 다가온다. 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 1층. 02-734-1333

- 동아일보 2009.09.04

* 이종상미술관 인천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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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랑 이종상미술관이 인천에 설립된다. 인천시는 이 화백과 지난 8월28일 작품기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인천시는 작품성이 높은 이들 기증품을 보존·관리하기 위해 연수구 옥련동 송도 석산 일대에 가칭 '인천시립 일랑미술관'을 짓고, 미술관 위탁운영을 위한 별도의 재단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 정준모씨가 국민대 행정대학원 박물관미술관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되었다.

울산시 '시립박물관 전시유물 추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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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건립 중인 시립박물관에 전시유물을 확보하기 위해 '2009년 3차 유물 구입계획'을 3일 공고했다.
시 공고에 따르면 울산의 역사, 문화, 인물의 유물로 시립박물관에 전시하거나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지정문화재, 도자기, 고문헌, 서화, 근대유물 등을 사들일 계획이다. 산업사 관련 자료나 근대 이전의 무기류와 전쟁관련 자료도 구입한다
이에 따라 시는 홈페이지와 문화예술과에서 소장 문화재를 팔 의사가 있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와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 등으로부터 매도신청서를 접수한다. 구입 대상은 서류심사와 실물평가 후 최종 결정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유물 구입에 나서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129건 644점을 샀고, 기증받은 유물은 711점이다.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내 3만3천58㎡의 부지에 연면적 1만4천40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설 박물관은 울산의 역사문화를 알 수 있는 역사문화교류관과 산업사관, 어린이박물관 등으로 특화해 2011년 개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9.9.3

한국이민사박물관, 9일 개관 기념 미술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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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민사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미술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1900년대 초 美 하와이 이주를 시작으로 본격화한 한국이민사를 그려낸 이번 미술전에서는 재외동포 작가 18명의 해외 이민사와 생활상 등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과 인천미술협회 작가의 조각품 등 39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번 미술전에 참가한 David Rovert Behlke 하와이대 교수가 자신의 작품과 그림기법에 대해 시연을 하고 발표하는 '미술시연 워크숍'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2009.9.3

전통문화최고위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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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대는 기업 최고경영자와 문화예술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최고위 과정을 10일 국내에서 처음 개설한다. 15주간 진행되며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 사물놀이 김덕수씨, 안숙선 명창,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건축가 류춘수씨 등이 강사로 나서 북촌 한옥마을에서 옻칠, 국악 연주 등을 가르친다. 이 과정은 문화계 인사뿐 아니라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원은 40명이며 수강료는 한 학기에 400만원이다. 홈페이지(www.topkca.com)에서 입학지원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 중앙일보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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