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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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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마켓’ 부스 전시·참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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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를 맞는 서울아트마켓이 부스 전시 등록과 개인 참관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10월 12~16일 국립극장과 남산예술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아트마켓은 국내외 공연예술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예술작 유통과 정보를 교류하는 마당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도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15편의 우수작품 쇼케이스와 부스 전시, ‘창작에서 유통까지’ ‘북미공연예술’ ‘월드뮤직’ 등을 주제로 한 포럼과 아카데미가 마련된다. 서울아트마켓에는 1500여명의 공연예술관계자와 해외 100여명의 축제 예술감독, 공연장 프로그래머 등이 모인다. www.pams.or.kr (02)745-3862

- 경향신문 2009.08.24

[알림] 구병모 작가와의 만남 26일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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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과 중앙일보가 함께 주최하는 ‘저자와의 만남’ 8월 행사가 26일(수) 오후 7시30분 서울 동숭동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립니다. 초청 작가는 『위저드 베이커리』를 쓴 구병모 (33)씨입니다. 이른바 ‘착하지 않은 성장소설’로 바람을 일으켜온 작가를 직접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전용 웹사이트(http://joins.yes24.com)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중앙일보 2009.08.24

소마미술관 1000원 문화행복의 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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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미술관 '1000원 문화행복의 날'

서울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행사로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1,000원 문화행복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관람객이 1,000원의 입장료로 전시를 볼 수 있다. (02)425-1077


■ '숯의 작가' 이영배 중국서 개인전

재불 작가 이영배(53)씨가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중국 베이징 금일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숯의 작가'로 불리는 그는 캔버스 위에 숯 검댕으로 선과 점을 그린 회화를 비롯해 필름과 라이트박스를 이용한 신작도 선보인다.


■ 한국화 체험전 '헬로우 묵.지.빠 Ⅱ'

서울 역삼동 어린이미술관인 '헬로우 뮤지움'은 한국화 체험전 '헬로우 묵.지.빠 Ⅱ'를 9월 30일까지 연다. 전문 에듀케이터의 설명과 함께 한국화를 감상하고, 수묵화 그리기 등을 해볼 수 있다. (02)562-4420


- 2009. 08. 24. 한국일보

미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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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 사진전

9월2~8일.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2층. ‘견(犬)을 견(見)’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피사체인 강아지에게 전사시킨 가로 170㎝의 대형 사진 4점. (02)953-8401.

●각도인서(刻道人書)-조각가 김종영의 서화전

10월8일까지.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 한국 현대 조각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종영(1915~1982)이 쓴 서예와 서화 40여점. (02)3217-6484.

●이종진 개인전

9월2~8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1층, 푸른 바다 속인지, 푸른 하늘 속인지 모를 푸른 공간에서 푸른 고래들이 헤엄치거나 날고 있다. 제주도의 바다와 산과 들과 들꽃을 즐기는 작품 25점. (02)953-8401.


- 2009. 08. 24. 서울신문

조각가의 숨은 서예실력 공개… 김종영 각도인서(刻道人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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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상 조각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우성 김종영(1915∼1982)이 상당한 서예 실력을 지녔다는 사실은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 수장고에 숨어 있던 그의 서예 작품이 10월18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전시 작품은 서예와 문인화 등 40여점. 어릴 적 조부로부터 한학을 배우면서 익힌 김종영의 서예 작품은 특정 서체로 분류할 수 없는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우성은 생전에 가족이나 친한 지인 외에는 좀처럼 서예 작품을 보여주지 않았고 낙관이나 서명도 50대 후반인 1960∼70년대에야 시작했을 정도로 서예를 작품으로 여기지 않고 소일거리로 삼았다. 그러나 "이것(서예)이 다른 것(조각)을 죽일 수 있다"며 조각과 함께 전시하라는 주위의 권유를 뿌리쳤을 만큼 서예 실력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선필(仙筆)'이라는 평까지 얻은 그의 서예 작품이 추상 조각과 어떻게 접목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02-3217-6484).


- 2009. 08. 24.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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