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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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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미술관, 예술문화 최고지도자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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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미술관이 9월부터 시작하는 예술문화 최고지도자과정(ACP: Art and Culture Program for CEO) 2기 수강자를 모집한다. 정형민 서울대미술관장은 "최근 사회 각계 지도자들이 문화·예술에 대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접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다"며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예술문화 최고지도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는 세계적 건축가인 렘 콜하스가 설계한 서울대미술관에서 주로 이뤄지며 14주간 29개 강의를 듣게 된다. 정 관장은 "강의는 서양회화를 비롯, 건축·사진·고전 음악 등 폭넓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8월 27일까지. (02)880-9504

- 2009. 08. 18. 조선일보

최인호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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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최인호씨의 개인전 《첫 꿈》이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아트사이드에서 열린다. 〈첫 꿈〉 〈THE WALL〉 〈숨어 있기 좋은 방〉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이번 전시는 과거를 치유하는 과정"이라며 "존재로서만 존재했던 사람들을 사랑하고 다시 받아들이기 위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02)725-1020

- 2009. 08. 18. 조선일보

[미술단신] 김진성 '따로 또 같이'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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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진성이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네번째 개인전을 연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바라봄’ ‘시선’ 등을 화두로 제시해 왔던 그가 이번에는 ‘대상과 기억’에 초점을 맞췄다. ‘동네’ ‘비행’ ‘시골집’ 등의 작업은 대상이 가진 하나의 이미지인 동시에 대상과는 다른 새로운 풍경의 페이소스가 된다. 19∼25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02)736-1020, 27일∼9월 5일 대전 대흥동 갤러리 쌍리에서 각각 열린다. (042)253-8118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는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 작업을 하는 작가 이성근의 첫 개인전을 19∼31일 선보인다. 랩에 싸여 반쯤 으깨진 한 알의 딸기를 거대한 화면에 섬세하게 묘사한 ‘200호’(사진)를 비롯해 감각적으로 구성, 배치된 과일 연작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성근의 작품은 고도의 집중력으로 세밀하게 묘사돼 사진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02)735-2655

○…서울 관훈동 갤러리 가이아는 작가 정선주의 두번째 개인전 ‘Portrait of X&Y’를 19∼25일 개최한다. 정선주는 캔버스 위에 한지를 붙여 작업함으로써 새로운 색감각의 경지를 추구한다. 캔버스의 탄력이 묻어나는 가운데 한지의 부드러운 표면이 한껏 색감각의 힘을 발휘하도록 한다. 이러한 작업 방식을 통해 작가는 색 자체의 피부와 살을 구축해냄으로써 감각적인 관능성을 구현하고자 했다. (02)733-3373

- 세계일보 2009.08.18

도봉, 약물 남용예방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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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오는 20일까지 방과 후 교실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약물 오·남용 예방 작품 공모전을 연다. 구는 접수된 포스터·표어 중에서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가작 5점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문의는 보건소(2289-8457)로 하면 된다.

- 세계일보 2009.08.18

내달 국제공예비엔날레… 청주, 친환경 녹색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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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서 다음 달 23일부터 열리는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친환경 그린 비엔날레로 치러진다.
17일 청주시와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종합안내소와 랜드마크 기능을 할 매표소는 공간 디자이너인 서승모씨 설계로 재활용이 가능한 컨테이너 박스로 제작되고, 전시장 내부도 목조 대신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철구조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본 전시장 A, B는 폐자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등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작품으로 만든다. 시는 이 전시장 조성을 위해 브라질의 세계적인 공예작가 캄파냐 등을 초대작가로 선정했다.
무심천 등 청주시내 일원에 공예작품을 전시할 본전시장 C도 참여작가 대부분이 ‘생명’과 ‘그린’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고 전시연출을 할 예정이다.

- 세계일보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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