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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이득영씨 D+갤러리서 테헤란로 사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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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변화상을 보여줬던 사진작가 이득영씨가 서울 신문로 한국디자인문화재단 D+갤러리에서 테헤란로 사진들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헬리콥터를 타고 강남역과 삼성역 사이 상공에서 찍은 사진들을 통해 한국의 도시화를 포착했다. 9월 4일까지. (02)735-9671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인 설치미술가 양혜규(38)씨의 15년 간의 작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책 <절대적인 것에 대한 열망이 생성하는 멜랑콜리_양혜규>(현실문화연구 발행)가 출간됐다. 양씨의 전시를 기획한 한국, 영국, 네덜란드 큐레이터들이 집필했다.

서울 대학로 샘터갤러리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서양화가 백순실씨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생상스 교향곡 3번, 이자이 바이올린 소나타 등 클래식 명곡을 듣고 떠오르는 영감을 화폭에 옮긴 ‘뮤직’ 시리즈 25점을 선보인다. 같은 제목의 아트북도 함께 나왔다. (02)3675-3737

- 2009. 08. 17. 한국일보

울산산업문화축제 문학상.미술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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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최일학)는 제21회 울산산업문화축제 문학상과 회화.서예.사진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문학상은 울산지역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시.시조, 수필, 콩트.단편소설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9월9∼11일 접수할 예정이다.
회화(한국화,서양화,판화).서예(한글,한문,문인화).사진작품은 9월16∼18일 접수한다.
시상은 문학상의 경우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가작 1∼3명씩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0만∼100만원을 수여하고 회화.서예.사진작품은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가작을 1∼5명씩 뽑아 상패와 10만∼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회화.서예.사진작품 입상작은 10월16∼18일 열리는 제21회 울산산업문화축제 때 전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9.8.16

광주 문화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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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가 소식>

◇전시
▲기영숙.이한범 2인전(31일까지, 광주 일곡갤러리) = 기영숙의 `2009 화필기행모음전'과 2008년 개성, 2009년 담양의 화필기행전 작품이 선보인다. 이한범의 유화작품과 `For Sale By Owner'라는 일러스트레이션도 함께 선보인다. (☏ 062-510-1631)
▲판화가 박구환 개인전(21일-9월10일, 광주 시안갤러리) = `천천히 살아가는 삶이야기'라는 주제로 목판화 20여점을 선보인다. 유성 목판화로 소멸기법을 선보이며 화폭에 남도의 서정적 풍경과 매화, 목련을 소재로 작가만의 섬세하고 온화한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 062-570-2334)
▲염원의 빛을 담은 예술가, `전화황 탄생 100주년기념전'(12월13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 재일동포 화가 전화황(1909-1996)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으로 그의 작품 100여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을 거치면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기도의 메시지와 생명의 존엄성, 평화와 희망의 세계를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 062-510-0131)
▲제9회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10월4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 하정웅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의 기증정신을 기리기 위해 청년작가를 발굴, 육성하는 전시로 올해는 권영선, 박소빈, 이동환, 임영선, 추종완씨가 선정돼 회화와 영상, 입체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 062-510-0144)
▲상록전시관 기획전 `농성동 부르스'(9월14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농성동에서 부르스를 춥시다'를 주제로 종이조각 설치에 김일근, 서양화에 씨 킴, 최석운, 최재영, 한국화에 허 진.주대희, 섬유설치에 정예금, 사진에 황정후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062-369-3516)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사진전(11월29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전시실) =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과 국립광주박물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1909년 11월 순종 황제에 의해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박물관인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을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에서 문화적 위상을 다져온 한국박물관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 062-570-7053)
▲`나의 살던 고향은'展(31일까지,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2층 금호갤러리) = 강봉규, 강연균, 김행신, 문장호, 박행보, 우제길, 이돈흥, 황영성 등 예향(藝鄕) 광주를 대표하는 지역 중견작가들의 작품 30여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 062-360-8436)
▲신나는 동화 탐험대展(30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여름방학을 맞아 한림출판사와 함께 동화 원화 40점과 아트프린트 12점, 어린이동화책 260여권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나래를 선물한다. (☏ 062-222-3574)
▲어린이 갤러리 `정크아트'展(10월2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 주복동, 김일근, 이호동 등이 쓰레기와 폐품을 활용해 만든 정크예술(Junk Art)로 로봇이나 동물, 인형을 만들어 선보인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재치를 심어줄 수 있고 환경에 대한 생각이 쑥쑥 자라나는 의미 있는 전시로 추천한다. (☏ 062-510-0142)

- 연합뉴스 2009. 8.16

울산대공원서 광복절 기념 무궁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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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울산대공원과 문화예술회관에서 나라꽃 무궁화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14∼16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자체적으로 키운 '배달', '백단심', '홍단심', '아사달' 등 50여종의 무궁화 화분 1천100여개를 전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궁화 묘목 1천여 그루를 나눠준다.

또 15일에는 광복절 기념식이 열리는 남구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무궁화 사진 60여점을 전시해 시민에게 애국심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올해로 11년째 이 전시를 열고 있다.

sjb@yna.co.kr

울산시립박물관 유물 기증자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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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박맹우 울산시장은 14일 시립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을 기증한 조만규(77.부산 해운대구)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평소 문화유산 보호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수집한 유물을 울산시민을 위해 기증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씨는 지난달 신라토기와 고려청자, 조선백자, 청동숟가락 등 67점을 건립중인 울산시립박물관 전시용으로 기증했다.

조씨는 40여년간 3천여점의 유물을 수집했으며, 이 가운데 2천500여점을 몇 년 전부터 국립 진주박물관, 경남대박물관, 부산박물관, 부산대박물관, 동아대박물관, 거제박물관 등 20여곳의 박물관과 행정기관, 학교 등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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