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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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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현장 관람 재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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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현장 관람이 재개된다. 문화재청은 15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에 한해 숭례문 복구현장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람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12시, 오후 1∼3시, 일요일 오후 1∼4시에 30분 간격으로 하루 6차례 진행되며 1회 관람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된다. 문화유산 안내단체인 ‘한국의 재발견 궁궐 지킴이’와 ‘서울KYC 도성 길라잡이’ 회원들이 자원해설자로 나선다. 관람 신청은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관람 사이트(www.sungnyemun.or.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음달 2일부터 17주간 ‘창조적 경영지도자’ 강좌를 운영한다. 기업체 경영자, 공공기관장을 비롯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의 강사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임권택 영화감독,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금난새 경기도립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등이다. 수강료는 300만원이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02)2077-9792, 9358

- 2009. 08. 12. 세계일보

[Book & People] 돈을 사랑한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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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People] 돈을 사랑한 예술가들 외
돈을 사랑한 예술가들
오브리 메넨. 열대림. 1만6000원

예술가와 물욕은 어떤 관계일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위대한 대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너무도 인간적인 이면을 적나라하게 다뤘다. 예술가들이 가난하기 때문에 그들의 예술혼이 빛났다는 단순한 명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와 물욕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며 오히려 그것이 예술혼을 불태운 원동력이라 설명한다.
-주간조선 2009. 8. 9

New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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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거울展(좌). 인테리어展(중간). 2009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우). 인테리어展 현대미술과 가구가 어떻게 아름다운 공간감을 함께 연출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 장 프루베, 조지 나카시마, 샤를로트 페리앙, 세르주 무이 등 가구 디자이너들과 데미언 허스트, 이우환 등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진다. 인테리어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는 기회가 될 듯/ 8월7일까지/ 국제갤러리/ 02-733-8449
앨리스의 거울展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재현한 사진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줄리아 풀러턴 바튼, 루비자 링보르그, 폴리세티 파파페트루 등 현재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일상의 기억을 포착해 마치 거울의 양면처럼 몽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만들어낸다/ 8월25일까지/ 갤러리 선컨템포러리/ 02-720-5789
2009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여성 작가들의 창조적인 노력을 격려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비엔날레. 주디 시카고, 페이스 링골드, 캐롤리 슈네만 등 세계적 페미니즘 작가들이 참여한다/ 8월31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외/ 032-772-7727
-주간동아 2009. 8.11

상주 다문화가정 미술치료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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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12일 상주시 무양동에 다문화가정 미술치료센터가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상주시민교회 부설기관으로 문을 여는 '다문화가정 미술치료센터'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갈수록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기 위해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주말이나 방학기간, 학교 수업이 끝난 시간을 활용해 다문화 가족의 정서와 심리 안정을 위한 미술치료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창의성교실이나 스포츠교실, 영어교실 등도 운영한다.
다문화가정은 전액 무료이고, 일반회원은 재료비와 교재비만 내면 된다.
센터 측은 "다문화가정의 가족 구성원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정서적인 불안을 겪고 있고, 이 때문에 이혼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미술치료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8.11

[미술플러스]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응모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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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재단이 후원하는 정헌메세나는 제6회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응모작을 10월5~10일 접수한다.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은 유럽에서 거주하며 회화 작업을 하는 만 35세 미만의 한국인 작가와 프랑스에 거주하는 만 35세 미만의 프랑스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10월 말 발표되는 수상자 1명은 내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2주 동안 개인전을 열 수 있다. 자세한 응모사항은 정헌재단 홈페이지(www.jung-hun.com) 참조.

-2009.8.11.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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