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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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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전문 월간지 ‘문화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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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보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발행하는 문화재 전문 월간지 ‘문화재 사랑’이 ‘2009 국제비즈니스대상(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사외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월간 ‘문화재 사랑’이 2009 국제비즈니스대상에 출품된 세계 40여개국의 1700여 작품 가운데 사외보 부문(Best House Organ-For General Audience) 우수상(Finalist)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4년 10월 창간된 ‘문화재 사랑’은 올해 8월호까지 총 57호를 발행한 문화재 전문 잡지로, 매월 3만5000부를 발간해 전국의 중·고등학교, 공공기관, 1문화재1지킴이, 문화유산해설사, 책자를 원하는 일반 국민 등에게 배포하고 있다.

월간 ‘문화재 사랑’은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서 웹진으로도 볼 수 있다. 2009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문화일보 2009.8.6

청주공예비엔날레 시민 공예품 2차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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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 청주시민 애장 공예품을 2차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주민 참여형 공예비엔날레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공예품을 접수, 우수 공예품은 본전시Ⅰ '인공의 지평(Pressing Matter)'에 세계적인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같이 전시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당초 지난달 31일까지 시민 애장 공예품을 공모할 계획이었으나 10여점이 접수되는 데 그치자 2차 공모에 나섰다.
한편,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는 '만남을 찾아서(outside the box)'를 주제로 세계 53개국 공예작가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려 본전시, 공모전시, 캐나다 초대국가전, 학술심포지엄, 공예체험 및 문화예술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연합뉴스 2009.8.6

네팔 불교 예술품, 조계사 나무갤러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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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네팔 관광청장은 자국을 방문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의장)을 따로 만난다. 그의 부탁은 네팔 불교예술품을 한국에서 전시하고 싶다는 것. 이들의 약속이 3개월 만에 현실로 나타난다. 오는 9월 3~15일까지 13일간 서울 조계사 불교박물관에 만다라, 탱화 등 네팔 불교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네팔 불교예술품은 만다라와 탱화가 중심을 이룬다. 만다라는 신성한 단(壇ㆍ성역)에 부처와 보살을 배치한 그림으로 우주의 진리를 표현한 불화(佛畵)다. 이번 네팔 불교예술품 전시는 9월 조계사 나무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9~12월 매월 열릴 예정이다.

- 매일경제 2009.08.06

연예인들 "나도 아트페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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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심은하와 김혜수를 비롯한 연예인 작품이 출품돼 화제가 된 데 이어, 다시 다른 연예인들의 작품이 아트페어에 등장했다.
5일 2009 코리아 아트서머페스티벌(KAS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ASF에 탤런트 박상원과 방송인 이상벽씨 등 연예인들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해 사진작가로 첫 개인전을 열기도 한 박상원은 사진 작품 8점을 출품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이란의 밤과 영국 맨체스터, 캐나다의 밴쿠버, 미국 하와이, 울릉도, 제주도, 남산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배우 이태란도 화가로 변신했다. 연예활동 틈틈이 취미생활로 그림을 배운다는 이태란은 지난해 자원봉사를 위해 다녀온 네팔에서 찍은 사진을 놓고 그린 유화 자화상을 내놓았다.
이태란은 "그림을 전시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림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의 권유와 도움으로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해 만화책을 출간한 개그맨 임혁필과 방송인 이상벽 등도 KASF에 작품을 출품했다.
KASF에는 이들 외에도 작가 300여명의 작품 3천여점이 전시ㆍ판매된다.

-연합뉴스 2009.8.5

[카메라뉴스] 설치미술로 변신한 담양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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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골 전남 담양군의 대나무가 국제 미술비엔날레에서 거대한 설치미술로 변신했다.
5일 담양군에 따르면 뉴욕에서 활동하는 마종일 작가는 지난 1일 인천아트 플랫폼에서 개막한 `2009 인천 여성미술비엔날레'에 설치미술 작품인 'Untitled(무제)'를 출품했다.
담양군 후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길이가 35m에 이르며 높이는 3층 건물 정도로, 4t이 넘는 대나무가 들어갔다.
4조각으로 쪼갠 대나무와 통대나무에 빨강, 노랑, 파랑 등 3원색을 칠한 이 작품은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종일 작가는 "대나무의 신축성과 아름다운 곡선을 이용, 팝 음악 리듬을 기본으로 사람과 사회 사이의 조화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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