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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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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The Lines展(위). 천영미展(아래). Between The Lines展 회화만을 고집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작가 문지하와 염성순의 2인전. 모든 제약과 경계를 뛰어넘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회화적 접근으로 드로잉과 페인팅, 선과 색, 이성과 감성, 의식과 무의식 등 대칭적 요소를 혼합한다/ 7월30일까지/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02-733-0440
천영미展 꿈, 희망, 우주, 미지의 세계 등을 의미하는 별은 매우 낭만적인 소재다. 이 전시는 ‘볼싯’(ballshit)이라는 주제로 ‘감춰진 별’ 시리즈를 선보인다. 천영미는 조각 전문 미술관 김종영미술관의 ‘2009 창작 지원 작가’로 선정됐다/ 8월13일까지/ 김종영미술관/ 02-3217-6484
The Photograph as Contemporary展 19세기 초 ‘재현의 도구’이던 카메라가 21세기엔 ‘창작의 도구’가 됐다. 건축물의 부분을 확대하거나 절단하는 방식으로 모던함을 표현하는 김도균, 흐릿하게 흔들린 이미지로 초현실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권두현 등 젊은 사진작가 12명의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8월20일까지/ 두산갤러리/ 02-708-5015
-주간동아 2009. 8. 4

문화재청 월간지 국제비즈니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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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발행하는 문화재전문 월간지 '문화재 사랑'이 2009 국제비즈니스상(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사외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문화재청이 4일 말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2009 국제비즈니스상에는 세계 40여개국에서 1천700여편을 출품했으며, 이 중에서 월간 '문화재 사랑'은 사외보 부문(Best House Organ - For General Audience) 우수상(Finalist)으로 뽑혔다.
'문화재 사랑'은 2004년 10월 창간해 올해 8월호까지 총 57호를 발행한 문화재 전문 잡지로 '이달의 문화재 특집', '만남과 사색이 문화재 기행', '문화재를 지킨 사람들' 등 문화재 각 분야를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매월 3만5천부를 발간해 전국의 중ㆍ고등학교, 공공기관, 문화유산해설사와 책자를 원하는 일반 국민에 배포하며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서도 원문을 무료 열람할 수 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23개국 국외 문화원과 홍보관 32곳에도 배포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2009 국제비즈니스상 시상식은 9월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009.8.4

[미술 소식] 《한국나전 근현대작품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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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전 근현대작품전》이 7일까지 서울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다.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나전(螺鈿) 작품의 흐름을 볼 수 있는 200점이 나온다. '처음처럼' 등을 히트시킨 네이미스트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의 소장품들로 김봉룡·김태희·송주안·송방웅·이형만·손대현·정명채·최종관·김선갑씨의 작품이다. (02)797-7211

■겸재정선기념관(관장 이석우)은 15일까지 첫 번째 기획전시인 《오늘에 되살린 진경산수:초대작가전-손장섭의 삶과 산야》전(展)을 개최한다. 진경산수(眞景山水)를 대표하는 겸재 정선의 맥을 이어받고 있는 손 화백의〈금강산 만물상〉〈왕궁리 신목(神木)〉등 30여점이 전시된다. (02)2659-2206~7신청하면 된다. (02)2014-6634

-조선일보 2009.8.4.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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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연희

◆건국대〈충주캠퍼스〉▷디자인조형대학장 명계수

ㅡ조선일보 2009.8.4.

[미술 단신]장 미오트의 ‘내면의 몸짓’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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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정 추상의 거장인 장 미오트의 ‘내면의 몸짓’전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 열린다. ‘춤추는 그림’이나 ‘몸짓의 회화’로 불리는 그의 작품에는 “그림은 정신이나 지성의 사색이 아니라 자기 내면에 지닌 몸짓”이라는 작가의 철학이 깔려 있다. 강렬한 색채와 붓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담은 50여 점의 회화, 판화, 태피스트리를 전시 중이다. 02-737-7650

■‘한국나전 근현대작품’전이 7일까지 서울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다. ‘처음처럼’과 ‘종가집김치’ 등을 탄생시킨 ‘네이밍의 귀재’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가 나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출품작은 손 대표의 소장품과 나전의 맥을 잇는 김봉룡 김태희 송주안 송방웅 이형만 씨 등의 작품 등.

■한국미술센터(대표 이일영)는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이즈에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전을 연다. 한국화, 서양화, 민화와 문인화, 한글서예 등 장르별로 원로부터 청년작가까지 187명의 4∼6호 크기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김구림 씨의 작품(사진)을 비롯해 이종상 이두식 김태호 지석철 황주리 씨 등의 소품을 살 수 있다. 02-2003-8392

■흰 구름보다 커다란 초록 잎사귀가 하늘에 둥둥 떠 있다. 시원한 색감에 자연에 대한 판타지를 접목한 화가 양태숙 씨의 ‘구름 잎 여행’전이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정욱 갤러리에서 열린다. 구름 잎사귀 나무가 어우러진 신비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을 건네준다. 02-582-4876

- 동아일보 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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