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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광주공항 `중국문화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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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광주공항 2층에서 중국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중국의 풍광을 담은 작품과 사진 60여점을 광주 중국총영사관 후원으로 전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 2009.7.15

광주박물관에 조선初 왕족공신 유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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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16일 전주 이씨 양도공파종중(襄度公派宗中)으로부터 이천우(李天禑) 영정(影幀)을 비롯한 8건 20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주요 유물은 이성계 형 원계(元桂)의 둘째 아들인 이천우의 영정과, 태종이 아낀 송골매를 새긴 이응도목판(二鷹圖木版), 군신이 모여 충성을 맹세한 문서를 새긴 회맹축목판(會盟軸木版) 등으로 조선 초기 왕족 공신과 관련된 유물이다.
이천우 영정은 그를 총애한 태종이 1416년 그리게 해 완성됐으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의 복식을 엿볼 수 있어 조선 초기 공신 초상화 형식을 알려 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응도목판은 역시 태종이 이천우에게 하사한 것으로 조선 초기 매 그림의 전형을 알 수 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최근 울산 김씨, 전의 이씨, 탐진 최씨 등 남도의 종가로부터 유물을 기증받았다.

-연합뉴스 2009.7.16

<경기소식> 안양역사관 '조선여인의 멋'특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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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평촌아트홀 내 안양역사관에서 '가려진 아름다움, 조선 여인의 멋' 여름특별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화장용구와 장신구, 규중칠우, 의복 등 4개 섹션별로 60여점의 유물이 선보인다.

또 서울시 무형문화제 13호 '매듭장' 김은영 선생의 1시간짜리 매듭짓기 동영상도 상영된다. 입장료는 1천원이고 65세 이상은 무료다(문의:☎031)389-5200

-연합뉴스 2009.7.15

[단신] 큐레이터와 조각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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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밸리는 오는 8월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조각작품을 전시한 야외조각공원에서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조각공원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솔 문화재단의 큐레이터가 고객과 산책하며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방식이다. 033-730-3981

- 문화일보 2009.07.15

[문화소식] 넵스페이스 '매드 포 퍼니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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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작가들이 만든 예술가구들을 소개하는 '매드 포 퍼니쳐'(Mad for Furniture)전이 17일부터 삼성동에 새로 문을 연 넵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버려진 의자를 색색의 고무줄로 칭칭 감고 그 위에 레진을 발라 만든 의자(김희수)와 의자로 만든 샹들리에 조명(손진아), 스푼 모양의 의자(채은미), 표면이 평평하지 않은 탁자(이재효) 등 가구디자이너가 아닌 미술작가들이 실용성보다는 실험성에 비중을 두고 만든 가구들이 선보인다.

넵스페이스는 주방가구기업 넵스가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갤러리로, 지상 2~3층은 넵스의 주방가구 전시공간으로 사용된다. 전시는 8월8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르누아르'전의 관람 시간이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자정까지로 연장된다.

이 기간에 토요일 오후 8시 이후 입장관람객은 원래 관람권 가격보다 2천원 할인된 가격에 전시를 볼 수 있으며 오후 10시에는 도슨트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1577-8968.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은 일반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가 3인의 개인전을 1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연다. 지원작가 130여명 중 세 차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나점수와 김지현, 천영미가 각자 미술관의 한 개 전시실을 사용해 개인전을 여는 형태로 이뤄진다. ☎02-3217-6484.

▲목조각상 전문 박물관인 종로구 견지동 목인박물관은 소와 말을 주제로 한 아시아의 동물 목조각상을 선보이는 '소도 웃고 말도 웃고~우(牛)하하~'전을 열고 있다. 인도와 중국, 네팔 등의 목조각들이 전시된다. 입장료는 3천-5천원. ☎02-722-5066.

▲현직 사진기자 13명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정국을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사진 30여점을 모은 '눈물은 진하다'전이 다음달 15일까지 대학로의 갤러리카페 '포토텔링'에서 열린다. ☎02-747-7400.

-연합뉴스 200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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