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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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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갤러리 첫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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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2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유나이티드 컬쳐센터 1층에 유나이티드 갤러리를 개관하고 첫 전시회를 연다.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이 약 20억원의 사재를 들여 세웠다.

-조선일보 2009.7.2

2회 ‘젊은 건축가상’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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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젊은 건축가상’ 작품 공모가 7월27일부터 8월21일까지 실시된다. 만 45세이하를 대상으로 한 이 공모는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를 선정해 국내외 홍보를 통해 활동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수상자에게는 팀당 4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작품집 발간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새건축사협의회 홈페이지(www.kai2002.org)를 참조하면 된다. (02)575-9751.

-서울신문 2009.7.2

전통문화지도사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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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회는 새달 6일부터 12월24일까지 20주 동안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생태 및 풍수, 음식, 사찰, 지역문화재 등 분야를 강의하고 합천, 양평, 당진 지역 주요 문화 유적지도 탐방한다. 선착순 200명 모집. 홈페이지(www.fnfmk.or.kr) 참조. (02) 3704
-3145.

-서울신문 2009.7.2

제4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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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와 해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해양경찰청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국무총리상인 대상은 갯벌에서 조개를 잡은 뒤 집으로 돌아가는 어민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김홍수 씨 작품 `귀로`가 수상했다.
금상은 머드축제 참가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찍은 권병산 씨 작품 `환희의 열광`(매일경제신문ㆍTV 회장상)과 박석동 씨 작품 `배가 수놓은 한폭의 수채화`(국토해양부 장관상)가 선정됐다. 은상은 조성근 씨 작품 `모래폭풍`, 양상헌 씨 작품 `바다로 가는 길`에 돌아갔고 동상은 이영환 씨가 출품한 `적조방제작업` 외 6점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남해안 섬들 모습을 표현한 황의동 씨 작품 `운무 속의 백도`가 차지했다. 이 밖에 입선작 37점과 특선 20점이 선정됐다.
장용성 매일경제신문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해양영토와 해양자원을 놓고 세계가 무한경쟁을 하고 있는 현재 해양력은 국부의 원천이고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며 "한국 미래가 담겨 있는 바다를 사진에 담아내는 이번 전시가 전 국민이 바다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2009.7.2

백제 채색벽화 발굴 부여 ‘임강사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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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사찰 벽화가 숨겨진 자태를 일부 드러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1일 “지난 4월23일 이후 충남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 51-2번지의 고대 사찰터인 ‘임강사지’를 발굴 조사한 결과, 백제시대 유물임이 분명한 채색 벽체 조각을 수십 점 수습했다.”면서 “이들 벽화 조각은 A-1구역이라고 이름붙인 백제시대 건물터 내에서 백제 연화문 와당이나 같은 시대 평기와류와 함께 다량으로 출토됐기 때문에 백제시대 벽화 유물임에 틀림없다.”고 밝혔다.

이번 시굴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각종 지리에서 금강 변에 인접한 절터라고 해서 ‘임강사지’(臨江寺址)라고 일컬은 이곳이 백제시대 사찰터임이 분명해졌다. 방형 초석(方形礎石·사각형 기둥받침돌)과 원형주좌 초석(圓形柱座礎石·둥근 형태의 기둥받침돌)이 있는 백제시대 대형 건물터가 드러나고, 백제시대 각종 기와류가 함께 출토됨으로써 적어도 백제시대 이곳에 대형 사찰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1964년 동국대박물관이 이곳에서 발굴조사를 벌여 백제시대 절터로 추정하긴 했지만 정식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가 없었다.

김유식 부여박물관 학예실장은 “따라서 이번에 출토된 벽화 편(片)은 안정된 백제 문화층에서는 처음 출토된 유물이라는 점에서 백제 회화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면서 “발굴이 계속되면 더 많은 벽화 편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20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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