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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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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신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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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애니 루키 스카웃’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국내 애니메이션과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애니 루키 스카웃’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애니 루키 스카웃은 애니메이션 소재와 캐릭터 개발 분야의 인재를 찾는 공모전이다. 콘텐츠는 대상 연령에 따라 ‘유아용’ ‘아동용’ ‘14세 이상용’ 세 부문으로 나눠 접수를 받으며, 선발된 세 부문의 우수 콘텐츠에는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각각의 우수 콘텐츠는 1억원의 제작비가 투여돼 10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투니버스를 통해 방송된다. 이후 시청자 모니터링을 거쳐 보완한 뒤 본편 제작에 필요한 종합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문별 공모요강 등 자세한 안내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겨레21 2009. 6.26

미국에서 활약하는 한국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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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미술관 KAFA상 수상자 11인展
서울대미술관은 7월 1일부터 8월16일까지 '미국속의 한국 작가 11인전'을 연다.
참여 작가는 서도호, 바이런 킴, 남윤동, 조숙진, 앨리스 박, 민연희, 박정미, 마리아 박, 김제나, 임원주, 이재이 등이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라는 점 외에 이들의 공통점은 한미미술재단(KAFA)이 제정, 운영하는 KAFA상 수상 작가라는 점이다.
한미미술재단은 미술을 애호하는 재미 교포를 중심으로 1989년 창립한 비영리 단체로, 1992년부터 2년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재능있는 한국계 작가들을 발굴해 1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KAFA상을 운영해오고 있다.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02-880-9509.

-연합뉴스 2009.7.1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 나건 신임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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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50)를 ‘세계디자인수도(WDC·World Design Capital) 서울 2010’의 총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나 총감독은 세계 곳곳의 디자인 현장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이 분야의 베테랑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나 총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국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서울의 디자인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나 총감독은 이번 WDC 서울 2010의 기획·연출·실행 등 행사 전반을 총괄 지휘, 내년 서울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서울에서는 내년에 세계디자인수도 결정을 기념해 디자인행사, 이벤트, 디자인콘퍼런스 등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연중 벌어진다. 이를 통해 서울은 디자인 선진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그는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디자인붐 업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사업, 서울의 디자인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기반 구축사업, 국제적인 디자인 종합축제인 서울디자인올림픽 개최 등 선진 디자인 서울로 향하는 디자인 액션플랜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WDC 서울 2010은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서울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07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총회에서 세계 유수의 도시 간 경쟁을 거쳐 2010년 첫 공식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됐다.

- 파이낸셜 2009.06.30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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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서 지난 1월 출토된 백제 무왕시대(639년) 각종 유물과 부처님 진신 사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특별전’이 지난 27일부터 한 달간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 유물은 금제사리호(金製舍利壺)를 비롯해 미륵사 창건 시기와 배경을 밝혀 준 ‘금제사리봉안기(金製舍利奉安記)’, 사리호 안에서 나온 사리와 유리구슬, 금제 족집게, 은제 관식 등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1차 보존처리가 끝난 유물 70여점으로 일반 공개는 처음이다. 사리장엄 특별전이 열린 첫날 불교신자와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일보 2009.06.29

영화속 미술언어 분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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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6월의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Canvas Talk)’ 행사를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압구정에서 연다.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은 문화평론가와 함께 한 개의 영화를 관람한 뒤 스크린에 투영된 미술언어를 분석하는 강좌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CGV의 다양성 영화 브랜드인 무비꼴라쥬가 올해 신설했다.
이번 행사의 상영작은 영국 감독 사울 딥의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로 권력의 위선과 거짓, 그 속에서 고통받는 공작 부인의 위험한 욕망을 다룬 작품이다. 18세기 영국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로코코 후기의 세련되고 우아한 복식미를 철저한 고증으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뛰어난 화술과 아름다운 외모로 런던 사교계를 장악하는 공작부인으로 나와 열연했다. 영화 관람 후 ‘로코코: 그 호화스런 열정, 자유, 연애’라는 주제로 한창호 영화평론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문화일보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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