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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울대미술관 '… 한국 작가 11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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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미술관 '… 한국 작가 11인전'
서울대미술관은 8월 16일까지 '미국 속의 한국 작가 11인전'을 연다. 서도호, 바이런 킴, 남윤동, 조숙진, 앨리스 박, 민연희, 박정미, 마리아 박, 김제나, 임원주, 이재이 등 한미미술재단(KAFA)이 수여하는 KAFA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 30점이 선보인다. (02)880-9509

■ 사진작가 최영돈씨 개인전 28일까지
사진작가 최영돈씨의 개인전 'One day, Somewhere'가 7~28일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작가가 수집한 사물들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86400초'의 경우 시계박물관과 앤틱샵에서 수집한 온갖 시계의 이미지를 통해 시간의 의미를 탐구한다. (02)720-5789


■ 서울옥션 기획경매 '대구의 얼굴'
서울옥션은 12일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기획경매 '대구의 얼굴'을 연다. 페르난도 보테로의 유화 '수박', 대구 출신 근대화가 이인성의 '풍경' 등이 출품되며, 8~12일 프리뷰가 열린다. 서울옥션은 올해 대전과 부산에서도 경매를 열 예정이다.

-한국일보 2009.7.6

덕수궁미술관장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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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소식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장 채용공고

- 담당직무
덕수궁미술관 운영총괄
서울관 건립추진기획단 운영총괄

- 접수기간 2009. 6.29 - 7.1
-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7. 7
- 2차 시험 합격자 발표 7. 10

과연 누구 일까?

[전시] `마음으로 쓴 글, 선으로 그린 세상` 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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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마음으로 쓴 글, 선으로 그린 세상` 전 등

◆'마음으로 쓴 글,선으로 그린 세상'전(31일까지,서울 청담동 샘터화랑)='한국의 로트렉'으로 불리는 화가 손상기(1949~1988년)의 드로잉전(사진).자화상을 비롯해 가족,자라지 않는 나무,죽음과 관련된 드로잉과 사회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담은 글도 함께 전시된다. (02)514-5122

◆'꽃,삶,그리고 우주'전(10일까지,서울 우덕갤러리)=울긋불긋한 꽃밭에 사람을 등장시켜 화면 가득 '꽃 세상'을 연출해 내는 서양화가 변명희씨의 개인전.화려한 들꽃들이 한껏 맵시를 뽐내는 작품 '생(生)-행복한 상상력'시리즈 20여점이 걸렸다. (02)3449-6071

◆'올해의 작가 2009-서용선'전(9월20일까지,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양화가 서용선씨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소나무 그림 연작을 비롯해 '청계천에서',조선 단종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을 그린 '심문 · 노량진 · 매월당' 등 회화 50여점이 출품됐다. 또 높이 8m에 달하는 신작 대형 조각 등 조각 10여점과 조각 과정을 보여주는 드로잉 120여점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료 3000원.(02)2188-6000

◆'미국 속의 한국 작가 11인전'(8월16일까지,서울 신림동 서울대미술관)=한미미술재단(KAFA)이 제정,운영하는 KAFA상 수상 작가들의 회화 · 설치 · 미디어아트 등 30여점을 보여주는 기획전.참여 작가는 서도호,바이런 킴,남윤동,조숙진,앨리스 박,민연희,박정미,마리아 박,김제나,임원주,이재이씨 등이다. (02)8800-9509

◆'탱고'전(7일까지,서울 인사동 라메르)=연출가이자 탤런트 구혜선의 첫 개인전.지난 4월 발매한 자신의 소설 《탱고》에 직접 그려넣은 일러스트와 드라마 '꽃남' 촬영 및 해외 프로모션 중 틈틈이 작업한 그림 50여점이 전시됐다. 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공익캠페인 '위드'에 기부할 예정.(02)730-5454

-한국경제 2009.7.4

춘천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400여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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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서면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400여기가 발견됐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예맥문화재연구원(원장 정연우)은 지난해 9월부터 춘천 서면 현암리 문화산업단지 조성지구의 발굴 조사 결과, 400여기의 청동기시대 주거지(사진)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주거지는 청동기시대 전 시기를 망라하며, 평면 기준 장방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긴 네모꼴인 세장방형(細長方形)과 방형(方形)도 더러 발견되고 있다.

조사단은 “이번 현암리 유적은 북한강 유역의 청동기시대 분기별 문화양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판단된다”면서 “특히 춘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충적지대에서 점토대토기(입 부분에 원형 점토 띠를 돌린 토기)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2009.7.4

‘음악의 헌정’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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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 갤러리투에서 홍승혜씨의 ‘음악의 헌정’전이 열린다. 홍씨의 재료는 사각형이다. 이 딱딱한 도형을 갖가지 방법으로 나누고 칠하면서 리듬이 생기고 선율이 들린다. 이른바 ‘픽셀 추상’이다. 소리의 높이(‘도레미파솔’), 속도(‘모데라토, 안단테, 알레그로’)를 사각형끼리의 다양한 관계로 표현한 작품들이 이번 전시에 나온다. 바로크 시대를 찬란하게 마무리한 작곡가 J.S.바흐의 작품 ‘음악의 헌정’과 같은 제목을 전시에 붙인 것도 음악과의 연관성 때문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사각형을 춤추게 한 홍씨가 이번에는 바흐의 규칙을 끌어들인 것이다. 11일까지. 02-3448-2112.

◆도예가 이미숙씨가 서울 관훈동의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길을 묻다’전을 연다. 흙을 굽고 그 옆에 나란히 시를 쓰는 작가의 작업실은 강원도다. 그는 “다들 쉽고 빠르게 많이 만드는 일을 고민할 때 반대로 공이 많이 들어가는 더딘 작업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산으로 둘러싸인 느린 동네, 강원도에서 그는 천천히 자연을 둘러보며 작품을 빚었다. 꽃과 별부터 사람의 낡은 운동화까지를 만드는 그는 무한한 우주와 찰나의 인간을 이야기한다. 7일까지. 02-733-9040.

◆도자기 명장 임항택 선생의 ‘진사(辰砂) 백자전’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30여년 연구 결과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15번째 개인전이다. 붉은 색으로 발색되는 진사 자기는 “125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낸 얼음같은 살결 위의 선홍 핏빛”(김용복 항산 진사백자 연구재단 부이사장)이다. 임항택 선생은 이 선홍색으로 홍시·매화·붓꽃 등을 구워냈다. 흙부터 직접 고르고 정제하는 까다로움으로 유명한 명장의 작품 100여점을 볼 수 있는 기회다. 8일까지. 02-580-1300.

◆서울 수송동 송암문화재단이 ‘일상의 관조’전을 개최한다. 조선시대 민화를 중심으로 한국의 옛 그림을 재조명하는 전시다. 신선도·화조도·미인도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31점 중 겸재 정선(1676~1759)의 ‘송지도(松芝圖)’가 눈에 띈다. 이 작품은 2001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7억원에 입찰돼 최고가를 경신했던 주인공. 현재 인천 송암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이 명작·대작 대신 소박한 민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채워진 전시인 탓에 ‘송지도’의 전시는 ‘찬조 출연’에 가깝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원복 학예연구실장은 전시 서문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장강(長江)이나 폭포보다는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가까운 전시“라고 소개했다. 3~19일. 02-734-044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갤러리 ‘더 차이’에서 이가형의 개인전 ‘코드.1(Code.1)’이 열린다. 캔버스 위에 갖가지 사탕 색깔로 찍어놓은 점은, 들여다 보면 유두(乳頭)다. 작가는 현대인을 갓 태어난 아기에 비유한다.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어미의 젖을 찾듯 영혼을 기댈 따뜻한 품을 찾는 이들”이 작가가 보는 현대인이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유두로 현대인을 위로할 작정이다. 어머니·인간·나, 그리고 삶의 근원을 상징하는 젖꼭지들이다. 그는 이 시리즈에 ‘맘 코드(mom code)’라는 제목을 붙였다. 4~26일. 031-957-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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