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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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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귈로 빛축제 예술총감독 5번째 광주명예시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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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귈로(64) ‘2009 광주세계광엑스포’ 빛축제 예술총감독이 외국인으로는 50번째로 광주명예시민이 된다. 광주시는 오는 29일 귈로 총감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광주세계광엑스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귈로는 프랑스 리옹시 빛축제 총감독을 지냈으며, 리옹시의 도시경관계획을 마련한 세계적 조명 전문가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훈장과 기사작위를 받기도 했다. 이로써 광주시가 1966년 11월 당시 천주교 광주대교구 하롤드 헨리 교구장에게 첫 번째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이래 명예시민이 된 외국인은 40여년 만에 50명을 돌파했다.

광주 명예시민증을 받은 저명 인사로는 ‘생의 한가운데’의 작가 루이제 린저와 200여점의 미술작품을 기증한 재일동포 사업가인 하정웅씨, 오쿠이 엔위저 광주비엔날레 전 예술총감독 등이 있다.

-서울신문 2009.6.27

[신간]명화감상 미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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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를 전공한 미술놀이 전문가가 아이들의 명화(名畵)감상을 돕기 위해 쓴 책. 밀레의 '이삭줍기' 등 30여개의 명화를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은박지 접시로 왕관 만드는 방법 등 흥미있는 미술놀이도 소개돼 있다.(넥서스주니어 1만5천원)

-국민일보 2009.6.27

[부고]김순응(케이옥션 사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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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13시 10분 별세. 국립의료원
6월 27일 발인 5시 30분
(02)2262-4822

목포자연사박물관 '작은 생물'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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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은 '사진으로 보는 작은 생물의 세계'라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달간 열리는 기획전은 목포지역 생태 사진작가인 김 안드레아스 씨가 2004년부터 4년간 목포 인근지역에 사는 작은 생명체들의 생태 모습을 담은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목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 곳곳에 수많은 생명체가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지만,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6.26

양주 장흥 예술특구 명칭은 '아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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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장흥 문화예술체험특구의 명칭을 '양주장흥 아트밸리'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市)는 지난해 7월 장흥면 석현.일영리 일대 50만9천229㎡를 문화예술체험특구로 지정을 받았으나 명칭이 마땅치 않아 지난 4월 특구의 특징을 살리면서 쉽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을 공모했다.
시는 222개 응모작을 심사해 '양주장흥 아트밸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특구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장흥 특구만의 예술성과 고유성을 살리는 동시에 가족 중심의 체험프로그램 등을 함축할 수 있는 독창성,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간결성 등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양주장흥 아트밸리는 그동안 '러브호텔'이란 오명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송암천문대를 비롯해, 장흥아트파크, 청암민속박물관, 모텔을 리모델링한 아뜰리에, 자생수목원 등 시설이 들어선데 이어 천경자 미술관과 조각가 문신 아뜰리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등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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