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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서화감상-안목(眼目)과 안복(眼福)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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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서화감상-안목(眼目)과 안복(眼福)전

① 24일까지 ②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공화랑(02-735-9938) ③ 무료 ④ 고미술품 수집가들이 소장한 조선시대 명품 서화를 공개하는 전시. ‘오원아집소조’(사진) ‘서원아집도8폭병풍’ ‘산사귀승도’ 등 단원 김홍도의 화풍을 보여주는 수작을 볼 수 있다. 다산 정약용의 ‘매조도’와 심사정의 ‘하우씨치수도 8폭병풍’을 비롯, 이정 김명국 정선 최북 등의 그림과 도자기를 전시한다.

◆한일현대작가 2009전

① 25일까지 ②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진화랑(02-738-7570) ③ 무료 ④ 한일 현대 작가의 작품들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참여 작가는 한국의 김산영 박향숙 박현수 윤미연 한준과 일본의 히로유키 마쓰라, 가네코 나오, 무라오 마사노리 등 10명.

◆나를 말하는 어떤 방법 전

① 7월5일 까지 ②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마을 갤러리 소소(031-949-8154) ③ 무료 ④ 권순영, 양유연, 이윤주, 홍인숙 등 작가 4명이 ‘나’로부터 출발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그들 내면의 고백이면서 또한 우리들 자신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우리 안의 풍경-신현숙전

① 21일까지 ②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갤러리 K(02-2055-1410) ③ 무료 ④ 프랑스에서 머물고 있는 작가가 국내에서 10년 만에 갖는 개인전. 한데 모은 두 손에 물이 고여 있고 그 위로 나뭇잎 그림자들이 일렁인다.

[포토 갤러리]‘사진으로 본 기후변화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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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인터뷰하다- 사진으로 본 기후변화전

이 전시회는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 꼽히는 산업재해와 삼림벌채를 다룬 작품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들의 일상생활 안에서 직간접적으로 만들어지는 기후변화의 원인을 담은 사진들을 보여준다. 참여작가로는 박종우, 이상엽, 게르트 루트비히, 이안 테 등 총 12명.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현상을 담은 90여 점의 사진작품들로 구성된다. 국제환경영화제를 비롯한 어린이를 위한 자연 에너지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달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대림미술관(02-720-0667)에서 열린다.


○구왕삼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무성(무성)의 시(시)>

구왕삼은 1930년대 음악평론과 찬송가 편집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4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 작업과 함께 평론을 시작했다. 1945년 건국사진문화연맹 주최로 개최된 사진전에서 <군동>이 특선에 당선되면서 사단에 이름을 알렸다. 195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서울과 대구, 등에서 개인전 및 각종 전시회에 대한 사진평론과 이론을 전개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그동안 묻혀 있던 그의 사진 50여 점과 동아일보 등에 실렸던 그의 비평 글들을 모아 다채롭게 전시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053-661-3516) 제 1전시실에서 열린다.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전 - 내가 본 격동의 한국

고은사진미술관(051-746-005)은 올해 8월 9일까지 국제사진가 기획전으로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전 - 내가 본 격동의 한국’을 선보인다. 구와바라 시세이(桑原史成)는 수은 중독에 의한 환경재난인 ‘미나마타 병’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작업으로 1962년 일본사진비평가협회로부터 신인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사진가. 1964년부터 한국을 취재해 기록하기 시작했다. 약 40여 년간 한국사진 10만여 컷의 방대한 작업을 축척하였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1960,70년대 격동 한국의 생생한 현장과 미나마타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촬영한 73점이 전시된다.

- 2009.6.12 동아일보

무형문화를 한 눈에..전주에 전당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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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 유산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무형문화유산 전당이 전주에 건립된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아·태 무형문화유산 전당'을 10월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에 착공한다.
전당 건립 사업비 753억 원은 전액 국비며, 6만㎡ 부지(전북산림환경연구소 땅)에 건물 면적은 3만 3천여㎡로 2012년 준공된다.
전당에는 무형문화재 기록보존실과 중요무형문화재 종목별 전승관, 체험관, 아·태무형유산센터, 영상자료실, 전통공예관, 공연장, 연수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전당이 완공되면 유네스코의 정식 기관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도 이지영 문화예술과장은 "전당이 들어서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다양한 무형문화를 비롯해 주변 국가의 전통문화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세대를 이어가며 소중한 전통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6.11

성남문화재단 '전국 최우수'..문광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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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장관상 받은 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은 사단법인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09년도 전국문예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성남문화재단은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연장 운영의 새 모델을 제시한 점,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지역밀착형 문화정책을 연구, 개발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순수 공연 누적관객 100만명 돌파, 전시 관람객 포함 누적관객 총 200만명 돌파,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되고 있는 문화정책사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합뉴스 2009.6.11

[미술단신]16일까지 김정선 개인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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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김정선 개인전

김정선 개인전 ‘Shadow-Blue’가 16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마련된다. 현대인의 욕망을 주제로 다뤄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들녘 풍경 그림자를 그린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엉겅퀴를 비롯한 식물과 그것이 물 위에 반사된 그림자를 통해 동질성을 좇는 욕망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02)3217-9855

우상호 작가 독도 그림전

‘아! 독도 우상호전’이 16일까지 남서울대학교 내 갤러리 이앙에서 열린다.
작가 우상호씨는 지난해 독도를 직접 방문한 뒤 전통 칠화기법에 아크릴 물감을 덧칠하는 특유의 작업 방식으로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드러낸다.
칠흑 같은 어둠을 배경으로 한 독도의 모습이 희망과 빛을 상징한다. (02)3672-0201

- 경향신문 200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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