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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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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재발굴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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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21일 충남 천안서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박인석)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원장 이영조)은 오는 8월17-21일 천안 충남예술고에서 열리는 '2009예술영재발굴캠프'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서양음악(피아노ㆍ바이올린ㆍ첼로 각 10명, 작곡 5명)과 국악(해금ㆍ가야금ㆍ피리ㆍ대금ㆍ판소리 각4명), 시각예술(20명) 등 3개 분야로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재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받으며, 신청자 가운데 자료 심사, 소양 평가 등 1차 심사, 실기 오디션과 심층 인터뷰로 구성된 2차 심사를 통해 참가자 75명을 가린다.
캠프 참가들은 국내 저명 예술가로부터 무료로 교육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연구원 홈페이지(http://kiga.or.kr) 참조. ☎02-746-9586.

-연합뉴스 2009.6.4

사진으로 만나는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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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히말라야)'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영화 '히말라야'의 포스터와 사진을 담당한 사진작가 김영실의 사진전 '김영실의 히말라야 - 히말라야는 눈이다, 바람이다, 볕이다, 흙이다, 그늘이다, 삶이다'가 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린다.
히말라야의 자연과 사람을 담은 개인 작품들과 영화 '히말라야'의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긴 미공개 사진들이 함께 전시된다.
김영실 작가는 소르본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국립사진학교 대학원 과정을 마쳤으며, 영화 '올드보이'의 칸영화제 사진집 작업을 통해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오전 11-오후 6시. 관람료 무료. ☎ 02-317-8567.

-연합뉴스 2009.6.4

캠코, 김홍도 인물도 등 古미술품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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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 공매 사이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단원 김홍도의 인물도 등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서화가들의 고(古) 미술품 47점에 대한 공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1745년 무렵 작품인 김홍도의 인물도 '사슴과 동자', 조선후기 천재화가 오원 장승업의 '기명도 8폭 병풍', 조선 말기 난의 대가 소호 김응원의 '묵난도 8폭 병풍' 등 조선 후기 최고 서화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
감정가격은 김홍도 인물도 3억 원, 장승업 기명도 8천만 원, 김응원 묵난도 500만 원, 민화 십장생도 1억 원 등이다.
공매에 나온 물건들은 서울 평창동에 있는 서울옥션에서 8~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09. 6.4

[문화소식] 서천에 '굿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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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13일 충남 서천 한산모시관 특설무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공연인 '굿(GOOD) 보러가자'를 개최한다.
강정숙 명인의 가야금 병창, 최윤희 명무의 도살풀이,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해진 남사당의 줄타기 놀이 등으로 꾸며진다.
'굿 보러가자'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경상권(사천), 강원권(원주), 제주권(서귀포) 등 7곳에서 차례로 열린다. 사회는 모두 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 씨가 맡는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5일 오후 3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조선왕릉 재실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 연구'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능원 재실(陵園齋室)에 대한 역사적 문헌을 고증하고 재실을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9.6.4

독일에서 여류미술가 '분단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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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통일을 주제로 한 한국 여성작가들의 미술 작품이 독일에서 전시된다.
주독 대사관 본 분관은 3일 본 시 및 본 여성미술관과 함께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본 여성미술관에서 한국현대미술독일전을 개최한다면서 이번 전시회에는 '마지막 장벽, 그 꿈과 희망(Die letzte Mauer-Ausstellung ueber Traum und Hoffnung)'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 여성작가 45명의 작품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본 분관은 "분단의 현실을 넘어 하나 된 통일 조국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라며 "특히 분단의 아픔을 공유한 독일에서 전시회가 개최돼 양국 간 상호이해와 문화교류 증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20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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