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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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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김문호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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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김문호(53) 씨의 '정담'이 선정됐다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윤필수)가 2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밝게 웃는 할아버지와 세 어린이의 모습을 찍은 이 작품에 대해 "가족과 인간애를 잘 파악해 부각시킨 수작"이라고 평했다.
우수상은 김경자(50) 씨의 '작업'에 돌아갔으며 특선작으로는 김영재(64) 씨의 '춤' 외 14점이 뽑혔다.
수상작은 25-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이어 거창과 제주, 부산에서도 순회전시될 예정이다.

- 연합뉴스 2009.06.03

안평대군 작품 추정 금니사경 반환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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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 찾기' 사무총장 혜문스님은 지난달 28일 미국 하버드대학 아서 세클러 박물관을 방문해 안평대군의 글씨로 추정되는 '지장경 금니사경' 실물을 확인하고, 학교측에 반환 요청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 때 아서세클러 박물관측은 "금니사경은 그레고리 헨더슨이 한국에서 외교관 생활 중 수집한 작품이며, 2007년 12월 헨더슨의 미망인이 사망한 후 최근 하버드대학으로 오게 됐고 여러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아마도' 진품일 것으로 추정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고 이 단체는 덧붙였다.
이 자리서 혜문스님은 "헨더슨은 외교관이란 지위를 이용해 너무나 많은 문화재를 미국으로 유출시켰다"라며 헨더슨 컬렉션이 갖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고려해 원산국으로 되돌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버드대학의 로저 마우리 교수는 "반환요청에 대한 취지는 충분히 이해했으며 상호간에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자"고 답했다고 혜문스님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2009.6.4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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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범기념관은 백범 김구 선생 서거 60주기를 맞아 열린음악회·특별전시회·영화제를 연다. 열린음악회는 4일 오후 7시30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녹화한다. 특별전시회는 25~26일, 영화제는 25~27일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연다. (02)799-3400.

- 한겨레 2009.06.04

[메트로플러스] 서울역사박물관 광화문자료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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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6월 한달 동안 광화문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고 3일 밝혔다. 수집 자료는 1950~1988년 광화문과 세종로 일대에 관한 사진, 잡지, 서적, 포스터, 광고지, 영상자료 등이다. 박물관은 다음 달 27일부터 한 달여간 광화문광장 준공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광화문’(가칭)을 열고 수집한 자료를 전시할 계획이다. 경복궁 관련 자료는 제외되며 소지자는 자료의 생성 시기, 장소, 연관된 이야기 등을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운영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신문 2009.06.04

철강協 사진공모 대상 김임진씨 '산업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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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철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철강사진 공모전’에서 김임진씨의 ‘산업역군’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역군은 선박을 제조하는 과정 가운데 철을 이용해 용접하는 장면을 역동적으로 포착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철로 만든 놀이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정상운씨의 ‘가족’ 등 2명, 은상에는 강복심씨의 ‘한강철교’ 등 3명, 동상에는 김영화씨의 ‘대교풍경’ 등 5명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 금상에는 상장 및 상금 150만원, 은상에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철강협회의 한 관계자는 “올해로 열번째를 맞은 철강사진 공모전에 지난 10년간 총 2만2,740점이 응모해 609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며 “입상 사진들은 철강업계의 카탈로그ㆍ광고ㆍ홈페이지ㆍ영상물에 사용돼 철강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 서울경제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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