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2

'디자인큐브' 인천국제공항에도 설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술관이 아닌 일상의 공간에서 디자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민 박스 형태의 전시장 '디자인큐브'가 오는 10일부터 인천국제공항내 출국장 2곳에도 설치, 운영될 예정이라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디자인문화재단은 3일 밝혔다.
재단은 디자인 작품의 향유층 확산과 신진 작가들의 전시 기회 확대를 위한 디자인큐브를 현재 남산 N-서울타워와 광화문 C-스퀘어 등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인천공항에 설치되는 2곳의 디자인큐브에서 디자이너 주상현 씨가 톱밥으로 만든 조명기구와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의 설치작을 각각 첫 전시로 선보일 계획이다.
10일 오후 오프닝 행사는 '노리단'의 공연과 윤호섭 명예교수의 티셔츠 그림 그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9.6.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100 기념행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재)광주비엔날레는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16일 오후 5시 광천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D-100일 기념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열리는 기념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코스프레쇼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내용을 소개한다.
식전공연에서는 4인조 밴드 레모니 마카로니가 출연,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18일부터 11월4일까지 48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The Clue-더할 나위 없는'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9.6.3

[단신]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아주마야 타카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아주마야 타카시
2010년 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일본인 큐레이터 아주마야 타카시(41)가 최근 선정됐다. 아주마야 전시감독은 일본 도쿄국립예술대-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2008년 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 초대큐레이터 및 2002년 미디어시티서울 커미셔너 및 도쿄 모리미술관 협력큐레이터를 역임했다.
*아이옥션, 11일 여름 메이저 경매
고미술전문 경매회사인 아이옥션은 여름 메이저 경매를 1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 SK허브 102동 206호 아이옥션 경매장에서 연다. 이번 경매에는 ‘애국가’ 작곡자 안익태 선생의 편지를 비롯, 심사정의 ‘묘접도’등 고서화 외에 도자기 민속품 등 고미술품 166점 및 근현대미술품 20점이 출품된다. 출품작 사전전시는 4~10일 이 회사 전시장에서 열린다. 02-733-6430
*‘韓·日 컨템포라리 아티스트’展 5~25일
한국-일본의 작가 10명이 출품하는 ‘한일 컨템포라리 아티스트 2009’전이 5~25일 진화랑에서 열린다. 출품작가는 한국의 윤미연, 한준희, 김산영, 박향숙, 박현수 및 일본의 마추우라 히로유, 가네코 나오, 무라오 마사노리, 슈지 치아키, 토키마츠 하루나 등 20대 후반~40대 후반 작가. 02-738-7570

-문화일보 2009.06.03

[화제의 전시] 지니서 개인展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지니서 개인展 ‘…레인보우’
회색 콘크리트 벽면의 전시장에 설치된 3m 높이 강철망 울타리와 강철 띠들이 기하학적인 무채색 공간을 드러낸다. 반투명한 강철망이나 물결처럼 일렁이는 듯한 강철울타리는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로 다가선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몽인아트센터에서 7월19일까지 열리는 지니서의 개인전 주제는 ‘엔드 오브 더 레인보우(End of the Rainbow)’. 제목의 무지개란 단어가 상징하듯 대형 강철 소재의 설치작품들은 비가 그친 후 무지개처럼 흥미로운 시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작은 1, 2층 전시장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며 공간을 변모시키면서, 직선의 긴장감과 유연한 곡선의 흐름이 돋보이는 기하학적 조형미를 펼친다. 02-736-1446
*젊은작가 12인展 ‘망막의 진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에서 10일까지 열리는 ‘망막의 진실’은 대상의 이면을 주목해 작업하는 젊은 작가 12명의 작품전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대상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대상의 확대 변형 등 특유의 기법으로 보이는 것 너머의 본질에 다가서기를 시도한 작품을 한데 모았다.
여행가방 속에 소인국같은 거실 풍경을 담아내는 차민영, 흐릿한 풍경에 사람들이 점점이 박혀있는 서윤희, 특정 대상을 클로즈업시킨 윤병운과 이형욱 등. 이밖에도 고창선, 김보민, 신동원, 신영미, 이강욱, 이서준, 임자혁, 최수환 등이 사물의 재발견을 시도한다. 02-3479-0146

-문화일보 2009.06.03

한진해운, 美 한국현대미술전 후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진해운은 오는 28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LACMA) 에서 열리는 한국현대미술전을 공식 후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현대미술전은 미국의 주요 미술관이 한국 작가들만을 집중적으로 초청해 작품을 전시하는 최초의 전시회로, 한국 현대미술 작가 12명의 작품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전시회는 9월20일까지 3달 가량 LACMA에서 진행되고, 이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휴스턴 미술관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진해운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영화상영, 교사 워크샵, 공연, 가족 단위 프로그램 등도 진행해 현지에서의 한국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진해운은 2007년 메세나 활동을 시작한 뒤 독일 ZKM 미술관의 ‘새로운 아시아의 물결’, 함부르크 쿤스트할레 미술관의 마크 로스코 회고전, 상하이 비엔날레, 베니스 비엔날레 등을 후원해 왔다

-헤럴드경제 2009.06.03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