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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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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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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100번지 전. 오인환 개인전 ‘TRAnS’ 오인환이 7년 만에 여는 개인전. 전시 제목은 번역, 이동, 전환, 전치 등을 뜻하는 접두사 ‘trans-’에서 따온 것으로 평소의 고정관념을 바꾸고 사회문화 현상을 다양하게 해석, 번역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7월19일까지/ 아트선재센터/ 02-733-8945
캔캔프로젝트 ‘너의 잠재력을 보여줘’라는 주제 아래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복합 문화행사. 독립영화 감독인 윤성호와 하준수의 영화 8편, ‘미술주부 9단’ 차지량과 이리케리의 설치작품 등을 볼 수 있다/ 5월20일까지/ 스페이스캔/ 02-766-7660
대학로 100번지 전 1979년 개관한 아르코미술관의 30주년 기념 전시. 구동희, 김을, 김호득, 민정기, 박불똥, 홍경택 등 30여 명의 작가가 다채로운 방법으로 미술관의 변화상을 표현했다/ 5월22일~7월5일/ 아르코미술관/ 02-760-4850

-주간동아 2009. 5. 26

New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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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현대미술전
김윤재 개인전 겸재의 진경산수화를 입체화한 ‘산수조각(山水彫刻)’이라는 독창적인 기법의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작 중 ‘그리운 금강산’ 시리즈 1은 겸재의 ‘금강내산(金剛內山)’을 모델로 삼아 제작했다. 서울 부암동의 독특한 갤러리를 방문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5월15일까지/ 호기심에 대한 책임감/ www.curiosity.co.kr

김윤재 개인전
일본현대미술전 ‘Re:Membering - Next of Japan’ 미노와 아키코, 다구치 가즈나, 곤도 게이스케 등 30대 일본작가 20여 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1990년대 이후 일본 현대미술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기회다/ 5월14일~6월25일/ 두산갤러리, 대안공간 루프/ 02-708-5050

김영갑 개인전 2005년 루게릭병으로 사망한 고 김영갑의 사진전이 열린다. 작가는 1985년 제주도에 정착한 뒤 사망 직전까지 그곳의 자연을 카메라에 담았다. 작고 후 처음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제주도 중산간 지대의 아름다움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은 미발표작 40여 점이 전시된다/ 5월14일~7월19일/ 충무갤러리/ 02-2230-6629

- 주간동아 2009.5.19

100년전 조선후기 가마터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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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가 강원 양구군에서 발굴됐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성희)은 지난 3월부터 양구군 방산면 칠전리 88 및 90-4번지 일원을 발굴조사한 결과 조선시대 및 근대기 가마 8-9기, 가마관련 시설 1기 등을 확인했다고 26일 말했다.
조사단은 "칠전리 가마터는 1884년 조선 관요가 민영화한 이후 다른 곳과는 달리 질 좋은 조선 관요 백자를 계속 생산하던 곳으로 밝혀졌다"면서 "민영화 후에도 조선 백자 기술의 맥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는 자료를 제공한 중요한 유적이며 20세기 초 근대산업도자의 생산기지로서 역사성도 크다"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가마에서 출토된 양질의 백자편과 지방요에서는 보기 드문 청화백자편 등은 이 지역의 가마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009.5.26

홍콩크리스티 경매 한국작품 27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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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국작가의 작품 27점이 낙찰됐다.
26일 크리스티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4~25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경매에 출품된 한국작가 작품 34점 중 27점이 낙찰됐다.
최소영의 'Landscape of a Patch'가 206만 홍콩달러(약 3억3천만원)에 낙찰됐으며 강형구와 홍경택의 작품 등이 100만 홍콩달러 이상의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2009.5.26

문화재청 문화재보호구역 적정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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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올해 서울성곽(사적 10호)과 화성(사적 3호)을 비롯한 179개 국가지정문화재의 문화재보호구역이 적정한지 여부를 검토해 그 면적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26일 말했다.
문화재청은 그 결과를 토대로 지나치게 과도한 면적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됐거나 지정 이후 수십 년이 흘러 주변 여건이 많이 변한 지역에 대해서는 구역 범위를 재조정할 방침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난 2000년 문화재보호구역을 지정한 이후 해당 문화재의 보존가치 및 주민 사유재산권의 행사에 미치는 영향, 주변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해 전문가의 현장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정 면적을 조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사적 155호 아산 이충무공 유허의 보호구역을 106만㎡에서 49만㎡로 조정하는 등 425건의 적정성 검토를 했으며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966건의 문화재보호구역 적정성 검토를 마쳤다.
지난해 말 현재 사적이나 명승, 천연기념물 같은 국가지정문화재의 문화재보호구역 면적은 1천936만㎡이며 이 중 49%인 949만㎡가 사유지다.

-연합뉴스 200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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