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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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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생 박물관 단체관람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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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초.중.고교생들의 박물관.미술관 단체 관람료 지원액을 현재 최대 2천원에서 3천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원대상도 초.중.고교생에서 유치원생, 대학 및 대학원생까지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20명 이상의 학생이 박물관과 미술관을 단체로 관람할 경우 앞으로 각 시설의 입장료에 따라 4단계로 나눠 1인당 최대 3천원의 관람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관람료를 지원 받으려면 각 학교나 유치원에서 관람할 문화시설에 예약한 뒤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에 이메일(lucia@ggcf.or.kr) 또는 팩스(☎ 031-236-0238)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도는 이번 지원금 및 지원대상 확대가 보다 많은 계층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달부터 학생들의 문화적 재능개발 및 학습기회 제공과 사립 문화시설들의 운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박물관.미술관 단체 관람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2009.5.24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정경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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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경원 KAIST 교수를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59·부시장급·사진)에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년.

정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대학원에서 디자인전략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등을 지냈다.
- 동아일보 2009.5.23

김현숙 회장 제주델픽대회 시각예술감독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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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제주미술협회장이 오는 9월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 예술감독에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자로 김 회장을 미술인 홍동원씨와 함께 제주델픽대회의 공예.디자인.시각예술감독으로 발령했다.

이날 김철호 음악.음향예술감독, 유희성 공연예술감독(소통과 사회예술 겸직), 김영준 건축과 환경예술감독 등도 발령 났다.

이어 지난 20일엔 전성수 제주문화콘텐츠산업전문인력양성누리사업단장이 제주델픽 디자인현장감독에 임명됐다. 박현영 제주디자인협회장과 손영수 제주시각디자인협회장은 디자인현장부감독으로 발령됐다.

디자인현장감독은 공예, 디자인, 시각예술분야 현장총괄과 운영지원을 맡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3월엔 신선희 전 국립중앙극장장이 제주델픽대회 예술총감독에 선임됐다.

- 제주일보 2009.5.23

삼성물산 래미안 스타일관 등 2개작품 獨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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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독일 iF 국제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국제디자인공모전 ‘iF 커뮤니케이션디자인상 2009’에서 ‘래미안 에어크루즈’와 ‘래미안 스타일관’ 등 두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유럽의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소비자가 제품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지난 2004년 신설했다. 국내 건설업계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작 중 하나인 ‘래미안 에어크루즈’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미래주거에 대한 디자인으로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 2층 구조의 대형 입체 영상관을 마련해 마치 에어크루즈를 타고 있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래미안스타일관’은 미래의 주거기술에 한국적 디자인이 가미된 거실과 주방ㆍ침실ㆍ욕실 등의 첨단 주거공간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언기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경제 2009.5.22

[전시회 산책] 훈데르트바서 국내 첫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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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미술가 훈데르트바서(1928∼2000)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청담동 독일계 화랑 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그의 작품은 빈 특유의 장식성에 모로코·튀니지 체류시 영향받은 아프리카 원시주의와 아라비아 미술이 더해진 게 특징이다. 6월 13일까지. 02-3447-0049.

◆한국화가 원문자 이화여대 교수가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원씨는 한지의 질감을 살려 부조와 같은 느낌의 ‘사유공간’ 시리즈를 다년간 제작해 왔다. 27일부터 6월 9일까지. 02-733-5877.

◆사진가 염중호씨가 6월 6일까지 서울 가회동 원앤제이 갤러리에서 개인전 ‘이제서야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았어요’를 열고 있다. 걷거나 두리번거리다 발견한 사소하고 시시한 일상의 사물을 작가 시선으로 잡아낸 근작을 내놨다. 02-745-1644.

◆건축가 김낙중씨가 건축·회화전 ‘도시풍경’을 연다. 건축계에서 일한 40년 인연을 환갑을 맞아 취미 생활이던 그림으로 정리했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6월 3∼9일. 02-730-5454.

◆김유희씨가 ‘2009 한국구상대제전’에 출품한다. 소품 위주 아트페어인 ‘마니프’의 1부 행사로 사실주의적 작품을 모은 것이 한국구상대제전이다. 양귀비 속에서 웃고 있는 소년, 벚꽃 그늘 아래 책 읽고 있는 연인 등 가족들의 단란한 스냅사진 같은 장면을 유화로 그렸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2∼29일. 02-580-1300.

- 중앙일보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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