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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역사문화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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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오는 2011년 완공될 고구려역사문화관을 홍보하기 위해 '아차산 고구려역사문화홍보관'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1억4,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아차산 생태자료실 앞에 조성한 홍보관에는 고구려 고분 모형, 유물ㆍ유적 사진, 광개토대왕릉비와 중원고구려비 탁본 등이 전시돼 있다. 홍보관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서울경제 2009.05.22

[포토 갤러리]‘아시아 여성의 눈: 2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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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여성의 눈: 2인전
여성 사진기자 정은진과 후쿠다 시호 2인전이 7월 10일까지 서울 신사동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탈레반 퇴각 후 5년이 지난 2006년에서 2007년까지 아프가니스탄 민초들을 기록한 정은진은 2004년 말 태국 쓰나미 발생 이후 사진으로 뉴욕타임스 1면을 장식한 바 있다. 세계 주요 보도사진전에서도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2008년 쓰촨 지진 당시부터 1년이 지난 2009년까지를 기록한 후쿠다 시호는 베이징을 거점으로 뉴스위크 뉴욕타임스 등의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여러 상을 받았다. 쓰촨 성 대지진 기록은 2009퓰리처상 최종 후보에까지 오르기도 했다. 캐논코리아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분쟁 및 재난지역 주민들의 인간적 고뇌를 전달하는 포토저널리즘의 진가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02-6719-8700

○ 주명덕 사진전
이번 전시는 작가의 가장 친밀한 공간 한구석에 놓인 장미가 말라가는 것을 통해 시간의 흔적과 화석화돼 가는 생명의 소멸과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지난 1년간 작가가 집요하게 보여준 장미에 대한 집중적인 시각적 해석은 시간성이 부여된 새로운 정물 사진을 제안하고 있다. 전시는 다음 달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02-418-1315)에서 열릴 예정이다.

○ 라규채 개인전: 대숲은 空하다
대나무 숲의 일렁임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작가는 대나무의 외형적 상징성인 색(色)을 공(空)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바람을 이용했다는 말로 자신의 작품을 표현한다. 전시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갤러리 이즈. 02-737-6669

- 동아일보 2009.05.22

4월 29일 미술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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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태훈 개인전 ‘날아라 닭’
힘찬 붓질로 매화를 그려온 작가가 이번에는 벌· 나비 대신 닭을 그렸다. 전쟁과 재해 뒤끝을 배경 삼아 뚜렷한 골기로 서 있는 매화 사이로 토종닭이 날아다니거나 생식 행위를 한다. 신산한 우리네 삶에 희망을 주고 싶다는 게 작가의 의도다.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29일부터 5월5일까지. (02)736-1020.

■ 고정한 ‘겸재 진경산수화 모사전’
간송미술관 연구위원인 한국화가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 작품을 모사하며 묵법, 필법, 화면 구성을 되살려냈다. 우리 옛 그림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작업의 하나. 하지만 <금강전도> 등의 대작은 시도를 못했다는 후문. 서울 인사동 공화랑에서 29일부터 5월5일까지. (02) 735-9938.

■ 강형구 개인전
마릴린 먼로, 앤디 워홀, 오드리 헵번 등 극사실 인물화 10점이 걸렸다. 이번에는 캔버스 대신 알루미늄판을 썼다. 에어브러시로 착색한 얼굴은 면봉·이쑤시개 등으로 주름을 잡고, 기가 서린 머리카락과 수염은 눈감고 드릴로 긁어내렸다. 갈려나간 금속판은 각도와 주변색에 따라 다양한 변주를 한다. 5월17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 서울. (02)723-6190.

■ 세계 막사발 장작가마 축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오산시 시민회관과 궐동 빗재가마. 5개국 작가 59명이 참여해 작품 전시, 워크숍과 장작 가마 불때기·도자기 성형 등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오산천 생태공원과 물향기 수목원에서는 ‘물향기 축제’가 함께 열린다. (031) 378-2816.

■ 어반아트 ‘내가 좋아하는 것들’
인준, 안윤모, 권기수, 노석미, 김소연, 성유진씨 등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영상 등의 다양한 작품을 모았다. 100만원 안팎 소품과 함께 아트상품, 출판물을 전시해 5월 가정의 달에 맞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29일부터 5월15일까지. (02) 511-2931.

■ 송진화 ‘女세요’
결을 따라 뽑아낸 나무 인형을 통해 늘어놓은 40대 여성 작가의 수다. 퉁퉁 눈에 치렁치렁 눈물, 등짐으로 구붓한 등, 다리를 벌리고 퍼질러 앉거나, 넋을 놓고 웃는 모습 등에서 속끓이며 사는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 손끝, 발끝에 들어간 안간힘까지 잡아냈다. 서울 사간동 유엔시 갤러리에서 5월5일부터 31일까지. (02)733-2798. 새로 연 이 화랑의 청담점에서는 개관전 ‘비욘드 더 라인’이 열린다. 스멀스멀한 도시의 욕망(혜자, 함명수), 개인의 기억으로 환산된 사회상(한지석) 등 선 너머로 치열한 작가 의식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내놓는다. (02)543-2798. 5월23일까지.

- 한겨레 2009.04.29

양주 장흥관광지서 23-24일 문화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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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23-24일 장흥관광지 일대에서 '장흥 문화예술체험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장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흥아트파크와 장흥조각공원, 청암민속박물관, 송암천문대, 자생수목원, 조각 아뜰리에 등 관광지 내에 있는 시설에서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흥아트파크에서는 가방 만들기, 조물조물 얼굴 만들기, 조각공원에서는 가족정원 만들기와 가족 모빌 만들기, 자생수목원에서는 허브.야생화 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인기가수 공연과 양주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 상여와 회다지소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031-820-5794)

-연합뉴스 2009.5.20

[단신]달리의 조각과 판화를 한데 모은 작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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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출신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1904~1989)의 조각과 판화를 한데 모은 작품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M갤러리에서 31일까지 열린다. 녹아내리는 듯한 시계 이미지의 그림을 브론즈로 형상화한 ‘시간의 단면’과 신화 속의 유니콘 조각 등 10점의 브론즈 조각 외에 ‘돈키호테’시리즈 등 판화 15점을 전시한다. 02-514-2322
●… 용인대 불교회화대학원 출신들이 참여하는 ‘화불동연전’이 20일부터 6월2일까지 경기 용인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이태승의 ‘아미타여래도’, 고정한의 ‘송광사 응진당 석가모니후불탱’, 손광석의 ‘수월관음도’ 등 고려불화와 조선불화 기법을 재현한 작품 및 전통 기법을 응용, 발전시킨 작품들을 발표한다. 031-332-6471

-문화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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