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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윤명희 미술상 김준(멀티미디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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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미술상은 소동문화재단 이사장인 윤명희 울산시 의회 의장이 2002년 제정한 상으로 대한민국국적을 가진 작가로서 왕성한 작품활동과 독특한 작품세계를 표현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작가에게는 창작지원금으로 2000만원이 지급되며, 울산에서 수상기념 개인전을 갖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격년제 시상으로 바뀐 첫 해이다.


수상자 김준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베를린,암스테르담,파리,시카고,마이애미,도쿄,LA, 베로나, 뉴욕에서 20회의 개인전과 Asia Pacific Triennale, PARIS-PHOTO, Basel ART PAIR등 다수의 그룹전을 통하여 활발하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국립 공주대학교 만화학부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그의 문신회화는 인간의 욕망이나 실체를 느끼게 하는 상징과 은유적 표현으로 독보적인 조형언어를 구축한다.
이것이 2000년 이후 비디오와 3D작업으로 문신회화에 변화를 가지며,사회적 현실과 연결된 신체 이미지를 실험한다.
소위 미디어의 회화적 표현으로 그의 작업은 비디오 영상과 디지털 이미지작품으로 제작되면서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주목받기 시작한다.
김준의 미디어 회화는 화려한 색채와 패턴화된 누드의 군상으로 마치 가상세계의 신처럼 우리를 지배한다.
때로 그것이 신기루처럼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그의 ‘문신’과 미디어의 새로운 회화적 실험은 우리시대를 대변하는 조형언어로 지속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김준 홈페이지; http://www.kimjoon.co.kr

제1회 수상자; 서양화가 박덕찬(작고)
제2회 수상자; 서양화가 김섭 (울산대 서양화과 교수)
제3회 수상자; 서양화가 서정국 (계원예술대학 교수)
제4회 수상자; 조각가 도홍록
제5회 수상자; 서양화가 심수구
제6회 수상자; 서양화가 최석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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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5월 13~19일 | 장소 경향갤러리 | 관람료 무료
국제미술작가협회에서 주최하는 24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수상작 전시가 열린다. 서양화, 문인화, 섬유공예, 디자인, 서각 5개 부문 작품들이 선보인다. ‘찾아가는 미술’을 테마로 지치고 힘든 사회생활 속에에 미술문화와 대중이 어우러져 더 편안한 안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공예부문 대상 작품인 이정화씨의 작품은 색면을 사용해 기억속의 점을 형상화한 것이다. 조형성과 내용성을 독창적으로 표현해 전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02-6731-6750

- 위클리경향 2009.5.12

문화재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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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승한(金承漢)
◇서기관 승진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 김영국(金永國)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이길배(李吉培)
◇기술서기관 승진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 박왕희(朴往熙)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정영훈(鄭映勳)

-문화일보 2009.05.12

[미술 단신]‘갤러리 베켓’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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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실로 엮거나 삼베 조각을 이어 붙여 완성한 가벼운 인체조각이 독특한 감흥을 준다.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베켓에서 열리는 윤순란의 ‘Head shots’전. 10년간 미국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 ‘슬픔’ ‘그리움’ ‘섬’ 등 섬유를 소재로 한 조각을 통해 삶의 단면과 존재론적 주제를 파고든다. 02-515-8004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은 12∼20일 ‘작은 그림 큰 마음’전을 연다. 김태호 박훈성 이두식 이석주 이수동 이왈종 장이규 전광영 한광영 황주리 씨의 작품을 각 200만 원에 판매한다. 02-732-3558

■부부 화가 구자승 장지원 씨의 ‘사랑합니다’전이 14일∼6월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앤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실적이면서도 투명한 느낌을 주는 남편 구 씨의 정물화와 드로잉, 동화적 이미지를 담은 아내 장 씨의 ‘숨겨진 차원’ 시리즈 등 약 10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070-7430-3323

■리움미술관은 이달부터 토요일 오후 2시 반 가족 대상 해설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미술과 일상’이란 제목의 미술관 투어 프로그램이다. 관람료만 내면 되고 별도 참가비는 없다. 홈페이지(www.leeum.org)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8월 31일까지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전을 연다. 김용준의 ‘근원수필’(1948년) 초판 등 80여 권의 자료를 전시한다. 02-730-6216

- 동아일보 2009.5.12

남시욱 광화문 문화포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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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욱 광화문 문화포럼 회장은 1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구자흥 명동예술극장장의 ‘명동 예술극장 재개관의 문화사적 의의’ 강연을 듣고 토론을 벌인다.

- 파이낸셜뉴스 200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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