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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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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한국아메리카학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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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메리카학회(회장 권택영)는 연례 ‘목요강좌’ 2009년 행사를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법대 101호 강의실에서 연다. ‘미국의 미래’를 주제로 ‘미국 혁명의 제문제’ ‘여성 시각으로 본 현대 미국문화의 성과 민족주의’ 등을 다룬다. 02-961-0410.
◆원고지에 연필로 글쓰기를 고집해온 소설가 김훈(61)씨가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 소설 연재를 시작한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김씨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문학동네 카페에 신작 장편소설 ‘공무도하(公無渡河)’를 연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홍식씨가 세 번째 사진전 ‘패시지(Passage)’를 연다. 염광여자메디텍고교 교사인 이씨는 삼척 준경묘의 소나무숲, 운길산의 수종사, 서해안 안면도 등을 찾아가 새벽부터 아침까지의 빛을 담는다. 28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02-736-1020.

-중앙일보 2009.04.28

문화재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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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전보
▷문화재정책국장 엄승용
▷문화재보존국장 김창준
▷문화재활용국장 서영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성낙준
◇과장급 전보
▷ 행정관리담당관 김승한
▷규제법무감사팀장 윤순호
▷정보화기획팀장 이용학
▷정책총괄과장 이유범
▷발굴제도과장 김용민
▷안전기준과장 김상구
▷고도보존팀장 이향수
▷보존정책과장 강경환
▷유형문화재과장 김성배
▷천연기념물과장 김계식
▷수리기술과장 최종덕
▷활용정책과장 조현중
▷궁능문화재과장 최병선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 연수기획과장 이승환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이정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우경준
▷전시홍보과장 류춘규

- 조선일보 2009.4.28

[New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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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視視比比)1 전 한국과 일본의 젊은 작가들이 만든 미술 단체 ‘AAG(ASIAN AGE)’의 멤버 박용균 이은종 임수식 정윤기 최주복이 여는 첫 그룹전. AAG가 지난 2년 동안 ‘소통’이라는 이름의 ‘건전한 다툼’을 치르며 주고받은 자극과 영향의 결과물을 사진 작업으로 소개한다/ 4월16일까지/ 대안공간 건희/ 02-554-7332

조은지 개인전-‘Green Underground’ 갤러리 겸 카페 ‘테이크아웃 드로잉’의 벽면과 바닥을 이용해 열리는 설치 전시. 전시장에 가면 작가가 개발한 ‘Green Underground 칵테일’도 마실 수 있다/ 4월17일까지/ 테이크아웃 드로잉/ www.takeoutdrawing.com

두 개의 대화 전 한 공간에 서로 다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두 작품의 ‘대화’를 통해 각각의 작품을 새롭게 발견하겠다는 뜻으로 기획된 전시. 서울에서는 신세대 작가 이소연과 중국 현대미술 작가 장샤오강이, 부산에서는 한국 모더니즘 회화 작가 윤형근과 미니멀아트의 거장 도널드 저드가 대화를 나눈다/ 4월25일까지/ 조현화랑 서울 02-3443-6364, 부산 051-747-8853

- 주간동아 2009.4.21

[KIN] 일본의 전통과 풍류는: 에도시대 풍속화 ‘우키요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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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시대 풍속화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3층)에서는 4월13일부터 5월12일까지 ‘우키요에로 보는 춘하추동전’을 연다. 2004년, 2006년, 2008년에 이은 네 번째 전시회다. ‘우키요에’는 일본 에도시대(1603~1867)에 탄생한 풍속화로, 서민 풍속과 인간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타가와 우타마로의 미인화, 가쓰시카 호쿠사이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풍경화나 동물화 등이 대표적이다. 그림 속 등장인물들의 의복과 장신구, 계절을 대표하는 동물, 화려한 색감으로 만들어낸 계절감을 통해 평화롭던 에도시대 사람들의 풍류와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다. 전시회에는 계절별로 묶은 61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우키요에의 제작 과정을 한국어 자막으로 설명한 28분 길이의 영상도 볼 수 있다. 개관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국제교류기금 홈페이지(www.jpf.or.kr) 참조.

- 한겨레21 2009.4.17

화성박물관 2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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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화성’(華城)의 축성과 정조대왕 관련 사료 등을 전시·연구하는 ‘화성박물관’이 27일 문을 연다.

화성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성곽 박물관으로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창룡문길 2만3000여㎡에 628억여원을 들여 조성됐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화성박물관은 화성 건설 사업의 총책임자였던 번암 채제공의 초상화(보물 제1477호)를 비롯해 740점의 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개관 기념으로 6월27일까지 열리는 ‘정조, 화성을 만나다’란 주제의 기획전시에서는 정조가 직접 그린 ‘매화도’와 ‘화성추팔경’, 김홍도의 ‘한정품국’ 등이 선보인다.

박흥식 화성박물관장은 “정조가 즉위한 날(1776년 3월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을 개관일로 맞췄다”며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은 물론 당시 정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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