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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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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화백 뉴욕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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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92세의 현역 화가 김보현 화백(미국명 Po Kim)이 미술관을 열고 50년 작품세계를 정리하는 회고전을 갖는다.

22일 뉴욕에서 문을 여는 '왈드 앤 킴 갤러리'(Wald and Kim Gallery)는 김 화백이 주 정부의 허가를 받아 자택 겸 작업실로 쓰던 건물을 미술관으로 꾸미고 본인과 아내의 성을 붙인 것이다.

이 미술관에서는 또 오는 8월 국립현대미술관 입주 작가 출신 8명의 뉴욕 그룹전이 열릴 예정이고 12월에는 뉴욕 한국문화원 30주년 기념전도 개최된다. 1917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김 화백은1955년 미국 일리노이대 교환교수로 떠난 이후 뉴욕에서 활동해왔다.

-한국경제 2009.4.22

허영만·황선길씨 시카프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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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한영)는 ‘2009 시카프 어워드’ 수상자로 만화 부문에 허영만(62·왼쪽) 화백, 애니메이션 부문에 황선길(70·오른쪽) 홍익대 겸임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카프 어워드는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평생공로상’ 격으로, 한 해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 한겨레 2009.4.22

한국미협 임원.전국지회장 제주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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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임원과 전국지회장 등이 제주에 모여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김현숙)에 따르면, 제46차 한국미술협회 임원.전국지회장 회의 및 심포지엄이 23~25일 제주KAL호텔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전국 136개 지부.지회 회장단 등 총 150여 명이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
심포지엄은 23일 열려 미술협회 지회를 중심으로 한 역량강화에 대해 논의한다.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장이 문화예술정책 현황과 지역의 과제, 박승현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장이 지역문화콘텐츠 개발과 성공적 활용방안, 양효석 문화예술위원회 신사업추진단장이 문화예술 공공재원 현황과 활용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임재광 미술협회 평론분과 위원과 송영명 부산지회장 등은 토론에 나선다.

-제주일보 2009.4.22

4월 21일 문화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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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은 20일 삼국~통일신라 시대의 대규모 무덤떼인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고분군에 대해 사적지정을 예고했다. 이 고분군은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지한 6세기 이후 통일신라 말기인 9세기까지 조성된 유적으로, 2002년 발견된 이래 보존 여부를 놓고 문화재청과 주민·지자체 사이에 갈등을 빚어왔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 가족 교육프로그램인 ‘우리 가족은 박물관이 좋아요’를 신설해 25~26일, 내달 3, 9일 운영한다. 영상물 시청, 민화가 그려진 부채 만들기,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관람 등으로 꾸며진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 .kr)에서 하면 된다.

- 한겨레 2009.4.21

[미술 단신]‘김계완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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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명암의 대비효과를 살린 대형 초상작업으로 주목받아온 화가 김계완의 개인전이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필립강 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는 인물상을 은박지로 감싸고 구겨진 표면에 빛을 비춘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이미지를 그린다. 전시에선 악성 베토벤의 얼굴을 그린 ‘베토벤 시리즈’ 11점을 선보인다. 02-517-9014

■회화와 조각의 연장선상에 있는 현대적 도예작업을 선보여온 이홍복 씨의 개인전이 5월 3일까지 서울 통인옥션 갤러리에서 열린다. 흙으로 만든 작은 판에 제각각 구멍을 내거나 칼로 도려낸 도자 오브제를 이어 붙여 완성된 연작들은 평면과 입체의 느낌을 동시에 살려낸다. 02-733-4867

■세르반테스 원작 ‘돈키호테’를 바탕으로 제작된 살바도르 달리의 석판화전이 22∼2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윤 갤러리에서 열린다. 달리의 판화에서 돈키호테는 거듭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상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초인으로 그려지고 있다. 02-738-1144

■강원 양구군에 자리한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이 26일까지 ‘긍정의 그림들-임동승’전을 연다. 양구군 정림리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인 임 씨의 첫 개인전. 서울대 철학과를 다니다 서양화로 전공을 바꾼 임 씨는 동서양 문화가 융합된 50여 점을 선보인다. 033-480-2655

■극사실적 인체조각의 김현수, 일그러진 자화상 연작의 변웅필이 각각 26일까지 서울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개인전을 연다. 김 씨는 환상을 꿈꾸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조각과 드로잉을 통해 초현실적인 내러티브를 가시화했다. 변 씨는 화면에 수평으로 그은 붓 자국으로 완성한 강렬한 이미지의 얼굴 그림을 선보였다. 02-519-8000

- 동아일보 200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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