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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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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규·구정아씨 베네치아비엔날레 본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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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현대미술계의 큰 축제인 제53회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비엔날레(6월7일~11월22일)의 본전시 참여작가에 설치작가 양혜규(38)씨와 구정아(41)씨가 포함됐다.
비엔날레 사무국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어 양씨와 구씨를 비롯한 본전시 참여작가 9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작가 양씨는 독일을 중심으로 서구에서 활동해 왔으며 이번 비엔날레 한국관의 대표 작가이기도 하다. 구씨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며, 과거 베네치아 비엔날레 본전시에도 출품한 바 있다.

- 한겨레 2009.4.2

[New Exhibition] 이은우, ‘에코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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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라마 딩동’전 회화를 전공한 박미나와 디자인을 전공한 잭슨 홍의 2인전. 두 작가의 공동 작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작업 방식이 자연스럽게 교차하거나 충돌하면서 각각의 고유 영역을 넘나든다/ 5월12일까지/ 아뜰리에 에르메스/ 02-3015-3248
이은우 개인전‘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 작가는 국가, 국기라는 모티프를 이용해 이데올로기와 관계성을 탐구한다/ 4월28일까지/ 대안공간 루프/ 02-3141-1377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전 대전 출신의 걸출한 작가 5인이 함께 여는 전시회. 김홍주의 ‘그려진 것과 그려지지 않은 것의 경계’, 김해민의 ‘농담과 진담의 경계’, 임동식의 ‘자연애(自然愛)와 자기애(自己愛)의 경계’, 정광호의 ‘조각과 비조각의 경계’, 홍명섭의 ‘언어와 사물의 경계’로 구성된다/ 5월2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042-602-3200

- 주간동아 2009.3.31

[이주의 공연] 아나운서 신성원의 첫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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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라디오 <신성원의 문화읽기> 진행과 주말 정오뉴스를 담당하고 있는 KBS 공채 24기 신성원 아나운서가 사진전을 연다.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다. 아나운서가 아닌 사진작가로서 데뷔 무대인 셈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을 관찰한 신 아나운서의 작품 60여 점이 출품된다. 꿈의 도시 ‘쿠바’와 ‘뉴욕’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쿠바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분위기와 뉴욕의 다양한 표정이 그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겨 있다. 이들 작품은 2007년 그가 10년 간의 직장생활을 잠시 접고 1년간 과감하게 떠났던 미국 유학(컬럼비아 대학교 WEAI)에서 얻어낸 수확들이다. 신 아나운서는 “말로는 다 설명하기 어려운, 하지만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싶은 우리 삶의 장면들을 그대로 담아내고 싶은 생각에 우연히 카메라를 들었다”며 “카메라의 파인더는 나와 세상이 서로 마주하는 또 하나의 통로였다”고 밝혔다.
한 편 전시회를 기념해 4월 2일 저녁 8시에는 <신성원의 문화읽기> 애청자를 전시회에 초청해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에서는 음악평론가 정만섭, 영화평론가 이상용, 미술평론가 임근준 등이 사진과 문학, 예술가의 사랑을 논하고, 뉴욕과 쿠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재즈 밴드의 라이브 음악도 선보인다. 02-2075-2152

- 위클리경향 2009.3.31

[새책] 이스탄불에서 온 장미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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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프 아쉬츠 지음, 이혜승 옮김, 이마고 펴냄
자칭 ‘58년 개띠’이자 ‘이스탄불 김치 동호회장’인 터키 사진작가 아리프 아쉬츠가 2007·2008년 서울에서 7개월간 머물며 서울을 필름에 담았다. 한·터 50주년 기념 사진을 계기로 처음 서울을 방문한 뒤 ‘홀딱’ 반해버렸다. 지하철과 버스를 잡아타고 아무 곳에나 내려 서울 뒷골목의 일상을 찍었다.

- 시사인 2009.3.28

[단신]2년째 ‘세계 최다 관람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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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세계 최다 관람 박물관’
●…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이 세계에서 관람객 수가 가장 많은 박물관으로 조사됐다. 영국과 미술에서 발간되는 미술전문지 ‘아트 뉴스페이퍼’가 발표한 세계 유명 박물관 관람객 조사에 따르면 루브르박물관의 지난해 관람객수는 850만명이었다.
이어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이 연 593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워싱턴 내셔널갤러리(연496만명), 런던 테이트모던(495만명), 뉴욕 메트로폴리탄뮤지엄(482만명)이 톱 5에 올랐다. 아시아지역에선 일본 도쿄 국립아트센터가 연247만명으로 13위였다.
신진작가 소개 ‘퍼지 블루 스타’ 展
●… 미술품경매회사 옥션별은 신진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퍼지 블루 스타’전을 10일까지 서울 홍익대 앞 텔레비전 12갤러리에서 연다. 제1회 전시작가는 우주연 이명호씨. ‘공간유희’란 주제로 사진과 미디어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명숙 ‘설악산 오색을 가다’ 展
●… 콜라주 기법으로 산을 표현하는 이명숙씨의 4회 개인전이 ‘설악산 오색을 가다’란 주제로 6~12일 서울 여의도 KBS시청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재료를 찢어 붙이는 콜라주를 활용해 설악산의 사계절 풍경을 담아낸다.

-문화일보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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