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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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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사진작가 이응종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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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응종씨가 4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트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선비를 뜻하는 '사(士)'로, 하동의 김덕준 선생, 장수 권희문 선생, 장성 박래호 선생 등을 카메라에 담으며 선비 정신을 조명한다. (02)722-8749

-조선일보 2009.03.31

파주서 내달 장애인 미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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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내달 장애인 미술전시회
경기도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헤이리예술마을 '마을등불'에서 전국장애인미술전시회인 '함께 그려보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정말 하고 싶은 말, 가고 깊은 곳, 가지고 있는 꿈'이라는 주제를 담은 미술품을 주최 측에 보내면 전시가 가능하다.
북한장애인 미술전과 시각장애인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문의:☎031-959-7020)

-연합뉴스 2009.3.31

코리아나 유상옥 회장 유물 200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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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은 30일 유상옥 회장이 소장해 온 화장문화 유물 200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진행 중인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에 개인 소장품 기증인 1호로 참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증된 유물은 삼국시대 토기유병에서 조선 후기 백자청화유병까지 시대를 아우르고 있으며 희소가치가 높은 고려시대 청자유병도 다수 포함돼 있다.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은 "월급을 쪼개 평생 모아온 유물이 더욱 가치를 발휘하게 돼 감회가 깊다"며 "시민들이 우리 화장문화의 우수함을 아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햇다

-연합뉴스 2009.3.30

[종교단신] 정토회, 경인미술관서 蓮사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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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공동체 정토회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4월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세상의 소리를 관(觀)하다’라는 주제로 연(蓮)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서는 연의 사계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촬영된 연 연작(聯作)은 작품성과 더불어 새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월간 정토 표지사진으로 담았던 것으로 사진가 이문선, 박영숙씨의 작품들이다. 02-587-8991

- 문화일보 2009.03.30.

[화제의 전시] ‘장자 그리고 나비’ 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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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그리고 나비’ 展
비슷한 이미지,실체는 다르다

서울 청담동 가나아트 강남은 기성관념과 감각의 착각을 유도하는 '장자 그리고 나비' 전을 다음달 5일까지 개최한다. 기법과 재료면 등에서 시각적 유사성이 있는 작가들을 두 명씩 연결시켜 작품을 대비해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이미지는 비슷해 보이지만 그 실체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캔버스에 죽은 나비들을 붙인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과 살아있는 듯한 실재감을 주는 고영훈의 나비 그림, 앉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은 의자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박선기의 조각과 의자의 쓰임새를 가진 론 아라드의 철제 조형물 등이 각기 쌍을 이뤄 배치됐다(02-512-1650).

16년 만의 복귀전… 숲 생명력 충만 ‘한오’ 展

한때 화단의 촉망받는 기린아였다가 돌연 자취를 감췄던 서양화가 한오(예명)가 1993년 이후 16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다.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초대전을 갖는 그는 여러 색의 유화 물감을 화폭에 툭툭 치며 바른 뒤 나이프로 긁어내는 방식으로 울창한 숲의 '기운생동'을 표출하고 있다. 한오는 1993년 당시 독특한 기법과 에너지로 단번에 주목을 받으며 화단에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2년 뒤 불과 서른여덟의 나이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에 나섰다가 대선배인 이두식 홍익대 교수에게 밀려 고배를 마신 바 있다(02-544-8481).

서세옥부터 전준엽까지 한자리에 ‘한국 현대회화 100인’ 展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로, 중진,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화향춘신(畵香春信)-한국 현대회화 100인' 전이 서울 관훈동 우림화랑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열린다. 우림화랑이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국 평면회화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가늠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축소판 아트페어'라고 할 만하다. 서세옥 하종현 이종상 민경갑 김종학 이왈종 황주리 이만익 송수남 이두식 전준엽 등 작가 102명의 작품 170여점으로 꾸며졌다. 구상과 추상, 유화와 수묵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는데 대부분 10호(53×43㎝)이하 크기다(02-733-3788).

- 국민일보 200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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