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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여성 서예가 장주현 두번째 작품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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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서예가 장주현 두번째 작품전
여성 서예가 장주현씨의 두번째 작품전이 4월 1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서법으로 쓴 글씨가 전시되며, 4월 9~15일 광주 대동갤러리에서도 전시가 이어진다. (02)734-4205
■ 이한우 개인전 - 금수강산 오방색으로 표현
금수강산의 아름다움을 오방색으로 화려하게 표현해온 원로 화가 이한우(81)씨의 개인전이 3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세계미술연맹 주최 전시로 80여점의 작품이 나왔다. (02)399-1111

- 한국일보 2009.03.30

[단신] ‘아라재 소장 명품전 보묵Ⅱ’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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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재 소장 명품전 보묵Ⅱ’전이 4월 26일까지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조선 서화 컬렉션으로 이름난 아라재(亞羅齋) 김명성씨의 소장품 가운데 조선 후기 명품 서화와 도자 등 270여 점이 나왔다. ‘백자청화운룡문호’(사진) 등 도자기 70여점을 비롯해 안평대군 이용의 ‘지장보살본원경’, 석봉 한호의 ‘석봉서첩 천·지·인’ 등이 출품됐다. 영곡 황집중의 ‘묵포도도’, 연담 김명국의 ‘송하신선도’ 등이 첫 공개된다. 063-222-0097.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사장 도정일)은 토론교육 활성화와 토론문화의 성숙을 위한 ‘토론학교’를 연다. 초·중· 등 교사, 사서, 학부모, 일반시민, 독서지도 교사 등을 위한 ‘토론학교’는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서울 동숭동 일석기념관 2층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토론하는 교실』『책 읽는 교실』의 저자 여희숙(‘도서관친구들’ 전국 대표)씨다. 수강료 16만원(교재 및 자료비 포함), 선착순 50명. 02-3675-8793.
◆2000년대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과의 대화를 엮은 『우리가 사랑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 1,2』가 나왔다. 사진편집자이자 전시기획자인 송수정씨가 엮은 이 책은 사진전문 월간지인 ‘포토넷’에 별책부록으로 연재되며 독자의 호응을 얻은 기록물이다. 각기 개성 넘치는 사진세계를 펼쳐보이는 성남훈·서헌강·류은규·강재훈·노익상·이갑철·권태균·박종우·허용무·박하선·한금선·이재갑·이상엽·노순택씨와 나눈 삶과 작업세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168쪽, 포토넷 펴냄. 02-736-1214.
◆서울환경영화제가 2007년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기억을 환기하기 위해 ‘태안반도 회복 프로젝트 영상’ 제작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작을 공모한다. 지원되는 총 제작비는 2400만원으로, 이를 통해 완성된 작품은 내년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뒤 지역 환경영화제 및 환경재단 ‘그린아카이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영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0~27일. 선정결과는 5월 21∼27일 올 환경영화제 기간중 발표된다.

- 중앙일보 2009.03.30

문화부, 행정인턴 대상 '문화예술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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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본부 및 소속기관 행정인턴 48명을 대상으로 26-28일 서울도봉숲속마을 연수원에서 '문화예술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의 '미래를 위한 문화전략' 강의를 시작으로 사회인으로서 기본 소양교육인 '셀프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스킬', 창의성 증진을 위한 '브랜드 네이밍', 차이와 다름의 공존을 위한 '다문화의 이해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단순히 행정업무 능력을 높이겠다는 것보다 인턴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부 인턴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짰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인턴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과 인터뷰 스킬 교육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3.28

서울시 '돈화문로 가치회복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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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종로구 돈화문로 일대의 역사문화적 가치 회복을 위한 심포지엄을 31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상구 경기대 교수 등 관계 전문가들이 나와 돈화문로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보전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종로구 인사동 거리 옆 창덕궁~종로3가역 600여m에 이르는 돈화문로는 세종로와 더불어 양대 정궁(경복궁ㆍ창덕궁)과 종로를 연결하는 도로다.

돈화문로는 도로의 폭과 형태, 피맛길 등 도시조직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돈화문로를 고품격 전통문화거리로 재조성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2009.3.29

[문화소식] 브레인팩토리 김세진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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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영화적 형식의 싱글채널 비디오아트 작업을 1990년대 후반부터 벌여온 작가 김세진의 개인전이 4월 2-19일 통의동 브레인팩토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모두 잠든 시간에 일을 하는 두 명의 야간 근로자를 촬영한 '야간근로자'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콩으로 이주해 가사 노동자로 일하는 여성들을 영화적인 형식으로 보여주는 '빅토리아 파크' 등 2점의 영상 작품과 '24시간 도시'라는 사진들을 선보인다.

☎02-725-9520.

▲신문로 성곡미술관은 4월10일부터 5월5일까지 김미형, 김도명, 김승영, 김순임, 김윤수, 김지은, 오순미, 주도양, 한기창 등 작가 9명의 설치, 영상, 사진 등 작품으로 꾸미는 '자연+스러움' 기획전을 연다.

성곡미술관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13기 인턴들이 약 1년간 인턴십을 거쳐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기획한 전시다.

☎02-737-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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