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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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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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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2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래 설계’를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4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




[미술 소식] 메이드 인 고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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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 지역 작가들이 만든 일산미술인회가 24일부터 31일까지 어울림누리 미술관에서 《메이드 인 고양》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고양세계꽃박람회에 맞춰 주로 꽃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다. 허영·송대섭·이의현·김행규씨 등 일산미술인회 소속 작가와 초대 작가 57명이 참여했다. (031)960-0300
■월간 페이퍼 발행인이자 사진작가인 김원씨가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북스(VOOKS)에서 《Triple-세 쌍둥이와 함께한 일주일》전을 갖는다.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세 쌍둥이 자매 진아·선아·민아를 통해, 세 명의 닮음과 다름을 포착했다. (02)737-3283
■이한우 화백이 25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아름다운 우리강산 초대전》을 갖는다. 프랑스 룩셈부르크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작품들로, 우리의 산과 강을 한국적 정취가 묻어나게 표현했다. (02)733-4770~1

- 조선일보 2009.03.24

도시의 새벽을 그리는 김성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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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도시의 야경이나 새벽 또는 빗길 풍경을 그리는 서양화가 김성호(47)의 개인전이 4월 1-16일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그가 그린 어두운 도시의 풍경은 검정, 파랑, 노랑, 회색 등 다양한 색조로 표현되면서 도시인의 정서를 자극한다.
남산이나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도심의 새벽 불빛, 어두운 빗길 속에서 어디론가 향하는 버스의 뒷모습 등 낯설지 않은 장면들을 담고 있지만 묘한 향수나 추억도 자아낸다.
김성호는 "일상 속에서 그냥 지나치는 풍경들을 그려 도시가 가진 이야기들을 서정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고 한다.
☎02-734-0458.

-연합뉴스 2009. 3.24

[미술 단신]‘동산방 화랑 오용길 씨 작품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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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벚꽃 등 봄의 그윽한 향기가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견지동 동산방 화랑에서 열리는 한국화가 오용길 씨(이화여대 교수)의 작품전. 수묵과 색채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의 작품은 전통을 내치지 않으면서도 고루하지 않게 산수와 풍경의 중간지점을 포착하고 있다. 편안하고 원숙한 그림에서 화가의 깊은 내공을 엿볼 수 있다. 02-733-5877
■이경주 씨의 작품전 ‘그 남자의 집’이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경기 파주시 탄현면 갤러리소소에서 열린다. 도자오브제를 이용한 설치작업과 드로잉을 통해 인간 본연의 원초적 공간인 집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031-949-8154

- 동아일보2009.03.24

화랑미술제 매출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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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은 3천명가량 증가
올해 화랑미술제의 미술품 판매 매출이 약 32억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화랑협회가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매출 예상액 50억원에 크게 밑도는 것으로 작년 매출액 7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그러나 19-2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관람객은 총 2만4천813명으로 작년보다 3천208명 증가했다.
화랑협회는 "매출은 줄었지만 최근 경제 분위기를 고려할 때 부산의 미술시장 발전 가능성을 알 수 있었던 긍정적인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200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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