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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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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플러스] 대림미술관 문화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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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충용)

통의동 대림미술관과 함께 문화예술 접촉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그림, 조각 등을 접할 수 있는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상은 기초수급자, 편부모가정,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지역 11개 ‘아동센터’ 200여명으로, 오는 28일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주민복지과 731-1310.

- 서울신문 2009.3.18

[미술 단신]'주거연습'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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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연습’전 사회에서 ‘정상’으로 간주하는 ‘가부장제 4인 가족’ 이외의 ‘비정상’ 가족을 위한 모델하우스. 암시적 공간에 기존 생활용품이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작가 이정혜씨가 디자인한 용품으로 메웠다.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 4월29일까지. (02)733-8945.

-장순업 초대전 15년 만에 여는 개인전. 1000호 대작을 비롯한 80여점. 전통 춤사위, 곤지암 작업실 주변의 자연 등을 묘사한 ‘시간과 빛 속에서’ 등의 반추상 연작들. 서울아트센터(공평갤러리), 18~30일. (02)3210-0071.

-한겨례 2009.03.18

서울건축사회장 김영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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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최근 서울 서초동 건축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영수(54) 민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제2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서울시건축사회는 또 신임 감사로 이원희 미공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서울경제 2009.03.18

동부·금호건설, 세계최고 권위 디자인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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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주택전시관·금호 아로마 도어폰도 獨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수상

국내 건설사의 디자인 작품들이 해외 굴지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과 금호건설ㆍGS건설 등이 출품한 6개 작품이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

동부건설은 이 공모전에서 센트레빌 주택전시관과 방범로봇 센트리(사진) 등 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센트레빌 주택전시관은 단일 건축물로 국내 처음으로 수상하게 됐다.

금호건설도 자체 개발한 아로마 향기 도어폰으로 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방문자가 도어폰의 호출버튼을 누르면 초음파 진동방식으로 아로마향이 분사되는 제품으로 차별화된 기능과 감성 디자인을 구현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GS건설은 바람과 소리 등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표현하는 '자이 픽스월'을 포함해 총 3개 작품이 수상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서울경제 2009.03.18

[문화소식]옥션별 퍼지블루스타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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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사인 옥션별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작가를 발굴해 선보이는 '퍼지 블루 스타(Fuzzy Blue Star)'의 첫 전시로 사진작가 이명호와 해외에서 주로 활동해온 우주연의 작품을 모아 홍대 주변 텔레비전12갤러리에서 '공간유희'전을 연다.
'트리' 연작으로 이미 잘 알려진 이명호는 뉴욕의 유명한 사진전문 갤러리인 요시밀로 갤러리에서 19일부터 전시 일정이 잡혀 있는 등 국내외의 호평을 얻는 사진작가며, 우주연은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 본격적으로 작업을 선보이게 된다.
퍼지블루스타는 옥션별이 차세대 유망 작가를 지원, 국제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주려는 전시 기획 브랜드로 올해 도입됐다.
☎02-568-4862.

▲신세계백화점 본점 12층의 신세계갤러리는 27일부터 4월14일까지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 워홀'전을 연다.
센터시티점 개관 기념으로 부산에서 지난 3일 개막해 25일까지 여는 전시로, 부산에서는 지난 17일 현재 7만5천 명이 관람했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본점의 전시작은 로이 리히텐슈타인 13점, 앤디 워홀 37점 등 총 50점으로, 센터시티점에 비해 1점이 적지만 앤디워홀의 '산타클로스' 등 추가된 작품도 있다.
☎02-310-1921.

▲상명대 조형예술학부는 최근 대학 내 미술관 1층에 대학 갤러리 '스페이스제로'를 개설했다. 젊은 미술학도 12명의 드로잉 작품들을 3월31일까지 전시한다.
☎02-2287-5302.

▲색조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25-31일 인사아트센터 1층에서 화장품을 주제나 소재로 삼은 미술 작품들을 모아 '코스메틱 아트2009-코스메틱 잼'전을 연다.
코스메틱 아트전은 올해로 4회째이며, 이번 전시에는 최인선, 이길래, 이주원 등 작가 10명의 회화, 조각, 설치 등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래설계' 세미나를 연다.
한종훈 한국예술행정연구소 소장, 유진상 계원디자인예술대 교수, 이보아 추계예술대 교수 등이 발제를 맡아 기무사에 들어설 예정인 서울관과 과천 본관, 덕수궁미술관의 역할 분담 방안, 미술관 전문인력 확충 및 운영시스템 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덕수궁미술관에서 작년 12월 23일부터 열리는 '한국근대미술걸작전'의 관람객이 지난 15일 2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 전시의 폐막일은 22일이다.

-연합뉴스 200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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