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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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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고홍곤 3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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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고홍곤의 3번째 개인전이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14~27일 열린다. 꽃을 집중적으로 촬영해 온 작가가 여러 해 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친 뒤 터득한 미적 시각이 사진에 담겨있다.
꽃의 외형적인 아름다움 보다 은둔적인 품성에 초점을 맞췄고 이를 시적인 은유법으로 표현했다. 전시 제목은 '희망, 꽃빛에 열리다'로 붙였다. (02)540-5634

- 서울경제 2009.3.6

석가탑 유물보고서 '중수문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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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불국사 석가탑(국보21호)의 수리 과정을 담은 '불국사 석가탑 유물보고서' 중 제2권 '중수문서(重修文書)'편을 최근 발간했다. 석가탑은 1966년 9월 도굴단에 의해 훼손됐고 그 해 10월 석탑을 해체 수리하는 과정에서 종이뭉치인 '묵서지편(墨書紙片)'이 발견됐다.
여기에는 석가탑이 중수(重修)됐다는 기록이 있어 건립 이후 한번도 보수되지 않았다는 '석가탑 신화'가 무너졌다. 신간 보고서에는 세부 내용 외에 '석가탑에서 나온 중수문서의 연결 복원과 판독' 등 3편의 논문이 부록으로 실렸다.

- 서울경제 2009.3.6

예술경영학회장 박양우前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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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사)한국예술경영학회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문화관광부 관광국장과 뉴욕한국문화원장, 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 겸 대외연구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예술경영학회는 예술경영에 관한 전문적인 학술 연구와 보급활동을 통해 예술 경영학을 체계적으로 정립시키고,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창립된 학회. 2006년 7월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헤럴드경제 2009.03.05

이승만 前대통령 사저 이화장, 국가 사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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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대한민국 초대 정부의 조각이 이뤄진 곳이자 이승만(1875~1965) 전 대통령의 사저인 서울 종로구 이화동 1번지 이화장(梨花莊)을 국가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화장은 1948년 8월 3일 조각본부가 내무장관 윤치영, 문교장관 안호상을 비롯한 초대 정부 장관 전원을 결정해 발표한 곳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1947~1948년, 1960년에 이곳에 거주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기념물 제6호로 지정돼있다.

문화재청은 "대한민국 초대 정부 수립의 산실로서 역사적 의의를 가질 뿐 아니라 본채와 조각당 등의 건물이 1930년대 한옥의 변천 양식을 잘 보여준다"고 지정 이유를 밝혔다. 이화장 일원 4,799.1㎡(약 1,450평)는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4월 사적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관련된 문화유산 중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사저인 경교장(京橋莊)이 사적으로 지정돼 있다.

2009.3.5 한국일보

佛동포신문 전시회 초대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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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한글로 발행되는 동포신문인 '파리지성'이 9월 24-30일 파리 시내에 있는 갤러리인 '에스파스 5 에투왈'에서 작품을 전시할 화가를 공모한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장이자 이 신문의 발행인인 정락석 씨는 4일 "유례가 없는 세계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해야겠다는 의도로 재불작가와 한국 작가를 초청해 '그림이 있어 행복한 파리생활' 전을 열고 그 수익금으로 재능있는 젊은 미술작가를 후원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1970년 이후 출생한 작가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업 동기서와 전시 계획서, 최근 작품사진 10장(A4 규격), 포트폴리오 등을 작성해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보내면 된다.

문의 ☎파리(06-0786-0536), 접수처 주소: 파리지성(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 연합뉴스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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