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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도시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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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사학회(회장 김태승·아주대·02-940-8364)와 한양대 한국학연구소(소장 박찬승·한양대· 02-2220-1497)는 지난 4일 한양대 대학원 7층 화상회의실에서 ‘도시와 근대성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진빈 경희대 교수가 ‘서구의 박람회와 도시스펙타클’을, 김수환 이화여대 교수가 ‘유리 로드만의 도시기호학 :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민유기 광운대 교수와 이지연 한양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섰으며, 김승욱 서울시립대 교수가 ‘도시공간과 노스탤지어 : 근대 상하이에서 공간과 도시기억의 굴절’을 발표했고, 한지은 서울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정하미 한양대 교수가 ‘우키요에를 통해본 에도의 경관 : <명소에도백경>을 중심으로’를, 박삼헌 건국대 교수가 ‘국체의 공간화 : 메이지신궁을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한정선 고려대 교수와 방광석 고려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 교수신문 2009.2.23

[문화플러스] ‘미술관에서’ 라가치상 수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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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에서’ 라가치상 수상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여원미디어의 그림책 ‘미술관에서 만난 수학’이 올해 라가치상 논픽션 분야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라가치상은 볼로냐아동도서전 주최 측에서 가장 작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한 책에 주는 상으로 픽션, 논픽션, 뉴호라이즌, 올해 신설된 오페라 프리마 등 네 개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시상한다. 한국 그림책이 라가치상을 수상한 것은 네 번째. ‘미술관에서 만난 수학’은 ‘탄탄 수학 동화’(전 85권) 시리즈 중 한 권으로, 미술관을 찾은 한 가족이 명화들 속에서 수와 도형, 대칭, 규칙 등 다양한 수학 개념들과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다. 김윤주씨가 그림을 그렸다.

● ‘기억 080902’ 조형부문 금상

2009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 독일 헤링 에스링어의 ‘우아한 만찬’이 생활부문, 한국 조형오의 ‘기억 080902’가 조형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국제공모전 수상작 25점과 입선작 180점은 오는 4월25일부터 2개월 동안 이천세계도자센터에 전시된다. 이번 국제공모전에는 70개국의 작가 1726명이 3195점의 작품을 출품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월드스테이지 디자인 9월 서울서

한 국무대미술가협회(회장 김성철)는 ‘월드 스테이지 디자인 2009’를 오는 9월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세계 무대미술가 및 기술자, 극장건축가들의 모임인 OISTAT가 4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무대예술제전으로 무대디자인, 무대의상 및 소품, 조명, 공연음향 등을 망라한다. 출품된 작품들은 디지털 형태로 전시돼 관람객들은 컴퓨터를 통해 원하는 작품을 보고 들을 수 있다.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미니어처 형태로 행사장에 전시되고 오스카 와일드의 ‘욕심쟁이 거인’을 텍스트로 한 공연도 열린다.

서울신문 2009.2.24

[미술단신] 2009 한국미술상 수상 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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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센터는 2009 한국미술상 수상 작가전을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연다.올해 수상자는 한국화 부문에서 박윤서(61·목포대 교수), 박인현(52·전북대 교수), 서양화에서는 여운(62·한양여자대학 교수), 한삼숙(54) 등 4명이다. (02)736-6669

○…유카리화랑은 ‘별이 된 화가 강용대―우주를 거닐다’전을 다음달 4∼10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연다. 1997년 작고한 강용대 화가는 우주를 유영하는 별을 소재로 빛과 어둠,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통해 존재를 성찰한 작가다. 검은 바탕에 화려한 색깔의 크고 작은 별들이 흩뿌려진 모습은 오묘한 우주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02)733-7807

○…박용일의 개인전 ‘목련이 피기까지’(사진)가 다음달 12일까지 평창동 스페이스크로포드에서 열린다. 모호한 공간 위에 거대한 종이배가 떠 있는 박용일의 그림은 언뜻 시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탕 면이나 그 위에 얹힌 종이배에 드러난 풍경은 몇 십 년째 쉴 새 없이 (재)개발 중인 서울 근교의 풍경들에서 발췌한 것들이다. (02)391-0013

- 세계일보 2009.2.24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 박경 감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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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는 내년에 개최될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 2010(APAP2010)' 예술감독으로 재미교포 박경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를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예술감독 내정자는 경남 충무 출생으로 지난 1967년 미시간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 등에서 건축가, 큐레이터, 도시학자 등으로 활동했으며 제2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는 건축, 조경, 미술 등 국내외 각 분야 유명 설치작가의 작품을 안양시내 주요 지역에 전시하는 행사로 지난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 개최됐다.

- 연합뉴스 2009.02.23

고미술협회장에 김종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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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춘 (사)한국고미술협회 회장이 임기 3년의 협회회장에 재선출됐다. 김회장은 1997년 18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19~21대 4회 연속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이번이 다섯번 째다.
그는 1988년 다보성고미술전시관을 개관해 40년간 고미술계에 종사하면서 2004년 미술품 양도세 부과 법안 폐지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2007년 헌법소원을 통한 문화재 공소시효법안 위헌결정 등을 따낸 바 있다.
김회장은 “개인 거래 미술품의 양도차익 과세와 선의 취득을 인정하지않는 문화재보호법의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헤럴드경제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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