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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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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김달진박물관 후원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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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관련 자료의 보존과 관리에 뜻을 모은 미술계 인사들이 10일 오후 덕수궁미술관 시청각실에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 창립총회를 연다. 작년 10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개관을 계기로 준비 모임을 열어온 후원회의 발기인으로는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표미선 화랑협회장, 화가 박서보, 이두식 씨, 평론가 정준모 씨,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등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02-730-6216.

- 연합뉴스 2009. 2. 6

한국화가 한풍렬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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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희대교수 한풍렬씨가 2월6일 타계했다.
영동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발인은 2월8일.

석주미술상에 홍순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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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석주미술상에 한국화가, 동덕여대 홍순주교수와 특별상에는 서양화가 박서보씨가 선정되었다.

[전국플러스] 정부, 울산 옹기문화엑스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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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14개 기관이 오는 10월로 예정된 ‘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개최를 지원한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맹우 울산시장)는 중앙부처 8곳과 공공기관 4곳, 지자체 2곳 등 총 14개 기관이 세계옹기문화엑스포 후원기관으로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 서울신문 2009. 2. 6

[전시]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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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황금빛 비밀 - 토탈 아트를 찾아서 5월 15일까지_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에로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가장 유명한 작품인 '키스'는 빠졌지만 '유디트 1' '아담과 이브' 등 유화 37점, 드로잉 및 포스터 원본 70여점, 베토벤 프리즈 및 설치작품 등 총 110여점이 선보인다. 이를 위해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을 비롯해 세계 11개국의 20여개의 미술관에서 작품을 빌려왔다. (02) 334-4254

*화가와 달항아리 10일까지_갤러리현대 강남

달항아리로 불리는 풍만한 조선 백자는 한국적 미의 상징으로 많은 예술가와 문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화한 백색에 아무런 장식도 꾸밈도 없는 달항아리는 묘한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달항아리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조형미 대신 약간 일그러진 모습이 더욱 정감이 간다. 도상봉, 김환기 화백이 그린 달항아리 작품과 구본창의 사진 작품, 강익중의 진짜 같은 달항아리 그림도 선보인다. 도자로는 고 한익환의 작품을 비롯해 박부원, 박영숙, 권대섭, 신철, 강민수, 김은경, 양구 강신봉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실제 18세기에 만들어진 조선 백자 달항아리도 함게 전시된다. (02) 519-0800

*한국근대미술걸작전-근대를 묻다 3월 22일까지_덕수궁미술관

20세기 전반 격변했던 역사의 흔적을 근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서 만나보는 자리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이쾌대, 구본웅, 김기창 등 105명의 1910~1960년대 회화, 조각, 사진 등 근대 미술 작품 232점으로 꾸며진다. 제1부는 20세기 전반 근대화의 식민의 경험이 중첩되었던 시대를 살아갔던 근대인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제2부에서는 근대인의 일상적인 삶을 살펴본다. 제3부는 근대의 풍경에서는 종래의 전통적인 산수로서의 자연에서 탈피하여 근대적 공간으로 묘사된 풍경으로 구성된다. (02) 757-1800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화가들의 천국 3월 22일까지_서울시립미술관

루브르, 오르세와 함께 프랑스 3대 국립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의 걸작들 79점이 한국을 찾는다. 이번 전시에는 마티스, 피카소, 샤갈, 미로, 브라크 등 20세기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현재 주목받고 있는 화가들의 작품까지 모두 79점이 선보인다. '아르카디아'(낙원)이라는 주제 아래 황금시대, 전령사, 낙원, 되찾은 낙원, 풍요, 허무, 쾌락, 조화, 암흑, 풀밭 위의 점심식사 등 10개의 소주제에 맞춰 짜여졌다. 또 이번 전시는 2006년 루브르박물관전(국립중앙박물관), 2007년 오르세미술관전(예술의전당)에 이어 프랑스 3대 국립미술관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기획전이다. (02) 325-1077

- 세계일보 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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