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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원 한국조각가협회 고문 등 '서울시 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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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8년도 제57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13명을 선정, 8일 발표했다. 수상자(분야)는 박성현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인문과학)·김하석 서울대 대학원장(자연과학)·최미나 한국소설가협회 고문(문학)·박석원 한국조각가협회 고문(미술)·이춘희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국악)·이영자 한국여성작곡가협회 명예회장(서양음악)·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연극)·최청자 세종대 무용학과 교수(무용)·김호선 영화감독(대중예술)·나춘호 도서출판 예림당 회장(문화산업)·허동화 한국 자수박물관 관장(문화재)·임승순 프레지던트호텔 대표이사(관광)·노민상 국가대표 수영 총감독(체육)이다.
시상식은 9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 조선일보 2008.12.9

서울시 문화상에 김민기씨 등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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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8년도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제작자 김민기(극단 학전 대표) 씨 등 13명을 8일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인문과학 박성현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 ▲자연과학 김하석 서울대 대학원장 ▲문학 최미나 한국소설가협회 고문 ▲미술 박석원 한국조각가협회 고문 ▲국악 이춘희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 ▲서양음악 이영자 한국 여성작곡가협회 명예회장 ▲무용 최청자 세종대 무용학과 교수 ▲대중예술 김호선 영화감독 ▲문화산업 나춘호 ㈜예림당 회장 ▲문화재 허동화 한국 자수박물관 관장 ▲관광 임승순 프레지던트호텔 대표이사 ▲체육 노민상 국가대표 수영 총감독이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이 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1948년 제정 이래 한국전쟁 기간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선정해 지난해까지 모두 563명이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450여개 문화예술 관련 기관ㆍ단체ㆍ학회 등으로부터 44명을 추천 받아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9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한국일보 2008.12.09

정욱준·에이미 조씨 등 삼성패션디자인펀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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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정욱준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에이미 조, 소니아 윤_벤자민 등 3팀이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2008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일모직은 8일 세계 각지서 활동하는 한국계 디자이너 발굴을 통해 한국패션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설립,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FDF 수상자로 3인을 선정하고 각 10만달러씩 모두 30만달러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남성복 디자이너 정욱준(39)씨는 지난해 '준 지(Juun J)'라는 이름으로 파리 프레타포르테컬렉션에 입상, 실력을 인정받았다. 1999년 남성복브랜드 '론 커스텀'을 런칭, 꾸준히 서울 컬렉션에 참가해 왔다. 2003년 8월에는 아시아 <타임>이 뽑은 아시아 최고 디자이너 4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소니아 윤(27ㆍ한국명 윤현정)은 뉴욕 파슨스스쿨에서 패션을 전공하던 시절, 뉴욕 고급백화점 삭스피프스애비뉴의 유니폼 공모전에 당선되는 등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다. 졸업 후 2006년 미국 소호에서 여성복브랜드 '벤소니(Bensoni)'를 런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미 조(32)는 미 브라운대에서 종교학을 전공하고 미 패션잡지 <보그>의 패션 에디터로 6년간 활동했다. 기사 기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07년 현대 여성을 위한 합리적이고 세련된 트렌치코트를 주력으로 내세운 브랜드 '그리폰(Gryphon)'을 내놓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미국판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그리폰의 주요 고객이다.
제일모직은 현재까지 SFDF를 통해 약 120만달러를 지원했다.

- 한국일보 2008.12.9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연말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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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사학회가 2008년 12월31일(토) 오후 6시 30분 "밍 1956"에서 연말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은 4가지로 다음과 같다.
1) 2008년 학술대회 및 주요 사업 내용 보고
2) 2008년 예산 집행 내역 보고
3) 2009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
4) 기타 안건

연락처: 02)880-6216
e-mail: holy3j@naver.com

문화재 ‘보존과학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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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의 보존 및 복원을 담당하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센터’가 2년간의 공사 끝에 마무리됐다.
문화재청은 9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보존과학센터 청사 준공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2006년 12월 첫삽을 뜬 보존과학센터 건설에는 총사업비 193억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4층, 지하 1층에 연면적 7788㎡ 규모이다.
김용한 복원기술연구실장은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과 복원처리를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 설립되는 전문 보존과학 연구시설”이라면서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 연구와 기술개발, 국가 표준화를 주도하며 중요 문화유산의 보존처리와 연구 성과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향신문 20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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