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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13일부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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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13일부터

제2회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SIPF)이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옛 서울역사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사진문화포럼 주최로 '인간풍경'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작가 50여명의 작품 350점을 소개한다.

국내 사진계의 선각자 이해선(1905~1983) 특별전과 조민기 백성현 이상은 강원래 등 연예인 사진전도 마련됐다. 일반인도 신청하면 전시장에 자신의 작품을 걸 수 있다. 입장료 4,000~8,000원. (02)2269-2613

■ 최정연 섬유예술전 '주름' 연작 선보여

섬유예술작가 최정연씨의 개인전 '시간의 흔적들'이 10~16일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미국 공예단체 '아메리칸 크래프트'에 의해 2008년 유망 작가로 선정된 최씨는 섬유예술에서 잘 사용되지 않던 자카드 기법을 도입해 평면에 입체적, 조형적 요소를 가미한 '주름' 연작을 선보인다. (02)733-6469

■ 고남수의 제주 오름 흑백사진들

사진작가 고남수씨가 제주도 오름을 촬영한 흑백사진들을 모은 '오름에서' 전을 9~23일 서울 사간동 갤러리온에서 연다. 제주 출신인 작가는 "제주 사람에게 오름은 삶의 터전이자 영혼의 안식처"라고 말한다. (02)733-8295

- 한국일보 2008.12.1

디자인 입문 1년 이주은 씨,세계 3대賞 ‘레드닷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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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몸무게가 늘어 옷이 맞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옷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디자인 공부 경력 1년여에 불과한 대학생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즈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드레스를 만들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싱가포르 레드닷 디자인박물관. 숙명여대 3학년 이주은(21) 씨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콘셉트 부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받았다.
이 부문에는 48개국 1906건의 작품이 출품돼 170건이 입상하고 이 가운데 21건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됐다.
이 씨 출품작은 ‘duality(이중성)’. 지퍼를 이용해 지퍼를 닫으면 길이나 폭이 줄고 지퍼를 열면 길이나 폭이 늘어나는 식으로 사이즈와 길이를 바꿀 수 있는 드레스다.
컴퓨터과학이 전공인 이 씨는 지난해 2학기부터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산업디자인을 복수전공으로 택했다. 올해 1학기 디자인학부 ‘퓨전디자인’ 수업 과제물로 제출한 작품을 본 김 교수가 응모를 제안해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됐다.

- 동아일보 2008.12.1

홍준기사장 '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지경부 주최, 공로 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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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홍준기(사진) 사장이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08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공로 부문(개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홍 사장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웅진코웨이만의 창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디자인경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디자인 혁신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과 감성, 생활패턴까지 반영한 ‘사용자 경험디자인(UX 디자인)’을 도입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디자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2008 우수디자인 상품’ 시상식에서는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 ‘케어스(AP-1008)’가 지식경제부장관상, 비데 룰루(BA-11)가 한국디자인진흥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2008.12.01 서울경제

SK그룹, 서예작품 담은 2009년 VIP캘린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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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SK그룹은 서예작품을 소재로 활용한 2009년 벽걸이형 VIP캘린더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캘린더는 글씨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선조들의 서예작품뿐 아니라 민족의 정통성을 느낄 수 있는 광개토대왕비 비문 등 보물급 작품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5월과 7월에는 신품사현(神品四賢)으로 불렸던 신라시대 김생(金生)과 고려시대 탄연(坦然)의 작품을, 8월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문인 김정희(金正喜)의 시구를 실었다.

또 10월에는 조선 세조 5년인 1459년 간행된 석가모니 일대기로, 보물 745호로 지정된 월인석보(月印釋譜)를 담았다.

한편 SK그룹은 도자기형 캘린더와 문학캘린더, 일반캘린더 등 3종류의 캘린더를 더 제작했다.

도자기형 캘린더는 술병이나 물병으로 사용됐던 조선 백자 장군병에 달력을 넣어 백자의 아취와 캘린더의 실용성을 함께 살린 게 특징이다.

SK그룹은 매년 문화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캘린더를 제작해 호평을 받아왔다.

shg@yna.co.kr

- 연합뉴스 2008. 11.30

광주 문화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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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계진, 박정일'2인展(20일-12월4일, 광주 일곡갤러리) =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순수미술을 전공한 동문작가의 초대전으로 기억과 자아를 주제로 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 062-510-1631)

▲'RAINBOW 광주, 그 유구한 문화의 도시', 국립광주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기획전(12월28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 국립광주박물관이 개관 30주년과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한 기획전. 신창동 유물 등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조선시대, 구한말 등 수천년을 이어온 광주의 역사를 450여점의 유물을 통해 들여다본다.

▲광주 상록미술관 개관기념전 '꼴라쥬'(2009년2월1일까지, 광주상록미술관) = 옛 전남도지사 공관이 다목적미술관으로 새롭게 단장돼 개관 기념전이 열린다. 손봉채, 심영철, 이상필, 이이남, 오상조, 조덕현, 허회태 등 영상, 사진, 공예, 서예 작품이 선보인다.

▲하정웅 컬렉션 세계판화전(2009년2월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3층 하정웅기증작품실) = 재일사업가이자 광주시립미술관명예관장인 하정웅씨의 컬렉션 가운데 걸작 판화작품이 선보인다. 피카소, 루오, 샤갈, 달리, 앤디 워홀,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이우환 등 세계 거장들의 판화와 일본 판화 등 60여점의 판화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20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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