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4

[미술 소식] 조각가 심정수씨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조각가 심정수씨가 21일~내년 1월 25일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팬텀리얼 전》을 연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려 한 1970년대의 작품부터 80년대의 리얼리즘 조각을 거쳐, 최근 작품까지 60여 점이 전시된다. (02)2020-2055

■ 재불 화가 변연미씨가 21일~12월 19일 서울 평창동 갤러리세줄에서 《검은 숲 전》을 열고 푸르스름한 하늘과 컴컴한 나무를 그린 그림 10여 점을 건다. (02)391-9171

■ 화가 이보름씨가 26일~12월 2일 서울 견지동 목인갤러리에서 《커피―일상의 향기 전》을 열고 커피에 얽힌 추억과 경험과 관찰을 담은 그림을 전시한다. (02)722-5066


■ 25년간 전통도예에 매진해 온 염종귀씨가 19~24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열고 분청사기와 백자<사진>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그는 "산사에서 선정에 든 수행자의 마음으로 빚었다"고 밝혔다. (02)724-6322

■ 화가 김송영씨가 19~25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보자기로 펼쳐낸 자연 전》을 열고 화사한 빛깔의 매끄러운 비단 보자기를 매듭지어서 만든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02)736-1020

- 조선일보 2008.11.18

화가 노광, 13번째 개인전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화가 노광의 13번째 개인전이 파주 헤이리 리앤박 갤러리에서 열린다.22일부터 12월28일까지. 생명력 있는 자연을 담은 풍경화와 여성성을 강조한 인물화·정물화 등이 선보인다.(031)957-7521.

‘토요 행복 음악회’ 무료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이 연말을 맞아 ‘토요 행복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12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강당과 중앙 홀에서 진행된다.22일 아카펠라,29일 멘델스존과 슈베르트,12월6일 통기타 연주,13일 캐럴, 민요,20일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 등이다. 티켓은 한시간 전부터 배부한다.

- 서울신문 2008.11.18



부산 김재선갤러리 서울 신사동에 분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부산 달맞이언덕의 김재선갤러리가 서울 신사동에 분점을 열고 14일부터 30일까지 오픈 기념점을 갖는다. ‘세계의 거장-판화로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는 피카소, 콤바스 로베르트, 김기창 등 국내외 작가 3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2-3445-5438

- 경향신문 2008.11.18

[미술 館&觀]경향 ‘짐바브웨 쇼나조각’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향 ‘짐바브웨 쇼나조각’전

마티스와 피카소 등 현대미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쇼나 조각을 선보이는 ‘존재의 어울림’전이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19~25일 열린다. 망치와 정, 샌드페이퍼만으로 돌을 연마해 영적인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작품 70여점이 선보인다. (02)6731-6751

중견화가3인 ‘만추의 삼중주’

서울 신사동으로 이전한 아트포럼 뉴게이트에서 중견화가 3인의 근작을 선보이는 ‘만추의 삼중주’전이 열리고 있다. 김춘수는 짙푸른 ‘울트라 마린’ 연작을 통해 그리기 행위에 대한 사유를 보여주며, 정종미는 옛 지도의 조형언어 차용으로 여성성을 탐구하는 ‘지도부인’을 선보인다. 도시의 풍경을 강렬한 대비, 어두운 색채를 통해 사실적으로 재현해온 공성훈은 도시 주변의 인공적인 풍경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그린 ‘근린자연’ 연작을 선보인다. 12월6일까지. (02)517-9013

한국 모노크롬 회화 특별전

1970년대 한국 화단을 휩쓴 모노크롬 회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25일까지 개최된다.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정창섭, 최명영, 서승원, 이강소, 김태호, 이승조 등 한국 모노크롬 회화의 주요 작가 9인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모노크롬은 한 가지 색만으로 그린 평면회화로 한국의 모노크롬 화파는 색채를 통해 정신성을 추구했다. (02)732-3558

- 경향신문 2008.11.18

[미술 단신] 故 이대원 화백 3주기 회고전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故 이대원 화백 3주기 회고전

○…한국화단의 거목 고 이대원 화백의 작고 3주기를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사진)이 오는 18일부터 11월24일까지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열린다. 이대원 화백은 이중섭, 박수근, 장욱진과 함께 한국적 구상의 명맥을 잇는 작가로, 1930년대부터 2005년 타계할 때까지 70여년간 쉼 없는 활동으로 한국 현대미술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화단의 신사’라고 불리웠던 그는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이번 전시는 이대원 화백의 70년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기획으로 작가의 500호 이상의 대작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02)519-0800

이순희씨 창작미술협회전 출품

○…화가 이순희씨의 작품(사진)이 19∼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전에 출품된다. 작가는 유럽과 한국의 상점거리와 뒷골목의 풍경을 고풍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수묵화의 맛이 느껴지는 도시와 꽃 그림도 출품된다. (02)399-1111

中 쑨광화의 ‘마오쩌둥 시리즈’

○…중국작가인 쑨광화의 전시가 수송동 갤러리고도에서 15∼25일 열린다. 그가 주로 다루는 마오쩌둥 시리즈는 옛 정치사회에 대한 추억과 회상, 그리고 마오쩌둥의 국가를 재건하는 열정과 어긋나게 상처받은 중국민족의 상황에서 비롯됐다. 그는 과거의 기억을 부정하기보다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하게 재현해 중국민족이 유쾌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도록 한다. (02)720-2223

- 세계일보 2008.11.18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