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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미국 LA 한국문화원에 민속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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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대로(Wilshire Blvd.)에 있는 LA 한국문화원에 '새롭게 다가오는 동방의 빛, 한국―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일상과 멋'을 주제로 한 300㎡ 규모의 민속관을 개관했다. (02)3704-3170

한국문화재보호재단(원장 김홍렬)과 세계무술연맹(총재 소병용)이 지난 4~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에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국제 자문 비정부기구'로서의 지위를 인정 받았다.

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관장 성낙준, 전남 목포시 용해동)은 14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근대 한선(韓船)과 조선(造船) 도구》 특별전을 연다. (061)270-2043

- 조선일보 2008.11.11

정동 경향갤러리 도예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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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비엔날레와 지역 도자축제를 통해 활동해온 도예가 김철회, 박정자, 성민제, 오경아, 최은숙씨의 도예전 ‘경계를 넘어서’가 12~18일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열린다. 현대 도자의 발전 방향과 도예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이번 전시에는 테이블세팅 및 소품 등 도예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02)6731-6751

김봄 두번째 개인전
조선시대 회화식 지도의 제작기법을 차용해 도시 풍경을 기록하는 화가 김봄씨가 두번째 개인전을 12~18일 서울 관훈동 관훈갤러리에서 연다. 탑골공원, 용산, 북악산, 영등포구 등 서울 일대를 기록한 그림은 서울의 상징이 된 건축물과 사람을 아이콘처럼 배치해 일상 속에 숨겨진 정치적인 풍경을 드러내 보인다. (02)733-6469

화가 김남흥·사진가 박훈일 초대전

제주의 오름과 바다 풍경을 소재로 작업해온 화가 김남흥씨와 사진가 박훈일씨(김영갑갤러리 두모악 관장)의 초대전이 서울 명동 KTF갤러리 디 오렌지에서 18일까지 열린다. 제주 출신으로 오랫동안 제주의 빛과 풍광을 담아온 이들은 ‘거치른 고요, 제주-김남흥 그리고 박훈일 찍다’라는 제목의 전시를 통해 제주인들이 본 제주를 선보인다. (02)773-3434

‘한국 모노크롬 화가 9명 조명 영문 아트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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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노크롬 화가 9명을 조명한 영문 아트북(The Color of Nature, Monochrom Art in Korea)이 고급 출판물 브랜드로 알려진 아술린 출판사에서 발간됐다. 수록작가는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정창섭 최명영 서승원 이강소 김태호 이승조. 아술린사의 파트너이자 뉴욕서 활동 중인 독립큐레이터 조순천 씨가 바버라 블로밍크 씨와 함께 집필했다. 조 씨는 “일본과 중국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한국 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책 출간을 기념한 전시가 25일까지 노화랑(02-732-3558)에서 열린다.

■‘세계 속의 한국 현대미술2-파리’전이 30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1950, 60년대 프랑스 파리에 건너간 이성자 방혜자 김창열 등 첫 세대부터 1980년을 전후로 이주한 권순철 정재규, 젊은 작가들인 민정연 성지연까지 21명의 회화 조각 사진 비디오 설치작품 등 70점을 전시한다. 02-580-1300

■성곡미술관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발레리 블랭 등 프랑스 현대사진작가 21명의 작품 100여 점을 모은 ‘사진의 힘’전을 내년 1월 11일까지 개최한다. 한-프랑스 수교 120주년과 주한 프랑스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다. 회화 같은 사진, 조각 같은 사진, 영화 같은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다. 02-737-7650

중견3인 만추의 삼중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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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3인 만추의 삼중주展

광화문에서 강남구 신사동으로 옮긴 아트포럼 뉴게이트는 11일부터 새달 6일까지 중견 작가 3인의 작품으로 ‘만추의 삼중주’전을 연다. 붓 대신 손가락으로 바다를 그리는 추상화가 김춘수, 한지에 콜라주나 염색 기법을 동원하는 정종미, 자연을 소재로 낯설게 보이는 회화작업을 시도하는 공성훈이다. (02)517-9013.

심은 전정우 서예전 13일부터

서예가 심은 전정우(60·심은미술관 관장)의 작품전이 13일부터 23일까지 신촌 연세대박물관에서 ‘66체 천자문, 문자추상’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33가지 서체의 천자문을 발표한 지 2년 만에 여는 전시에는 추사 예서, 왕희지 행서 등 66가지 서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천자문을 선보인다.(02)2123-3340.

‘한국 모노크롬 화가’ 책 출간

예술 서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출판사 애술린(ASSOULINE)이 한국의 모노크롬 화가 9명을 조명한 책을 최근 출간했다. 영문판인 책의 제목은 ‘The Color of Nature, Monochrome Art in Korea’(자연의 색, 한국의 모노크롬 예술). 한국 모노크롬 회화를 개척해온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정창섭, 최명영, 서승원, 이강소, 김태호, 이승조 등 9명의 작품세계를 200여쪽에 걸쳐 다뤘다. 출간을 기념해 관훈동 노화랑은 25일까지 이들의 작품을 전시한다.(02)732-3558.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대상에 권성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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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008 전국미술대전'의 대상 수상자로 권성운(36) 씨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익대 미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권 씨는 공중에 부유하는 꽃과 손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 'Illusion'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서울메트로가 처음 주최한 미술대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사진 등 5개 부문에서 692점이 출품돼 입선작을 포함해 283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입상작은 11~16일, 22~26일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 미술관에 전시된다.

- 연합뉴스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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