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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환 부자의 ‘미군과 아버지’ 광주비엔날레 기념작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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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비엔날레는 폐막일인 9일 조동환-조해준 부자의 ‘미군과 아버지’(조각상 1점, 드로잉 168점)를 광주비엔날레 기념작품으로 선정, 상설홍보관에 영구 보존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9월4일부터 한달간 일반 관객과 전문가, 언론사 등 총 315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조씨 부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 작품은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거쳐온 아버지 조동환씨의 삶의 기억을 2002년 아들인 조해준씨가 조각과 드로잉으로 만들었다. 입체적인 책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관객들이 직접 한 장 한 장 넘기며 한 가족의 역사를 볼 수 있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향신문 2008.11.10

[전시회] 14개 화랑 참여 삼청로 문화축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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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 화랑 참여 삼청로 문화축제

서울 삼청동 일대의 화랑과 박물관을 비롯해 음식점, 상점들이 참여하는 제4회 '삼청로 문화축제'가 23일까지 열린다. 갤러리도올, 김현주갤러리, 갤러리한벽원 등 14개 화랑의 각종 기획전으로 꾸며지는 미술제와 함께 티벳박물관 등과 상점들은 할인행사도 한다. (02)739-1406

■ 갤러리 상 재개관'스톰' 展


갤러리 상이 재개관 기념'스톰(Storm)'전을 30일까지 연다. 인사동에서 2006년 문을 닫았던 갤러리 상은 종로구 팔판동 청와대 춘추관 건너편 신축 건물에 200㎡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재개관 전은 양만기 이강화 이목을 정정엽 등 8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02)730-0030

한국일보 2008. 11.10

* 13회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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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는 국제위원회를 통해 지난 08월 회원 7명을 동 행사에 추천하여 8작품을 출품, 박태홍 작가의 <어디로 갈까?>가 수상한 바 아래와 같이 그 결과를 공고합니다.
수상은 1993년 제6회 이열 작가의 의 최고상수상 이후 15년 만의 수상이며 주재국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 속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1. 행사명 :2008 제13회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 커미셔너 : 평론학술분과 남인숙

2. 행사기간 : 2008년 10월 21일(화) ~ 11월 20일 (목)

3. 출품작가 : 1. 김숙빈, 2.류광일, 3. 박경범, 4. 박태홍, 5. 임정기, 6.전완식, 7.정창기

4. 수상작 : 입상(Honourable Mention) 박태홍 作 <어디로 갈까?>
- 입상작은 총 550점 작품중 대상(Grand Prize) 3 작품, Honourable Mention 8 작품 입니다.

5. 기타사항
상위 작품들은 비엔날레 이후(08.11.21~09.01.20) 주방글데시 대사관에서 상설전시를 가질 예정

한국미술협회 전국지회(부)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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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8년 11월 7일(금) 3시 ~ 8일 (토)
●장 소 : 서울 올림픽 파크텔 (송파구 방이동 소재 - TEL:(02)410-2114)
●안 건
①.정관 개정의 건
②.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관련의 건
③.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선거법 개정안 논의
④.대한민국미술대전 및 협회 요구사항 결의 및 서명
⑤ 각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의 건
⑥ 기타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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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7~8. 한국미술협회 전국지회(부)장 회의 개최
-.정관개정에 관한 사항: 김진두-한국미술협회 제도개선위원장
-.문화예술 정책경영에 관한 현황 및 과제:용호성-문광부 예술진흥과장
-.2008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미술인 시상식 관계:장유호-한국미술협회 기획정책위원장
-.선거법개정 또는 선거방법제안:신제남-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미술대전 발전방향모색:박일용-한국미술협회 상임이사
-.각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김현숙-제주도지회장

투명하고 건전한 선거문화정착 설명-노재순 이사장과 미술품 양도차익 과세개정 거부결의안 등 다양한 현안 문제점들을 거론하였고 특히 문광부 예술진흥과: 용호성 과장께서 선진국과 비교한 예술품 생산과 유통,소장단계의 예술정책도입과 연구방안에 소외계층 미술인들의 많은 기대와 희망을 걸어본다.
(이 외 문제점 질문과 건의"칭찬합시다" 등 기타토론 생략)
2차 회의엔 사무국장단 "업무활성화 및 효율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광고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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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광고역사 120년' 한눈에

권경희 기자 sunshine@sed.co.kr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ㆍ사진)는 6일 한국의 근현대 광고역사 120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익적 교육ㆍ문화시설인 ‘한국광고박물관’ 개관식을 7일 오후3시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에 자리잡은 한국광고박물관은 912.4㎡(276평) 규모에 광고의 유래, 광고로 보는 한국사회문화사, 세상을 움직이는 광고, 광고제작 이야기, 광고체험, 공익광고, 광고교육 영상관 등 8개 전시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광고박물관은 세계 10대 광고국의 위상에 걸맞은 광고문화발전 인프라 시설로 광고의 순기능 교육ㆍ홍보를 통해 광고와 방송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박병환 광고교육팀장은 설명했다.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광고박물관은 광고를 사랑하는 모든 광고인들에게는 광고정보와 콘텐츠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광고를 접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광고의 참가치를 이해하는 교육ㆍ체험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여가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경제 20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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