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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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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갤러리상, ‘스톰’ 주제 한달간 재개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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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쪽 인사동 입구에서 팔판동 114-52로 옮긴 갤러리상의 재개관전이 11월 한달동안 계속된다. 주제는 ‘스톰’. 지난 10년간 갤러리상과 인연을 맺어온 양만기, 이강화, 이목을, 정정엽, 천성명, 한은선, 최은경, 홍주희씨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8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2-730-0030

서예가 허회태씨의 ‘서화각(書畵刻) 예술 47년전’이 4~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감성을 뜻하는 ‘이모션’과 ‘그래피’의 합성어인 ‘이모그래피’란 주제로 전통 서예를 현대적으로 비주얼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02-580-1282

한지에 수묵담채로 물빛을 그리는 한은희씨가 개인전을 5~11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갖는다. 월간 ‘미술세계’ 기획초대전. 설악산 계곡에서 5년여 실험한 ‘설악물빛’의 신작을 선보인다. 02-736-1020

서양화가 정희남씨의 제12회 개인전이 6~12일 광주 대동갤러리, 13~18일 서울 한국갤러리에서 펼쳐진다. 고향 전남 화순의 자연을 소재로 ‘시같은 풍경’을 펼친다. 062-520-4182

‘마음의 풍경-3’을 주제로 한 고용옥 개인전이 7일까지 경기 분당 갤러리율에서 열린다. 031-709-6868

- 문화일보 2008. 11. 05

11월 5일 미술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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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상 재개관전 ‘스톰’=서울 인사동의 기존 전시장을 닫고 이태만에 서울 팔판동 청와대 춘추관 맞은 편에 200㎡ 규모의 새 전시장을 마련해 여는 전시다. 양만기, 천성명 등 작가 8명의 그룹전으로, 30일까지 대형 회화 9점과 입체 3점을 전시한다. 이후에는 한은선, 이상원, 이목을, 이강화 등의 개인전을 차례로 열 계획이다. (02)730-0030.

신세계백화점 본점 갤러리 재개관전 ‘세월에 담은 형상’=1970~80년대 국내 화랑가의 명소였다가 1995년 폐관했던 화랑 전시장을 13년만에 재개관했다. 권옥연, 문학진, 변시지, 황용엽, 최종태, 류병엽, 임송자, 한운성 등 이 전시장과 인연을 맺은 원로 작가 10명의 옛 작품 1~2점과 근작 2~3점 등 40여 점을 전시한다. 23일까지. (02)310-1922.

허회태 개인전=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10일까지. ‘이모그래피’를 창안한 작가의 서·화·각 예술 47년의 결산. 어른 팔뚝 굵기의 붓으로 일필휘지 그려낸 ‘이모그래피’는 서예와 회화를 아우른 장르. 붓과 한자의 회화성이 해체·융합됐다. 이모그래피 외에 작가의 회화, 서예, 도자기, 전각도 함께 전시한다. 5000원. (02)580-1284.

최병훈 개인전=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의 갤러리 한길에서 11일까지. 한국 현대공예 3세대로 예술 가구를 개척해온 최병훈 작가가 벤딩체어, 식탁, 콘솔 등 나무와 돌을 이용한 예술 가구 20여 점을 전시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일체의 장식을 거부하고 부드러운 선처럼 흐르는 게 특징인 작품에선 선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031)949-9786.

- 한겨례 2008. 11. 05

문화재청, 소방방재청 등과 문화재지킴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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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와 5일 오후 2시 서울 창덕궁에서 '문화재안전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문화재 재난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문화재안전지킴이란 산림청이나 소방방재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의 방재 업무 노하우나 전문인력을 활용해 각종 재난 재해에서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활동을 말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재에 대한 소방, 가스, 전기 분야 안전 점검을 이들 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

- 연합뉴스 2008.11.04

미술협회, 내달 5일 '미술인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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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는 지난해 제정한 '미술인의 날(12월5일)'을 맞아 '올해의 미술인상' 시상식과 전시 등 기념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의 미술인상 시상식은 내달 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평론가, 작가 등 약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회화, 디자인, 공예 등 장르별 상과 청년작가상, 특별공로상 등 총 8개 분야에 걸쳐 총 14개 상이 시상된다. 미술협회는 또 19일부터 12월2일까지 공평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2007년 수상작가 초대전을 열고 화가로도 활동하는 연예인인 강석우, 최백호, 김혜정, 정재순 등 4명의 작품을 특별전 형식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8.11.03

[문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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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관 기념 양대원 개인전
●최근 전시장을 리모델링한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이 재개관을 기념해 양대원 개인전을 열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인 인간 도상, 원색의 색면풍경을 통해 삶과 인간 내면의 풍경을 집약한 작가의 대표작들을 전시 중이다.(02)736-4371.

황현숙 꽃그림전 11일까지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는 황현숙의 꽃그림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신사임당의 ‘조충도’를 연상시키는 그의 그림들은 전통적 감수성을 길어 올리는 매력이 있다.(02)734-1333.

‘세월에 담은 형상’ 10인전
●13년 만에 재개관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갤러리가 4일부터 23일까지 ‘세월에 담은 형상’전을 연다. 지난날 신세계갤러리에서 전시했던 권옥연, 문학진, 변시지, 황용엽 등의 원로와 중진 10명의 작품 40여점으로 채워진다.(02)310-1922.

KAIST서 ‘찾아가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이 이번엔 대전 KAIST로 간다.‘과학 정신과 한국현대미술’이라는 제목으로 5일부터 새달 5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는 백남준, 이상현, 조덕현, 배준성 등 국내 작가 42명이 참여해 과학적 사고가 반영된 작품 78점을 보여 준다.(02)2188-6227.

서울신문 20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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