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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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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하반기 전국 4년제 대학 신임교수 명단(예술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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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종훈 (인테이어학과 전임강사. 38세. 홍익대 영)런던예술대 석사)

경기대
김광희 (건축공학전공 조교수. 43세. 고려대 박사)
박영진 (시각정보디자인정공 족수. 45세. 홍익대 석사)
서경욱 (건축학전공 전임강사. 40세. 영)런던대 박사)
장지훈 (서예전공 전임강사. 34세. 성균관대 박사)

경남대
박선욱 (공과대학 건축학부 전임강사. 41세. 프)파리10대학 석사)

고려대
정종미 (조형학부 교수. 51세. 서울대 석사)

신라대
정은현 (IT, 디자인대학 귀금속, 보석디자인학과 전임강사. 45세. 홍익대 석사)
정진규 (IT, 디자인대학 귀금속, 보석디자인학과 전임강사.36세. 영)왕립미술대학원 석사)

연세대
Heven Knight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조교수. 35세. 미)예일대 석사)

인하대
김영빔 (예술체육학부 조교수. 53세. 추계예대 석사)

충북대
오송규 (인문대학 미술과 전임강사. 46세. 홍익대 석사)

한국교원대
최정아 (제4대학 미술교육과 전임강사. 38세. 건국대 박사)

한양대
Knud Joshua Ehm (건축대 건축학부 부교수. 47세. 독)Applied Sciences석사)
Renee Dawn Samsundar (건축대 건축공학부 전임강사. 30세. 캐)웨스턴온타리오대 학사)
Tomii Masanori (건축대 건축학부 교수. 60세. 일)도쿄대 석사)
이낙경 (건축대 건축학부 조교수. 38세. 미)펠실베니아주립대 석사)

홍익대
우승현 (건축대 건축학부 실내건축학전공 전임강사. 39세. 미)미시건주립대 석사)
이재규 (산업미술대학원 공간디자인전공 부교수. 45세. 이탈리아)밀라노도머스학원, 홍익대 석사)
이주훈 (조형대 디자인·영상학부 전임강사. 39세. 미)로드아일랜드디자인학교, 홍익대 석사)
Baumgarten Ingo (미술대 회화과 조교수. 42세. 일)도쿄국제예술대학 석사)
Loredana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경영전공 부교수. 42세. 이탈리아)로마대 박사)

교수신문 2008.10.27

[미술 소식] 부산시립미술관 창립 10주년 심포지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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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창립 10주년 심포지움》이 30일 오후 2시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공공미술관의 처소와 향배"를 주제로 열린다. 요네다 고지 나가사키미술관장, 김선희 상하이크리에이티브센터 관장, 최춘일 경기문화재단 문화협력실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051)740-4245

■40대 한국화가들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작가 중 한 명인 박병춘 덕성여대 교수가 29일~11월 11일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에서 《채집된 산수 2 전(展)》을 연다. 그는 전국을 돌며 산과 들을 현장에서 사생한 다음, 서울 작업실에 돌아와서 화폭 위에 재구성한다. "필력과 더불어 경쾌한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02)733-5877

■미국 사진작가 제임스 케이스비어의 개인전이 11월 12일까지 서울 팔판동 갤러리인에서 열리고 있다. 케이스비어는 건축물을 찍는다. 간명한 구도와 깊이 있는 색감이 관람객 가슴에 적지 않은 울림을 준다. 그런데 사진 속 건축물이 실은 진짜 건축물이 아니라, 모형들이다. (02)732-4677

■11월 5~11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월간미술세계 기획초대 한은희 전(展)》이 열린다. 설악산의 독특한 물빛을 담은, 초록빛 출렁이는 동양화들이 전시된다. (02)736-1020

■화가 황현숙씨가 11월 5~11일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꽃, 마음과 마음 사이 전(展)》을 연다. 화사한 색채와 섬세한 붓질이 돋보인다. (02)734-1333

■시인 윤예영씨와 사진작가 이정현씨가 11월 4일까지 서울 명동 KTF갤러리더오렌지에서 시와 사진이 어우러진 2인전 《사이》를 열고 있다. (02)773-3434

■서울 신사동 아트포럼뉴게이트에서 11월 11일~12월 6일 《만추의 삼중주 전(展)》이 열린다. 김춘수·정종미·공성훈씨 등 개성이 뚜렷한 세 중견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02)517-9013

- 조선일보 2008.10.30

섬유예술가 박애정씨 개인전, 서양화가 원희자씨 30일부터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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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예술가 박애정씨 개인전"

섬유예술가 박애정씨(이화여대 교수)의 개인전이 11월1~11일 서울 남영동 크라운.해태제과 사옥 1층 갤러리쿠오리아에서 열린다. 박씨는 우리 전통 속의 열 두 띠동물을 조형미학으로 표현해왔다. 이번 주제는 '선의 조각'.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시도하며 동양의 12지 동물과 서양의 별자리 동물을 형상화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작품을 비롯해 물리학의 도를 형상화한 조각 '달의 광경',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키네틱아트 '회귀' 등 근작 30여점을 출품한다.

일반적인 조각과 달리 박씨의 '선 조각' 작품은 실과 철을 이용한 조형물.작품의 배경이 되는 허공과 빛,그림자까지 소재로 활용해 '입체 드로잉'처럼 보이게 한다.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원숭이,귀여운 형상의 토끼 등은 오랜 샤머니즘의 전통을 21세기에 끌어낸 것이다. 삶과 죽음의 수호신을 상징하는 동시에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우주를 의미한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02)709-7405

"서양화가 원희자씨 30일부터 작품전"

서양화가 원희자씨의 작품전이 30일부터 11월5일까지 대구광역시 괴정동 롯데백화점 8층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원씨는 일상에서 부딪치는 일들을 거친 필선의 풍경.정물화로 되살려내는 작가. 전국의 산과 들을 찾아가 수없이 사생하면서 여러 곳의 풍경을 한 화면에 재구성해 독특한 화법으로 그려낸다. 이번 전시에는 격정과 고요의 은유를 담은 '내 안의 꿈','비 개인 오후''여름의 길목' 등 근작 30여점이 걸린다. (042)601-2827

한국경제 10.30

추상에 담은 인간 본성, 미술로 돌아보는 동대문운동장, 해오라기꽃에 담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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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에 담은 인간 본성"

"인간이 우연히 태어나서 우연하게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우연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화면은 우연의 세계입니다. 그중에서 실패만이 나의 것입니다."
일필휘지로 쓴 서예작품 같은 추상회화 작업을 하는 작가 오수환(62). 그의 작품에서는 자유 냄새가 물씬 풍긴다. 바탕에 색을 칠한 뒤 그 위에 선을 아무 생각 없이 휘갈겨 놓은 듯한 작품은 그의 자유로운 인생관을 보여주고 있는 것.

유년 시절 서예를 접했다는 오수환은 대학 시절 신문 삽화를 그리면서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베트남전쟁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그는 눈앞에서 생생한 `죽음`을 목격하면서 동양 `무위(無爲)` 사상에 빠져들기도 했다. 제대 후 민중미술을 그리면서 현실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현실 참여의 한계를 느낀 그는 추상의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11월 16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02)720-1020

"미술로 돌아보는 동대문운동장"

1926년 `경성운동장`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현대 스포츠와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동대문운동장.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경기가 열리면서 서울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동대문운동장이 그림으로 부활했다. 동대문 지역 재개발로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동대문운동장에 대한 추억을 소재로 한 전시회 `동대문운동장`이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내 충무갤러리에서 1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열린다. 대상 수상자인 작가 우상호(46)는 군중의 거대한 함성을 표현하듯 동대문운동장을 흑백으로 그린 그림들을 전시한다. 김문경(31)은 야구 등 사진 이미지를 수집해 윤곽만을 남긴 디지털 작업, 김영경(37)은 화려한 도시의 조명을 받는 동대문운동장과 주변 사진, 차지량(25)은 스포츠 스타를 꿈꾸다 철거 공사에 투입된 한 청년에 대한 가상의 얘기를 담은 설치물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 (02)2230-6600

"유수종 전시회, 해오라기꽃에 담긴 희망"

`해오라기 꽃` 화가 유수종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진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유수종은 해오라기를 닮은 난초과 희귀 야생화 해오라기 꽃을 20년 이상 키워오면서 이를 작품 소재로 삼고 있는 작가.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이 담긴 해오라기는 금강산 등에서 자라는 꽃으로 한국이 원산지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달을 배경으로 한 해오라기 꽃을 표현하고 있다. 마치 창공을 날아오르는 해오라기떼처럼 표현한 `달과 해오라기` 시리즈 40여 점이 선보인다.

오광수 미술평론가는 "꽃을 그린다는 것은 꽃이 지닌 아름다움을 영원히 기념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유수종도 해오라기 꽃이 지닌 신비로움과 화사함을 화폭에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11월 20일까지. 가격 10호 500만원. (02)738-7570

매일경제 10.30

부산시문화상 수상자 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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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51회 부산시문화상' 수상자 8명을 선정, 29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인문과학 분야 하치근(63·사진 왼쪽)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자연과학 분야 김정균(63) 동아대 화학과 교수, 문학 분야 유병근(76) 부산문인협회 회원, 공연예술 분야 나소원(74) 한국영화인협회 부산지회장, 전시예술 분야 양철모(65) 부산교육대 미술교육학과 교수, 체육 분야 이상우(65) 동아대 스포츠과학대학 경기지도학과 교수, 지역사회개발 분야 박수관(58·오른쪽) 동원중공업 대표, 언론·출판 분야 이문섭(56) 부산일보사 주필 등이다.

국민일보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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