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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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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월간미술대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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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술대상 수상자

학술부문 대상
- 조선미 《초상화 연구-초상화와 초상화론》(문예출판사) 2007

전시기획부문 장려상
- 이영준 <서양식 공간예절전>
-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전시과 <추상미술, 그 경계에서의 유희전>

특별부문
- 없음

시상식 10월 13일 오후5시 로댕미술관

<화제의 전시> 마니프 미술품 장터 13일까지 예술의 전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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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란 제목으로 일반 직장인도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품 장터. 올해 14회 행사가 1∼13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 주최 키아프가 화랑별 전시인 반면, 마니프는 주최측이 초대한 작가별로 작품들을 소개하는 군집개인전이다. ‘100만원 소품전’을 비롯해, ‘이우환컬렉션전’, 황용엽 등 ‘역대수상작가전’, ‘한국미술대표작가전’ 등을 통해 국내외작가 135명의 작품 2000여점을 선보인다. 매일 관람객 2명을 추첨해 판화를 선물한다. 02-514-9292

- 문화일보 2008.10.01 신세미 기자

[전시] 20세기초 가구 혁신디자인 ‘유토피아―이상에서 현실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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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세기초 가구 혁신디자인 ‘유토피아―이상에서 현실로’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은 디자인전 '유토피아-이상에서 현실로'를 12월28일까지 개최한다. 지금은 일상 공간에서 볼 수 있지만 20세기 초반에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받아 들여진 건축 가구 등이 전시된다. 1919∼33년 독일의 공예학교 바우하우스를 중심으로 펼쳐진 새로운 디자인 운동의 흐름을 보여주는 연보와 그 출신들이 디자인한 의자나 조명, 식기 등도 살펴볼 수 있다. 기능적으로 디자인한 30년대 독일 부엌, 추상화로 유명한 칸딘스키와 오스카 슐레머의 거실도 살펴볼 수 있다(02-720-5114).

[전시] 개를 주제로 1000여개 설치물 ‘윤석남 1025―사람과 사람없이’ 전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은 11월9일까지 윤석남(69)의 개인전 '윤석남 1025-사람과 사람없이'를 마련한다. 40대 초 화가로 등단한 늦깎이 작가인 그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작가로 통한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개들이다. 개 윤곽에 맞춰 자른 나무 판 조각 위에 눈 코 입을 그려 넣어 제작한 1000여개 설치물이 주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갈 곳 없는 1025마리의 개들을 돌본다는 한 할머니의 사연을 듣고, 현장을 찾아간 경험을 바탕으로 3년간 작업해 온 결과물이다(02-760-4724).

[전시] 여성 미술에 대한 담론 ‘언니가 돌아왔다’ 전

안산 경기도미술관이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언니가 돌아왔다'전을 개최한다. 경기도라는 지역적인 정체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시대의 여성 미술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려는 전시다. 여성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이 작품으로 드러난다. 안진우 류준화 박영숙 송상희 이순주 장지아 태이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여성작가 24명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국적의 작가 손국연, 페미니즘을 주제로 많은 작업을 해온 유일한 남성작가 조덕현 등이 참여한다. 관람객이 생각하는 여성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인형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무료(031-481-7000).

- 국민일보 2008.10.1

장애인올림픽 조세현씨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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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불굴의 투혼 드라마를 그려낸 선수들의 땀과 눈물의 순간을 포착해냈던 유명 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사진전이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장향숙)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태평로 삼성미술관 로댕갤러리에서 조세현씨 사진전을 연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주제는 ‘나의 꿈 스포츠’. 세계 148개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경기하는 역동적인 장면이 강렬한 흑백 이미지 속에 담겨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파이낸셜 2008.10.1

문화재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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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고위공무원 승진▷기획조정관 金鍾陳▷문화재정책국장 徐英愛◇부이사관 승진▷사적명승국 사적과장 姜敬煥
◇서기관 승진▷문화재정책국 국제교류과 蔡洙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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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첫 여성국장 서영애씨

문화재청 사상 처음으로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1일자로 문화재정책국장으로 승진 발령난 서영애 국장(51).

서 국장은 1987년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뒤 행정고시(33회)를 통해 1990년부터 공무원의 길을 걸었다. 문화부 청소년정책실에 근무하다 유학,1996년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문화정책국 지역문화과장,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기획총괄팀장,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 행정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서 국장은 문화재청에서 첫 여성 국장 자리에 오른 것은 물론 문화부 행정직 사상 '첫 여성 국장'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문화부 산하 기관에는 사서직으로 이숙현 국립어린이도서관장 등 여성 국장 2명이 이미 있다.

-한국경제 200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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